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일본 데뷔가 결정!

무지개빛의 개성이 공기를 물들인다.

지금 빛나는 SHINee가 너무 좋아.

 

한국출신 컨템퍼러리 밴드, SHINee의 일본 데뷔가 결정됐습니다!

새롭고 멋진 음악이나 댄스로 항상 우리들을 놀래켜주는 5명.

개성 넘치는 본모습과 데뷔 싱글의 매력에 대해서 전해드립니다.


대인기인 5인조에게 일본 데뷔에 관해서 질문!

 

── 우선, SHINee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온유  그룹명은 "빛을 받는 사람" 이라는 의미의 신조어에요.

           앞으로는 스테이지 이외의 여러 장소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종현  저희들은 컨템퍼러리 밴드라는걸로 음악, 댄스, 패션, 새로운 것 전부의 발신지가 되고싶다고 생각해요.

 

── 날씨나 색으로 표현한다면?
종현  무지개에요. 여러가지 색이 갖춰져 있어 개성이 있는 색이지만, 그 두가지 색을 섞으면 또 다른색이 되기도 하고.

           토탈로 여러색을 낼 수 있는. 그래서 여러가지 날씨이기도 해요.

 

── 지금은 어떤 시기인가요?
민호  한국에서는 만3년이지만, 일본에서는 6월에 데뷔가 정해져서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는 감각.

           일본 데뷔곡도 한국 데뷔곡과 같은 『Replay』이지만, 느낌도 다르고 뮤직비디오에서도 새롭게 도전한 부분이 있어요.
태민  일본어 발음이 어려웠어요. 같은 サ행에도 "サ-" 나 "シャ-" 같은 여러가지가 있어서 민감하고.

           그래도 한국어하고 닮은 발음도 있어서 영어보다 좋았어요 (笑)
종현  도쿄에서의 단독 콘서트에서 일본 팬여러분들께서 자신감을 갖게 해 주셨어요.

           같은 추억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기다리는 장소에서 데뷔 하는게 무척 기대되요.

 

── 일본 데뷔곡에서 주목해줬으면 하는 곳은?
온유  저는 사비부분 일까요.
민호  마지막에 고조되는 부분. 랩도 들어가고 사비도 있고.
       아마도, 내 목소리(笑).
종현  저기, 좀더 사이좋은 무드로 다른 사람 파트를 칭찬하지 그래(笑)?

           4분간 계속 매력적인 곡이에요. 지루한 순간이 없고, 재미와 의외성, 긴장감이 계속되요.
       태민군, 태민군. 마지막에 정리하는거 어려워요~
태민  하-. 음~ 저는, 마지막 전의 브릿지 부분이요.
온유  "나의 마음은~" (콧노래)
태민  가장 고조되는 부분으로 일본어도 가득 채워서 연습했어요~ 라고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그런데, 여러분이 최근 빠져있는건 뭔가요?
온유  눈에 보이는 건 전부 시험해 보는 것. 얼마전에 여행도 갔었어요.
민호  저는 야구관전. 사실은 구장에 가고싶지만.......
태민  저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이요.
      아~. 태민군은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를 계속 보고있어요, 매일~.

           음악도 듣고, 영화보 보고,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라고 말하고 있어요~.
태민  하하하. 다 좋지만 『모노노케 히메』랑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특히 좋아요.
       저는 우선, 아메리카노 커피. 너무 좋아해서 매일 마셔요. 색은 플로랄 핑크, 음악은 일렉트로.
종현  저는 계속 기타에 빠져있었는데, 최근에는... 역시 노래일까요.




온 유

O N E W

 

● '89년 12월 14일 태어났다. O형. 그룹의 리더.

'10년,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계속해서 『Rock Of Ages』에서 주연.

올해 5월 KBS버라이어티 『야행성』의 MC를 맡았었다.

한국의 SHINee 세컨드앨번 수록곡 『Your Name』의 작사를 했었다.

 

 

일본에서의 활동으로는 저희들의 즐거운 모습을 조금 더 봐주었으면 해.


온유라는 이름은, 한자로 쓰면 "溫流". 따뜻하고 상냥한 그의 이름에서 붙여진 예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닉네임은 "두부 리더". 희고 부드러운 사람, 이라는 이유로 팬들에게 그렇게 불리게 됐다고 하는데, 
「사실은 전혀 달라요. 저는......(일본어로) 인간이에요! 아저씨 개그인가요? 죄송합니다」
라며 특징있는 타고난 목소리로 웃는다.
지적이고 풍격있는 온유군의 목소리는 그룹의 보물. 
작년 말 요요기 체육관에서 2공연을 치룬 SHINee 단독 1st 콘서트에서는, 오페라 『투란토트』에서

『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열창. 팬들이 상상도 못한 훌륭한 가창력으로 회장을 감쌌다.
「레파토리요? 아직 있어요. 아직 준비가 안되서 그 곡을 목표로 연습해야죠. 좋아하는 걸 피로할 수 있는게 굉장히 기뻐요.」
그 스테이지에서는 대표로 SHINee의 일본 데뷔를 일본어로 발표.
리더로서 제대로 발표하고 싶었는데, 제대로 전해진 기분이 들었어요.

   앞으로의 일본에서의 활동은 새로운 도전이에요. 저희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더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전생은 뭐였다고 생각해? 라고 물으니,
「......민들레 홀씨. 날아갈때 자유롭게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여러가지를 볼 수 있고.」
방긋하게 꿈꾸는 미소로. 독특한 감성을 가진 시적소년은 역시 "온유" 였다.





ONEW


89년 12월 14일생. O형. 그룹의 리더. 

10년,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이어서 'Rock Of Ages'에 주연. 

같은 해 5월, KBS 버라이어티 '야행성'의 MC를 맡는다. 

한국의 SHINee 두번째 앨범 수록곡 'Your Name'의 작사를 했다.



일본 활동에서는 

우리들의 즐거운 모습을 좀 더 보여드리고 싶다.



온유라는 이름은, 한자로 적으면 "溫流". 따뜻하고 상냥한 그의 이미지로부터 지어진 아티스트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닉네임은 "두부 리더". 색이 하얗고 부드러운 사람, 이라는 이유로 팬들에게 그렇게 불리게 됐다고 하지만, 


"사실은 전혀 달라요. 저는…… (일본어로) 인간입니다! 아저씨 개그인가요? 죄송합니다."


하고, 특징 있는 타고난 목소리로 웃는다. 지적이고 품격이 있는 온유 군의 목소리는 그룹의 보물. 

작년 말에 대대적으로 요오기 체육관에서 2공연을 절판시킨 SHINee단독 1st 콘서트에서는, 

오페라 "투란도트"의 "넬슨도르마(누구도 잠들지 못하리)"를 열창. 

팬에게 있어서도 상상 이상으로 멋진 가창력으로 회장을 감싸안았다. 


"레파토리요? 아직 더 있어요. 준비는 아직이니까, 그 곡을 목표로 연습해야죠. 

좋아하는 걸 피로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기뻐요."


그 스테이지에서 대표로 SHINee의 일본 데뷔를 일본어로 발표. 


"리더로서 제대로 보고하고 싶었는데, 잘 전해진 것 같아요. 앞으로의 일본에서의 활동은 새로운 도전이죠. 

저희들의 즐거운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전생은 뭐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고 물으니, 


"……민들레 솜털. 날고 있을 때 자유를 느낄 수 있을 테고, 많은 걸 바라볼 수 있을 테니까." 


방긋, 하고 꿈꾸는 듯한 웃는 얼굴로. 독특한 감성을 지닌 시적인 소년은, 역시 "온유"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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