온유-3년의 경험이 있기때문에, 좋은 표현을 할수있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세계를 빛내는, 다섯명
모든 분야의 트렌드를 계속 제시하겠다는 의욕으로 명명된 컨템퍼러리 밴드, SHINee. 그들이 드디어 일본데뷔를 한다. 치유계열 룩스에 더해,
본격적인 음악성과 퍼포먼스력을 겸비한, 이 퍼펙트한 다섯개의 별의 매력을, 그들의 말과 솔직함에서 천천히 찾아간다.
"빛을 받아 빛나고있는 사람"에서 이름붙여진 SHINee. 바로 지금, 수많은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 최고로 빛을 내고있는 존재라고 말할수있다.
한국에서는, `08년 5월에 『누난 너무 예뻐-Replay-』로 데뷔. 14살부터 18살의 귀여운 소녀들이 부르는 연상의 여성에의 연모에,
10대뿐만이 아니라, 아이돌 졸업세대인 20대, 30대 여성의 마음도 두근거리게하고, "연하남"은 대브레이크. 그해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한국에서 데뷔하고 3년. 돌아보면 제일 기뻤던건, 역시 신인상을 수상했을 때예요. 상을 받을때마다 "이후의 목표는"
이라는 질문을 받지만, 목표라는게 점점 높아지잖아요? 제 목표는 아직 저 멀리 있는것같아요」(태민)
뛰어난 실력과 프로정신 다섯개의 재능의 별이 결집
SHINee는, BoA, 동방신기, SUPER JUNIOR, 소녀시대 등이 소속한 S.M.ENTERTAINMENT가 만들어낸 그룹이다. 세계에서 전개하는 오디션
수험자만도 연간 10만인이라고 하는 SME이, 프로의 엄격한 눈으로 골라낸 면재=레슨생을 철저하게 육성. 그 엄격한 경쟁을
이겨내고 데뷔하는 자들은, "실력이 있다"라고 불리워지는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 신인의 시점에, 이미 뛰어난 실력과 프로페셔널리즘을 겸비하고 있다.
「레슨생 시대에, 이 멤버가 모여져, 팀이 결성되었어요. 약1년간의 연습을 거쳐 `08년 5월에 데뷔하게 되었어요. 정식 데뷔가 결정되었을 때는,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다!"라는 강한 포부가 일었던걸 기억하고 있어요」(온유)
리더를 임하는 최연장의 (온유)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웃는얼굴의 소유주. (온유)라는 예명은, 한국어로 "온화하다"의 의미.
바로 그의 목소리와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 그 치유계의 목소리와, 팝에서부터 트로트까지 불러내는 재능은, 뮤지컬계에서도 주목받아, 작년에는 바쁜 중,
『Rock of Ages』『형제는 용감했다(HEY, BRO!)』에 주연. 또, 독특의 개그 센스로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도 대활약하는 멀티 플레이어다.
「노래하는건 좋아했지만, 어릴때는 소심해서, 가수가 되자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중학교 음악선생님께서 등을 밀어주셔서,
고교때에 사무소 아카데미를 다니게 되었어요. 거기에서 스카웃되서 레슨생이 되었어요」(온유)
메인보컬의 종현은, 동양인답지않은, 섹시한 목소리와 발군의 표현력이 매력, 그 실력으로, 한국에서는 젊은가수가 대선배의 히트곡을
자신의 해석으로 부르는 신프로『불후의 명곡2』에 출연, 이민호 주연 드라마『시티헌터』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도 참가중이다.
「중학생때, 밴드 대회에 나갔다가 스카우트되었어요. 그후, 사무소의 오디션을 봤어요」(종현)
키는 보컬, 랩, 댄스 모든것을 가볍게 소화내낸다. 그 능숙함에서 "올마이티한 열쇠"=키라고 이름지어졌다.
옷의 리메이크까지 손대고있는 패셔니스타이자, 일러스트도 특기로 높은 예술적 센스가 엿보인다.
「유치원때부터, 가수가 되는게 꿈이였어요. 고향 대구에서 개최된 SME의 전국오디션을 보고, 합격했어요」(키)
민호는 보다시피의 발군의 외모와 스타일을 자랑한다. 스포츠 만능으로,
스포츠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도 대활약. 경기때에 불태우는 투지는, 완벽히 카리스마.
「저는 길에서 스카우트된게, 사무소에 들어가는 계기였어요」(민호)
막내인 태민은 데뷔때 14살의 중학생. 하지만, 오디션에서 보여준 어린아이답지않은 댄스 실력은, 압도적인 것이였다고 한다.
「초등학생 3학년때, 마이클 잭슨을 동경해서 댄스를 시작했어요. 본격적으로 댄스를 하고싶어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제가 사무소 오디션에 응모했어요」(태민)
사무소에 들어가게된 경위는 각각. 「온유와 종현은, 일단 노래를 잘했어요」「키는, 복장이 컬러풀해서 세련된 인상」「민호는 커다란 눈을 하고서,
말을 안 해서 처음 외국인인가 생각했어요」「태민이는 아직 중학생이였고, 정말로 귀여웠어요」라고, 각자의 첫인상을 되돌아본다.
일본에서의 첫 단독이 SHINee의 쇼의 기초로
한국에서는, 작년 릴리즈된 두번째 앨범『LUCIFER』가 대히트. SUPER JUNIOR, 소녀시대에 이은 연간CD매상을 기록.
이 히트를 이어, 지금은 시차가 없어진 일본의 K-POP팬 사이에서도 인기가 고조. 지금까지, 팬미팅과 이벤트로의 내일은 있었지만,
작년 12월26일에는, 그들의 캐리어 처음이 되는 단독라이브를 토쿄 요요기제1체육관에서 개최.
1만2천장의 티켓에 10만통의 응모가 쇄도해, 급히 2회공연으로. 데뷔전의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의 사태이다.
「첫 단독라이브! 2시간반, 저희들만으로 하는 스테이지는 처음이였어서, 커다란 경험이 되었어요.
스테이지에 서보고 처음, 어떻게해야 관객이 반응해주는지, 완벽한 스테이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해야 좋을지, 등 생각할수 있게 되었어요.
아직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앞으로도 라이브의 숫자를 더해, 더 배워서, 감동할수있는 스테이지를 만들어가고 싶어요」(종현)
2회공연이 된 토쿄. 첫번째에서는, 종현에게 커다란 긴장감이 보였다. 하지만,
두번째가 되자, 이미 릴랙스하고, 라이브를 즐기는 여유가 느껴졌는데..............
「아~, 그렇게 보였나요? 확실히 두번째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어요. 첫번째는, 뭐라해도 처음하는 일들뿐이였으니까요.
첫번째에 느낀 과제를, 두번째가 시작되는 한시간 사이에 이미지 트레이닝해서. 그렇게, 이상의 형태에 가까워져 갔어요.
그후, 서울에서도 라이브를 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깨닫는 것도 많아서. 경험이 중요하다고 실감했어요」(종현)
본인, 팬 함께 감동해 눈물흘린 염원의 일본데뷔
SHINee가, 언제, 어느 레코드 회사에서 엘본데뷔하는지. 팬도 업계도 두근거려하며 있었는데,
이 라이브 자리에서, 드디어 SHINee 자신으로부터 일본데뷔가 발표되었다.
「일본데뷔라는 기쁜 뉴스도 있었고, 커다란 의미가 있는 라이브였어요. 저, 너무 감동해서, 울어버려서(웃음). 하지만, 키도 울었었지?」(종현)
「그랬어요(웃음). 감동. 그리고, 놀랐어요(여기까지 일본어). 회장에도 울고있는 분이 보여서...............내가 울어서, 따라서 운걸까?(웃음)」(키)
「회장이 하나가 되어, SHINee를 응원해주셨지요. 일본 데뷔는, 훨씬 전부터 멤버 전원이 꿈꾸던 것이였어서,
저희들을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의 앞에서 발표할수 있어서, 정말로 기뻤어요」(민호)
「정말로 감사하는 마음이 가슴 가득했어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멋진 스테이지를 만들어 가고싶다고 다시한번 생각했어요」(온유)
2시간반 넘게는 거의 MC없이, 노래와 퍼포먼스로 매료했다. 라이브에는, 그룹의 본질이 나타나는데,
첫 단독에서 이 퀄리티에는 놀랄뿐. 토쿄에서의 라이브를 스텝으로, 연초에는 서울에서도 단독라이브를 해냈다.
사실은, 토쿄, 서울에서의 라이브때, 종현이 다리부상으로, 댄스에 참가할수 없었다. 기념할만한 첫 단독에서, 100%의 퍼포먼스를 할수없었던
그는, 서울 공연, 데뷔때부터 그들을 지켜봐온 팬들 앞에서 「일부러 와줬는데, 충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정말로 미안............」
이라고 엉엉 울었다. 평소에는 자신만만한 그의 그런 모습에, 팬 사이에서는「종현아, 울지마~」라는 따뜻한 성원이 나왔다.
「스테이지 위에서는, 언제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종현은 취재중에 몇번이고 말했었는데,
멋진 스테이지를 보여주고 있어도, 솔직하고 허세를 부리지않는, 폼잡지않는 멋짐도 그들의 매력이다.
SHINee의 본질이 담긴 "3년후의 데뷔곡"
그리고 6월22일, 드디어 일본데뷔를 해낸다. 지금의 그들의 가슴속은?
「저희들은, 한국에서 계속 활동을 해왔어요. 그리고, 일본에서 두번째 데뷔라는, 새로운 스타트를 끊는 것에.
새로운 기분으로, 좋은 기회에 닿고싶다고 생각해요」(민호)
「그래요, 두번째 데뷔! 지금, 기대로 가득차있어요. 한국데뷔곡『누난 너무 예뻐-Replay-』와,
일본데뷔곡『Replay-그대는 나의 everything-』은 같은 곡이지만, 3년전에 비하면, 또 새로운 분위기, 새로운 표현으로,
새로운 곡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해요. 일본데뷔는 SHINee에게 있어서 터닝포인트이기도 하고,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라는 기분이예요」(키)
「네. 정말로 처음 스타트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하고있어요. 팬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다가갈수 있도록,
그리고, 저희들을 더 많이 알아주실수 있도록, 일본어나 일본문화 공부도 열심히 하고있어요. 동방신기 선배님들께도, 여러가지 어드바이스를 받았어요.
엣, 지금 하고있는거요? 개인적으로는, J-POP을 듣거나,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일본어를 접하도록 하고있어요」(태민)
키도 말한대로, 일본데뷔곡『Replay-그대는 나의 everything-』은 한국데뷔곡『누난 너무 예뻐-Replay-』의 일본어 버전.
하지만, 거기에는 데뷔로부터 3년이 경과한 그들 그대로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다.
「3년전의 한국데뷔때는, 태민이가 아직 14살, 최연장자인 저도 18살이였어요. 『누난 너무 예뻐-Replay-』는 연상의 여성에 대한,
10대 남자아이의 솔직하고 순수한 감정, 자신의 감정을 잘 전할수없는 딜레마와 애절함을 부르고 있어요.
그로부터 3년 지나, 부르고있는 저희들도 태민 이외는 성인이. 『Replay-그대는 나의 everything-』에는, 저희들과 동세대인 남자아이가,
동급생이나 후배 여자아이에게 안는 사랑, 그리고 연상 여성을 동경하는 애절한 감정이 담겨져있어요.
3년전에는 연상이였지만, 이번에는 연하까지. 연애대상의 폭이 넓어졌어요(웃음)」(온유)
「이 곡, 정말로 좋은 곡이구나~라고, 다시한번 생각했어요. 제가 말하는것도 뭣하지만요(웃음).
데뷔때부터 계속 불러온 곡이예요. 레코딩때도, 쉽게, 자연스럽게 곡을 받아들일수 있었어요」(키)
이 작품의 뮤직 비디오에는, 소녀시대의 윤아가 출연하고 있는 것도 커다란 화제가 되었다.
「전원의 개성에 맞는 역이 설정되어 있어요. 저희들 각자의 특성이 반영되어 있는 연기를 할수있었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패션을 좋아하는 키는
디자이너 지망색 역. 친근감이 있는 연기를 하고있지요? 태민이는 댄서역인데, 댄스를 좋아하는 태민이다운 표현을 할수있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가수를 꿈꾸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 반영되어있어요. 소녀시대의 윤아씨와, 멤버 각자와의 에피소드에도 주목해주세요.
마지막까지 보면 "아, 그랬구나!"라고 납득하실수 있을거예요」(종현)
「안무는 기본적으로, 『누난 너무 예뻐-Replay-』와 바뀌지 않았지만, 3년 지나서, 같은 곡을 멤버와 함께 촬영하고,
데뷔 당초와는 꽤 느낌이 바뀌었구나 생각했어요. 당시에는 어리고, 프레쉬한 느낌이였다면, 이번에는 조금 어른의 여유랄까............
같은 안무라도, 능숙해졌다는 표현이 어울릴거라고 생각해요」(태민)
「업 씬을 찍을 때에, 일본어로 립싱크를 틀리지않도록 긴장하며 촬영한게, 제일 기억에 남아있어요」(종현)
「맞아, 그건 엄청 긴장했어~」(키)
「한국어로 부르고있던 곡이여서, 한국어로 몸에 베어있어요. 하지만, 반대로 한국 스테이지에서, 일본어 가사가 나오기도 해서.........(웃음).
레코딩이나 촬영때에 시행착오한 덕분에, 일본어 가사에도 익숙해졌어요. 많이 배웠으니까, 이제는 완벽하게 만드는것뿐!」(종현)
귀여움과 멋짐 지금 날아오르는 SHINee의 매력
한국 데뷔로부터 딱 3년. 최재때 「3주년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하자 「감사합니다! 와~, SHINee 생일!」이라고 태민이 기쁜듯이 일본어로 대답해주었다.
「스테이지에서의 퍼포먼스와 레코딩 때, 3년의 경험이 있으니까, ??? 느끼고 있어요. 객석과도 통해서 즐길수있게 되었어요.
일본에서는 신인이지만, 이 경험을 살리고 싶어요. "즐겁게 하겠습니다!"라는게, 제 지금의 기분을 솔직히 나타낸 말이예요」(온유)
「뭔가 특별한 약속을 하기보다, 보여드리는게 제 스타일. 앞으로 시작되는 일본에서의 활동과 스테이지에서,
저희들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종현)
6월 19일에는, 비틀즈의 성지,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일본데뷔 피로 라이브를 행했다. 「엄청난 분들이 라이브를 한 장소에 서는 것에,
긴장감을 느껴요. 하지만, 제자신은 "즐거운 라이브로 만들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온유도 라이브 전에 포부를 말해주고 있었지만,
이는, 아시아인 첫 쾌거. 그들의 실력과, 아시아권뿐만이 아니라, 남북아메리카, 그리고 유럽에까지 퍼진 K-POP 붐이,
런던의 EMI본사와 애비로드 스튜디오의 마음을 꿰뚫은 결과라고 한다.
그 귀여운 외견에 속아버릴듯 하지만, 노래, 댄스, 퍼포먼스 어느면에서 봐도 그들은 아티스트로서 매우 높은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3분간의 TV 퍼포먼스밖에 할수없는 아이돌이 아니다. 그건 라이브로 이미 증명. 귀여움과, 멋짐의 갭.
그리고, K-POP답지않은 서양악 테이스트 넘치는 곡의 퀄리티. SHINee의 매력은, K-POP이라는 영역을 뛰어넘어,
지금, 아시아에서 세계로, 힘차게 날아오르려고 하고있다. 그 빛은 세계를 비추는 빛이 될것이다. 앞으로 일본에서, 어떤 빛을 내뿜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