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출처 : 샤이니 갤러리 (ㄷㅂ29)
「한국, 일본 양쪽에서, 같은 곡으로 데뷔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같은 곡이라기보다 신곡에 임하는 기분. 이 곡은, 저희들 SHINee에게 있어서 터닝포인트라고도 할 수 있어요」(Key)
「"일본에서의 목표는?"이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제 개인의 의견으로는 타이틀을 획득하기보다 관객과 함께 저희들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일본에서도 많은 무대에 서는 저희들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 저희들의 본분은 노래하는 거니까요!」(종현)
「일본에는 몇 번이나 왔었지만, 이쪽에서의 데뷔가 결정되고부터는, 일본에 대한 마음은 지금까지와는 조금 달라요. 앞으로가, 저희들의 새로운 스타트예요. 그리고 앞으로도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해가고 싶어요」(민호)
신세대 그룹 SHINee는 대체 무엇인가?
촬영, 취재 때에도 계속 그 반짝거림이 사라지지않는 SHINee는, 시대가 낳은, 바로 기적의 보이즈 그룹이다.
스테이지에서의 반짝거림은 한층더해,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그 오오라의 포로가 되는 여자가 속출.
그런 빛의 원천을, 그들의 솔직한 모습에서 찾고싶다.
이미 월드레벨 "파격의 신인"데뷔
"파격의 신인"이 데뷔한다. 데뷔전에 행해진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의 첫 원맨라이브에는, 10만통의 응모가 쇄도. 대표격인 YouTube의 시청수는, 『LUCIFER』로 1900만 이상, 『Ring Ding Dong』으로는 2200만 이상(6월1일 현재). 6월19일(일)에는, 비틀즈의 성지,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일본데뷔 오히로메 라이브를 행한다. 이건, "신인"이라기에는 너무나도 "파격". 이 월드레벨의 포텐셜로 등장하는 신인은, 온유, 종현, 태민, 민호, 키가 이루는, 한국 5인조 컨템퍼러리 밴드, SHINee다.
컨템퍼러리라는 것은, 익숙하지않은 단어지만「언제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존재인 것. 그것은, 음악, 댄스뿐만이 아니라, 패션, 분화 모든 분야에 있어서, 언제나 최신의 것을 추구하는, 미래지향인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어요」라고, 온유는 말한다.
BoA, 동방신기, SUPER JUNIOR, 소녀시대가 소속해있는 SM엔터테이먼트가 만들어낸 신세대 그룹으로서, 08년 5월에 연상여성에의 연모를 부른『누난 너무 예뻐-Replay-』로 한국데뷔하자, "귀여운 연하남"으로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이해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일본에서도, 데뷔 당초부터, "동방신기의 남동생격"으로서 지지를 확대. 실제로,「일본데뷔가 결정되고, 동방신기 선배로부터, 여러가지 어드바이스를 받았어요」(민호)라는 관계이다.
댄스비트로 노래보다도 남성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육식계"가 많은 한국음악계에 있어서, 상쾌한 "초식계"의 귀여움에 눈길을 빼앗기는 것은 당연. 하지만, 거기에서 펼쳐지는 것은, 댄스 뮤직을 베이스로 한 "서양음악 테이스트"의 노래를, 완전히 컨트롤하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력. 이 갭이 커다란 매력이라고도 할수있다. 지금은 그들의 인기는 아시아를 뛰어넘어, 미국, 남미, 유럽에까지 퍼져, 프랑스 르몽드지의 취재를 받았을 정도이다.
「저희들은 세계각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나라에 따라 팬의 기질은 달라요. 일본 팬 분들은 퓨어랄까..., 소녀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희들을 보고 두근거리고 있는듯한?」(종현)「맞아맞아. 그 두근거림, 저희들한테도 전해져요」(키)
어른이 된 『Replay』한일 같은곡으로 데뷔
데뷔하고 3년. 한국에서는, 작년 릴리즈한 앨범『LUCIFER』가 대히트. CD매상도 SUPER JUNIOR, 소녀시대에 이은 톱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일본에서도, 이 히트를 계기로 K-POP 부동층의 마음을 꽉 잡아, 인기가 폭발. 그리고 이번 6월, 드디어 일본데뷔를 맞이한다. 일본데뷔곡이 되는것은, 한국에서의 데뷔곡과 같은『Replay-그대는 나의 everything-』이다.
「3년전의 한국데뷔때는, 막내 태민이가 14살, 연상인 저도 18살. 『누난 너무 예뻐-Replay-』는 연상의 여성에게 실연당하는 곡이라고 합니다만, 10대 남자아이의 솔직하고 퓨어한 마음과 약함, 자신의 감정을 잘 전할수없는 딜레마와 애절함을 부르고 있어요. 그로부터 4년이 경과한 일본데뷔곡『Replay-그대는 나의 everything-』에서는, 소년에서 청년이 된 남자아이가, 동급생이나 후배인 여자아이에게 갖는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연상의 여성을 동경하는 애절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어요. 3년전의 연상의 여성에 대한 동경심에서, 세대가 넓어졌어요. 그걸 부르는 저희들도, 조금 어른이 되었어요(웃음)」(온유)
「3년전의 어린 느낌에서, 꽤 성장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댄스 안무도『누난 너무 예뻐-Replay-」와 같지만, 능숙해졌다는걸 아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태민)
「한국, 일본 양쪽에서, 같은 곡으로 데뷔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같은 곡이라기보다, 신곡에 임하는 기분. 이 곡은, 저희들 SHINee에게 있어서 터닝 포인트라고도 할수있어요」(키)
「"일본에서의 목표는?"이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제 개인의 의견으로는, 타이틀을 획득하기 보다도, 관객과 함께 저희들의 스테이지를 만들어가는 게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일본에서도 많은 스테이지에 서는 저희들의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목표. 저희들의 본분은 노래하는 거니까요!」(종현)
「일본에는 몇번이나 왔었지만, 이쪽에서의 데뷔가 결정되고부터는, 일본에 대한 마음은 지금까지와는 조금 달라요. 앞으로가, 저희들의 새로운 스타트예요. 그리고 앞으로도,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해가고 싶어요」(민호)
한국 보이즈 그룹에의 업계의 주목과, 팬의 열기가 최고조라고 해도 좋을 현재. 빛나는 SHINee, 일본에서 얼마만큼의 빛을 내뿜을 것인가. 모든 일본의 여성이, 기대하고 있어요!
(온유)
부드러움 넘치는 룩스와 미성을 가진 리더
부드러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웃는얼굴은, 궁극의 위로계. AB형과 B형뿐인 자유인을 이끄는 O형 리더. 「저희들의 새로운 도전이예요. 즐겁게 할거예요! 이게 제 지금의 마음을 제일 표현하는 말이예요」라고 일본데뷔에의 포부를 말해주었다. 취재당일은, 피아편집부가 가져간 선물에 들어있던 일본 센베이를 끌어안고,「맛있어요!」라며 매우 마음에 들어한 모습. 「먹고싶은 것은?」이라고 묻자「치킨!」이라고 곧바로 답하는 치킨을 너무 좋아하는 그가 좋아하는 일본음식은, 「우나기동, 히츠마부시,카츠동」이라고 한다.
월드와이드한 크리에이터에 의한 곡.
거기에 충분하고도 넘칠정도로 응담하는, SHINee의 실력
인터뷰 중, 멤버도 말했듯이, 그들의 일본데뷔가 되는『Replay-그대는 나의 everything』은, 한국데뷔곡『누난 너무 예뻐-Replay-』의 일본어 버젼. SHINee의 매력 중 하나에 "K-POP같지않은 곡"이 꼽히는데, 이 곡이 바로 그 대표곡이라고도 할수있다. 「So Much In Love」의 히트로 알려진 미국의 보컬그룹 All4One의 Jamie Jones가 소속되어있는 사운드 크리에이티브 팀 "The Heavyweights"와, 동방신기 S.M.ENTERTAINMENT소속 아티스트의 대표작을 많이 담당하고있는 작곡가, 유영진 등 최고의 작가진이 콜라보레이트. "K-POP답지않다"도 납득되는 글로벌한 한 곡. 사랑의 새콤달콤함, 애절함, 그리고, 사랑하는 것의 황홀함... 3년이 지나 크게 성장한 SHINee. 하지만, 그 곡에서 느끼는 "가슴 두근거림"은 변함없다.
멤버 각자의 댄스와 표현력을 체크!
온유의 경우
동경하는 여성의 조각을 만드는 미대생역. 그의 포인트는 솔로파트인 「M.V.P」. 한국 데뷔곡과 일본데뷔곡『Replay-그대는 나의 everything-』의 뮤직비디오는 공통된 커트할애도 많기때문에 같은 장소를 체크해야함!
SHINee가 일본에서 빛나는 이유
본국에서의 인기에 지지않게, 여기 일본에서도 열광을 일으키고있는 그들. 그런 다섯명의 이후를 제작사이드에서 찾는다.
받는쪽의 기대를 배반하고, 상상력을 뛰어넘는 것을
과연 SHINee는 언제, 어디의 레코드 회사에서 데뷔하는가? 업계안에서 여러가지 소문이 나왔지만, 작년 12월26일에 행해진 그들의 퍼스트 콘서트 회장에서, 일본데뷔가 발표되었다.
「첫 원맨라이브에서, 일본데뷔라는 기쁜 뉴스를 팬에게 전할수 있어서, 커다란 의미가 있는 라이브였다고 생각해요. 저도, 너무 감동해서 울어버려서...」라는 종현에 대해, 「고백한 그녀와, 겨우 사귀게된듯한..., 감격깊은 순간이였습니다」라는 것은, EMI뮤직 재팬(이하 EMI)에서 SHINee를 담당하는 스즈키씨.
「완전히 첫눈에 반했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스즈키씨와 SHINee의 만남.
「압도적인 가창력, 절대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개성넘치는 캐릭터. 스타일리쉬한 존재 그 자체에 반했습니다. 그들의 투명감, 청량감은, 다른 K-POP 아티스트와는 이질적으로, 일본인의 호감을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데뷔 전부터 이미 많은 일본인을 포로로 만들고 있는것이, 그것을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남자인 저마져, 그들을 귀엽다고 생각할정도니, 여자아이들은 더욱 그렇겠죠? 어떤 시대에도 대중은 스타를 원하는 것. SHINee가 바로 그것입니다」
EMI에서는, 최근, 한국 아티스트의 릴리스를 하지 않았다. SHINEee의 릴리스에 대해, S-Project가 되는 부서를 신설. EMI가 생각하는 K-POP의 가능성과, 나아갈 방향은?
「K-POP이 많은 팬에게 지지받는 이유는, 음악, 노래, 댄스같은 퍼포먼스의 높은 완성도=스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가 태어나, 붐이 되면, 거기에서 또 새로운 유행과 컬쳐가 생겨나는게 시장경제의 필연성. 지금, 바로 K-POP은 붐의 한가운데에 있다고도 할수있습니다. 다만, 붐에는 꼭 끝이 있습니다. 붐의 뒤에도 남는것만이, 진짜라고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붐 속에 있어서, SHINee는 스타이지만, 나중에는 붐에 좌우되지 않고, 계속 존재할수있는 아티스트가 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이 손을 잡고 아시아를 석권하여,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는 존재가 되는것이 SHINee다,라고 제 개인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SHINee의 매력 중 하나에, K-POP적인 댄스뮤직과 선을 그은, 구미의 작가를 기용한 "서양음악 테이스트"가 꼽혀지는데, 일본데뷔곡을 그들의 최대의 히트곡인『LUCIFER』가 아닌, 일부러 "서양음악 테이스트"의 대표곡『Replay』로 한것은 왜인가?
「『Replay』가 가진 테마가 데뷔라는 싱싱함에 어울리는 컨셉이고, 질리지않는 개성적인 곡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이번 일본데뷔에 있어, EMI는, 그들의 상징이고, 비틀즈의 상징이라고도 할수있는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데뷔라이브를 행한다.
「SHINee의 YouTube시청수는, 2000만회를 뛰어넘는 곡도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팬이 세계각지에 있다는 것. 또, 그들도 출연하는 SM;TOWN LIVE는, 아시아 각국, 미국에서 성공을 거둬, 6월에는 유럽공연도 행합니다. 그 실적이 EMI본사와 애비로드 스탭을 감화시켜, 실현된 라이브입니다. 런던에서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일에는 실시간 영상서비스로 중계를 즐기실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만, 런던에 사는 SHINee팬으로부터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들어, 좀 서두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데뷔 후, SHINee의 음악성은 어떻게 변할지를 물었다.
「음악에 국경은 없지만, 서양음악 테이스트가 일본어로 표현해줄 K-POP아티스트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더욱, 그들의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낼수있는 여러가지 곡에 도전해가고 싶습니다. 물론, 일본 오리지널곡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미로, 받는 쪽의 기대를 배반하고, 상상력을 뛰어넘는 것을 제시하는게 엔터테이먼트니까요. 앞으로 일어날, 더욱 진화된 일본과 한국의 화학반응이 기대됩니다」
#2011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