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한국어 일본어 섞어써서 걍 통으로 텍스트화시킴(진기랑 민호는 거의다 한국어)
**해설은 앨범 트랙순
1. 다운타운베이비
민호: 다운타운베이비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들었을 때 신이 나고, 뭔가 여행가고 싶은 그런 기분이 드는 곡이에요. 그래서 뭔가 차 안에서 운전하실 때 들어도 굉장히 기분이 좋아지실 것 같고, 기분이 우울한 날 들으셔도 기분이 좋아지실 것 같고, 기분이 좋으실 때 들으면 더 좋아지실 그런 노래 같습니다. 다운타운베이비 MV 찍을 때는 저희가 조금 새로운 춤스타일이어서 연습할 때 저희가 조금 평소보다 더 많이 연습한 것 같구요. 그리고 MV 찍을 때도 재밌는 안무 부분이..신나는 부분이 많아서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지금까지 해온 춤스타일이랑 좀 달랐고 새로운 안무가가 춤을 해서(만들어서) 그런지 조금 달랐던 것 같구요. 그래서 뭔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듯한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 다운타운베이비 안무 중에서는 계속 이렇게 하나의 공을 만드는듯한 부분의 안무가 많아요. 그런걸 주목해서 보시면 좀 더 재밌을 것 같아요
2. 럭키스타
종현: 뭔가 같이 춤추고 싶어지는 곡인 것 같아요. 밝은 느낌이 있으니까 듣고 다같이 해피해지고 싶다는 느낌으로 불렀어요. 럭키스타는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요. MV촬영할 때 후지산 근처에서 찍었는데 그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후지산을 본게 처음이었어요. 그게 가장 기뻤던 것 같아요. MV는 정말 저희 샤이니의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요리하거나 장난치거나 열기구? 첨 타봤는데요 무서웠어요 (ㅋㅋㅋㅋ)
3. 에브리바디(jp)
기범: 그때(저번 투어) 가장 인상에 남는건 (팬들의) 반응이 이어모니를 뚫고 귀 안에 들어왔었기 때문에 그게 기억에 제일 남는 것 같아요. 멤버들이 전부 엄청나게 열심히 춤추는게 가장 주목할만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전력으로 춤추지 않으면 반응이 안와서 가장..에브리바디는 정말 다섯명이서 전력으로 춤춥니다
4. 피카소
기범: 피카소는 샤이니다운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파워풀한 댄스곡이라서 무대를 보시면 샤이니 정말 열심히 하네 라는 느낌을 받으실거예요. 피카소는 일단 정말 퍼포먼스를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듣자마자 뭔가 강한 댄스의 느낌이 탁! 받게 되는 그런 곡이구요. 정말 투어에서 그 곡을 뺀다면 섭섭해질 정도로 강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곡이라 전 들으면서부터 많은 상상을 했던 것 같아요. 빨리 무대에서 피카소 부르고 싶다 부르고 싶다 하는 마음도 있고, 그 정도로 피카소가 좋아요 저는
민호: 피카소 같은 곡은 굉장히 파워풀한 댄스곡이구요. 저희가 녹음할 때도 굉장히 에너지가 넘쳐서 그런지 그런게 들었을 때 굉장히 느껴지는 것 같구요. 샤이니다운 그런 노래인 것 같습니다
5. 321
진기: 굉장히 밝은 곡이구요.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를 따라와라, 함께 신나봐요 하는 느낌
6. 365
민호: 365는 굉장히 애절한 곡인 것 같구요. 가사도 굉장히 마음에 들고 저 개인적으로. 그리고 멜로디도 너무나도 좋아서 많은 분들이 처음에 들으셨을 때 뭔가..좀 애잔한 느낌을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이번 앨범에 좀 신나는 곡들이 많은데 그래서 그런지 365곡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 것 같구요 뭔가 포인트가 되는 곡인 것 같아요
종현: 이번 앨범 안에서 가장 R&B와 발라드가 중심이 되는 곡인 것 같은데요. 살짝 어쿠스틱한 느낌도 있고 샤이니 보컬의 매력을 많이 담고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 발음 같은게 어려우니까 그게 역시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저는 365가 제일 좋고 럭키스타도 좋아해요
7. 서니데이히어로
종현: 작년 투어에 무대에서 했던 적이 있는데요 서니데이히어로는. 그 곡은 뭔가 여름 분위기가 있어요. 그 곡을 할 때는 모두 함께 신나게 즐겼어요. 이번 투어에서도 그 곡이 다같이 노래하고 춤추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8. 퍼펙트10
태민: 아무래도 약간 기존에 있었던 샤이니 색깔과는 조금..모르겠어요. 샤이니와 어울리긴 하지만 뭔가 샤이니가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그런 색깔이었던 것 같아요. 퍼펙트10이라는 곡 자체가 굉장히 뭔가 독특하고 유니크한 그런 색깔이고 또 그런 색깔을 멤버들이 굉장히 잘 표현했다고 생각을 하구요. 이번에 이제 콘서트투어를 할 때 이제 여러분께 그 곡을 이제 최대한 좀 새롭게 귀엽게 조금 풀어서 여러분께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그런 점도 참고해서 보시면 되게 좋을 것 같아요. 노래에 "응!"이라든지 "She's a perfect10! she's a perfect!"이라든지! 그런 느낌이...뭔가 조금 새로웠다? 네 저희가 해봤던 뭔가...되게 독특했던 것 같아요 정말. "응! 그 커브가"할 때도 "응!"이라고
9. 바운스
태민: 바운스라는 곡에서 이제 앞에 A노래가 나올 때 굉장히 낮은 프레이즈가 있는데 거기가 좀 나레이션 같은 느낌이에요. 멜로디가 있는 나레이션 느낌인데 약간 그런 느낌을 조금 뭐랄까 잘 살리기 위해서 녹음을 굉장히 여러번 시도했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뭔가(웃음터짐) 지금 들어도 어색한 것 같아요. 뭔가 "Friday night 따라따라따다따♪" 이런 멜로디가 되게 위아래로 왔다갔다 많이 하는? 바운스라는 곡 자체가 악기들이 뭔가 밴드세션들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뭔가 성숙해졌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어요. 뭔가 네. 그런 느낌 좀 많이 드는 것 같고 리듬감이 굉장히 경쾌하고 되게 센스 있는 곡이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되게 뭐랄까 몸을 들썩이게 할 수 있는? 그런 곡이라고 생각해요
10. 드림걸(jp)
진기: 네 드림걸은 한국에서도 활동했던 곡인데요. 마이크스탠드를 이용해서 퍼포먼스를 했었고 많은 분들이 그 부분을 굉장히 좋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꼭 한번 여러분께 선보이고 싶었는데 기회가 굉장히 잘 돼서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게 일본어로 다시 재녹음을 해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1. 컬러스오브더시즌
진기: 이번 앨범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구요. 잔잔한 발라드곡이구 여러가지 보컬들이 어우러져서 여러분께 상당히 감미로운 그런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하구요.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제 나레이션이 굉장히 멋지기 때문입니다. ....^▽^ 죄송합니다. 그냥 어떤 생각으로 녹음했냐면 여러분께 정말 좋은 소리를..들으면 행복할 수 있는 그런 노래를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녹음했었던 것 같습니다
12. 보밋츄
태민: 보밋츄는 밝은 느낌, 그리고 여러분과 부드러운(상냥한, 다정한) 느낌으로 만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샤이니가 Boys, 그리고 여러분이 U니까요 굉장히 좋은 의미가 있어요
141018 SSTV SHINee SP 앨범 준비하며 성장한 부분.txt
진기: 그 전 앨범보다는 일본어 발음이 좀 더(웃음) 부드럽게 들리는(웃음) 그런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종현: 일본어가 조금 늘어가는게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성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기범: 일본어라고 생각하는데요. 단지 일본어가 능숙해졌다는게 아니라 일본어 가사 외우는게 굉장히 빨라졌어요 네
민호: 이번 앨범 같은 경우에는 일본에서 앨범 준비를 하면서 싱글을 내고 또 정규 앨범을 준비했기 때문에 좀 긴시간 동안 준비한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긴시간 동안에 집중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 생긴 것 같구요. 그리고 그렇게 길게 (준비)한 만큼 일본곡에 대한 이해도나 그런 것들이 많이 빨라진 것 같아요
태민: 일단 발전했다는게 실력을 떠나서 일본어 같은 그런 부분들이 들리는 것 같아요 슬슬. 가사나 이런걸 들었을 때.. 예전에는 해석본 보고 불렀다면 지금은 어느 정도 느낌이나..대충 이해하는 것 같아요
141018 SSTV SHINee SP 투어를 앞두고...txt
종현: 이번에는 여러 곳에 많이 가니까 그게 가장 기대되네요
기범: 아직 가지 않은 지역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아직 만나지 못한 팬여러분도 빨리 만나고 싶어요
태민: 그리고 저는 이동할 때가 가장 기대돼요
종현: 그래요? 왜?ㅋㅋㅋ
기범: 이동할 때ㅋㅋㅋㅋ
태민: 정말 오랜만에 멤버들이랑 스텝분들이랑 같이 이동하니까 기대돼요. 그리고 이동할 때 꼭..먹을 것도 먹으면서..맥주..맥주도 마시면서
종현: 맥주? 맥주?
민호: 맥주?ㅋㅋㅋ
기범: 맥주우?
진기: ^▽^;
태민: 저 괜찮아요?
종현: 괜찮죠 태민군 지금 괜찮죠
기범: 21살(*일본나이)이니까
태민: 이제 괜찮아요^^;;
종현: 네 다행이네
진기: 네 샤이니가 이렇게 투어를 돌게 됐는데요. 앞으로 더 재밌게 즐겁게 하겠습니다.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생략한 방송내용
1) 처음인사(앨범발매)랑 마지막인사(투어얘기)
2) 해설 중간 중간에 들어간 쇼케날 영상
**해설은 앨범 트랙순
1. 다운타운베이비
민호: 다운타운베이비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들었을 때 신이 나고, 뭔가 여행가고 싶은 그런 기분이 드는 곡이에요. 그래서 뭔가 차 안에서 운전하실 때 들어도 굉장히 기분이 좋아지실 것 같고, 기분이 우울한 날 들으셔도 기분이 좋아지실 것 같고, 기분이 좋으실 때 들으면 더 좋아지실 그런 노래 같습니다. 다운타운베이비 MV 찍을 때는 저희가 조금 새로운 춤스타일이어서 연습할 때 저희가 조금 평소보다 더 많이 연습한 것 같구요. 그리고 MV 찍을 때도 재밌는 안무 부분이..신나는 부분이 많아서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지금까지 해온 춤스타일이랑 좀 달랐고 새로운 안무가가 춤을 해서(만들어서) 그런지 조금 달랐던 것 같구요. 그래서 뭔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듯한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 다운타운베이비 안무 중에서는 계속 이렇게 하나의 공을 만드는듯한 부분의 안무가 많아요. 그런걸 주목해서 보시면 좀 더 재밌을 것 같아요
2. 럭키스타
종현: 뭔가 같이 춤추고 싶어지는 곡인 것 같아요. 밝은 느낌이 있으니까 듣고 다같이 해피해지고 싶다는 느낌으로 불렀어요. 럭키스타는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요. MV촬영할 때 후지산 근처에서 찍었는데 그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후지산을 본게 처음이었어요. 그게 가장 기뻤던 것 같아요. MV는 정말 저희 샤이니의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요리하거나 장난치거나 열기구? 첨 타봤는데요 무서웠어요 (ㅋㅋㅋㅋ)
3. 에브리바디(jp)
기범: 그때(저번 투어) 가장 인상에 남는건 (팬들의) 반응이 이어모니를 뚫고 귀 안에 들어왔었기 때문에 그게 기억에 제일 남는 것 같아요. 멤버들이 전부 엄청나게 열심히 춤추는게 가장 주목할만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전력으로 춤추지 않으면 반응이 안와서 가장..에브리바디는 정말 다섯명이서 전력으로 춤춥니다
4. 피카소
기범: 피카소는 샤이니다운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파워풀한 댄스곡이라서 무대를 보시면 샤이니 정말 열심히 하네 라는 느낌을 받으실거예요. 피카소는 일단 정말 퍼포먼스를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듣자마자 뭔가 강한 댄스의 느낌이 탁! 받게 되는 그런 곡이구요. 정말 투어에서 그 곡을 뺀다면 섭섭해질 정도로 강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곡이라 전 들으면서부터 많은 상상을 했던 것 같아요. 빨리 무대에서 피카소 부르고 싶다 부르고 싶다 하는 마음도 있고, 그 정도로 피카소가 좋아요 저는
민호: 피카소 같은 곡은 굉장히 파워풀한 댄스곡이구요. 저희가 녹음할 때도 굉장히 에너지가 넘쳐서 그런지 그런게 들었을 때 굉장히 느껴지는 것 같구요. 샤이니다운 그런 노래인 것 같습니다
5. 321
진기: 굉장히 밝은 곡이구요.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를 따라와라, 함께 신나봐요 하는 느낌
6. 365
민호: 365는 굉장히 애절한 곡인 것 같구요. 가사도 굉장히 마음에 들고 저 개인적으로. 그리고 멜로디도 너무나도 좋아서 많은 분들이 처음에 들으셨을 때 뭔가..좀 애잔한 느낌을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이번 앨범에 좀 신나는 곡들이 많은데 그래서 그런지 365곡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 것 같구요 뭔가 포인트가 되는 곡인 것 같아요
종현: 이번 앨범 안에서 가장 R&B와 발라드가 중심이 되는 곡인 것 같은데요. 살짝 어쿠스틱한 느낌도 있고 샤이니 보컬의 매력을 많이 담고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 발음 같은게 어려우니까 그게 역시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저는 365가 제일 좋고 럭키스타도 좋아해요
7. 서니데이히어로
종현: 작년 투어에 무대에서 했던 적이 있는데요 서니데이히어로는. 그 곡은 뭔가 여름 분위기가 있어요. 그 곡을 할 때는 모두 함께 신나게 즐겼어요. 이번 투어에서도 그 곡이 다같이 노래하고 춤추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8. 퍼펙트10
태민: 아무래도 약간 기존에 있었던 샤이니 색깔과는 조금..모르겠어요. 샤이니와 어울리긴 하지만 뭔가 샤이니가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그런 색깔이었던 것 같아요. 퍼펙트10이라는 곡 자체가 굉장히 뭔가 독특하고 유니크한 그런 색깔이고 또 그런 색깔을 멤버들이 굉장히 잘 표현했다고 생각을 하구요. 이번에 이제 콘서트투어를 할 때 이제 여러분께 그 곡을 이제 최대한 좀 새롭게 귀엽게 조금 풀어서 여러분께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그런 점도 참고해서 보시면 되게 좋을 것 같아요. 노래에 "응!"이라든지 "She's a perfect10! she's a perfect!"이라든지! 그런 느낌이...뭔가 조금 새로웠다? 네 저희가 해봤던 뭔가...되게 독특했던 것 같아요 정말. "응! 그 커브가"할 때도 "응!"이라고
9. 바운스
태민: 바운스라는 곡에서 이제 앞에 A노래가 나올 때 굉장히 낮은 프레이즈가 있는데 거기가 좀 나레이션 같은 느낌이에요. 멜로디가 있는 나레이션 느낌인데 약간 그런 느낌을 조금 뭐랄까 잘 살리기 위해서 녹음을 굉장히 여러번 시도했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뭔가(웃음터짐) 지금 들어도 어색한 것 같아요. 뭔가 "Friday night 따라따라따다따♪" 이런 멜로디가 되게 위아래로 왔다갔다 많이 하는? 바운스라는 곡 자체가 악기들이 뭔가 밴드세션들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뭔가 성숙해졌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어요. 뭔가 네. 그런 느낌 좀 많이 드는 것 같고 리듬감이 굉장히 경쾌하고 되게 센스 있는 곡이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되게 뭐랄까 몸을 들썩이게 할 수 있는? 그런 곡이라고 생각해요
10. 드림걸(jp)
진기: 네 드림걸은 한국에서도 활동했던 곡인데요. 마이크스탠드를 이용해서 퍼포먼스를 했었고 많은 분들이 그 부분을 굉장히 좋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꼭 한번 여러분께 선보이고 싶었는데 기회가 굉장히 잘 돼서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게 일본어로 다시 재녹음을 해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1. 컬러스오브더시즌
진기: 이번 앨범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구요. 잔잔한 발라드곡이구 여러가지 보컬들이 어우러져서 여러분께 상당히 감미로운 그런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하구요.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제 나레이션이 굉장히 멋지기 때문입니다. ....^▽^ 죄송합니다. 그냥 어떤 생각으로 녹음했냐면 여러분께 정말 좋은 소리를..들으면 행복할 수 있는 그런 노래를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녹음했었던 것 같습니다
12. 보밋츄
태민: 보밋츄는 밝은 느낌, 그리고 여러분과 부드러운(상냥한, 다정한) 느낌으로 만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샤이니가 Boys, 그리고 여러분이 U니까요 굉장히 좋은 의미가 있어요
141018 SSTV SHINee SP 앨범 준비하며 성장한 부분.txt
진기: 그 전 앨범보다는 일본어 발음이 좀 더(웃음) 부드럽게 들리는(웃음) 그런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종현: 일본어가 조금 늘어가는게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성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기범: 일본어라고 생각하는데요. 단지 일본어가 능숙해졌다는게 아니라 일본어 가사 외우는게 굉장히 빨라졌어요 네
민호: 이번 앨범 같은 경우에는 일본에서 앨범 준비를 하면서 싱글을 내고 또 정규 앨범을 준비했기 때문에 좀 긴시간 동안 준비한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긴시간 동안에 집중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 생긴 것 같구요. 그리고 그렇게 길게 (준비)한 만큼 일본곡에 대한 이해도나 그런 것들이 많이 빨라진 것 같아요
태민: 일단 발전했다는게 실력을 떠나서 일본어 같은 그런 부분들이 들리는 것 같아요 슬슬. 가사나 이런걸 들었을 때.. 예전에는 해석본 보고 불렀다면 지금은 어느 정도 느낌이나..대충 이해하는 것 같아요
141018 SSTV SHINee SP 투어를 앞두고...txt
종현: 이번에는 여러 곳에 많이 가니까 그게 가장 기대되네요
기범: 아직 가지 않은 지역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아직 만나지 못한 팬여러분도 빨리 만나고 싶어요
태민: 그리고 저는 이동할 때가 가장 기대돼요
종현: 그래요? 왜?ㅋㅋㅋ
기범: 이동할 때ㅋㅋㅋㅋ
태민: 정말 오랜만에 멤버들이랑 스텝분들이랑 같이 이동하니까 기대돼요. 그리고 이동할 때 꼭..먹을 것도 먹으면서..맥주..맥주도 마시면서
종현: 맥주? 맥주?
민호: 맥주?ㅋㅋㅋ
기범: 맥주우?
진기: ^▽^;
태민: 저 괜찮아요?
종현: 괜찮죠 태민군 지금 괜찮죠
기범: 21살(*일본나이)이니까
태민: 이제 괜찮아요^^;;
종현: 네 다행이네
진기: 네 샤이니가 이렇게 투어를 돌게 됐는데요. 앞으로 더 재밌게 즐겁게 하겠습니다.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생략한 방송내용
1) 처음인사(앨범발매)랑 마지막인사(투어얘기)
2) 해설 중간 중간에 들어간 쇼케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