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색 중에 이런 색은 발음, seek에는 없지만 약간 설명을 더한 부분임





SHINee WORLD 2017~FIVE~또 하나의 매력!

멈출 수 없어! 그만 둘 수 없어! 프리 토크!

플레이백! MC명작집


SHOW와 같은 구성 속에 MC 코너만은 자유분방!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라이브 자체가 3시간 이상이 되어버릴 때도 몇 번이나(웃음). 

여러분의 리퀘스트에 답하면서 즐거웠던 부분도 재현. 포복절도해주세요!



1월 28일(토)후쿠이


■ 『너의 이름은(키미노 나와)』붐?

    (【Your number】의 마지막 온유의 대사 『너의 이름은(키미노 나마에와?)』에 대해서)

 사실 『키미노 나와』죠

 『기억....안나?』(영화 대사 느낌으로)

 역시, 유행하고 있군요~


■ 태민, 가라오케 발언 (컨트롤 펜라이트 이야기에서)

 상당히 호화스러운 펜라이트네요.

 조금 가라오케...

 가라오케아냐!

(치고 들어오는 태민)

 여기 얼마나 큰 가라오케 박스인거야!

 방심해서 죄송해요. 집이라고 생각해 버려서...


 

1월 29일(일) 후쿠이


■ 민호의 「에에쟈나이까(괜찮지 않아?)」 (어제랑 같은 인사에...)

 여러분 벌써 라이브도 반 이상이 지났는데요...

(관객 : 에에--!)

 에에---에에~쟈나이까♪에에~쟈나이까♪

 ...오늘도 하는 거야?


■ 키는 고양이계(펜라이트를 사용한 질문 타임)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좋다

 좋다!! 물어보고 싶었어 동물을 안 키우지만 온유군은 어느 쪽? 강아지 쪽이지? 고양이보다

 아-반반이네요. 너무한 질문이네요.

 저기 아냐아냐! 아, 나는 절대적으로 강아지라서 내가 상당히 고양이계잖아요. 내가 고양이를 기른다면 매일 싸움이 날지도.


■ 너희들(안타타치) 재밌어!(부상으로 의자에 앉아 뒤에서 멤버들을 보는 종현)

 어쨌든, 멤버들! 말하고 싶은 게 있는데...너희들, 재밌네!

 너희들(안타타치-반말에 가까운 표현)라고 말하는 거 아냐!

 재밌고 정말로 즐거워! 너희들 정말로 재밌어!

 노래죠? 노래. 안타타치~♪ 안타타치~♪

 저기 저기 봐주세요 점점 MC가 길어지고 있어. 맞아요 재밌어요. 그쪽도 빨리 나아서 이쪽으로 오세요!



2월3일(금) 고베
■ 온유의 임기응변
    (【Your number】의 마지막 온유의 대사, 포켓에서 종이를 꺼낼 수 없어 변경한 이야기)
 종이가~......안 나와. 그래서......「전화번호 뭐였지?」
 빠르네요, 머리 회전이, 머리(아타마) 엄청 좋다고 생각해요
 형한테 「아나타(당신)」이라고 하지 마!
태 「아타마」 머리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멍하게) 최근 잘 안 들리게 되었어요.

■ 우왕좌왕 댄스♪
    (멤버가 『Do Me Right』이 즐겁다는 이야기에서)
전원 Do do do do me do me right You`ve gotta be doin`me right♪(노래하면서 춤을)
 어떤 기분으로 움직이나요?
 거기는 Woo~Sao~ 우오~사오~♪
 발음을 표현한 댄스네요?
 맞아요
 우왕좌왕(우오사오)댄스!

■ 키는 비싼 게 좋아
    (펜라이트 질문 코너)
 고베규(고베 브랜드의 소고기)보다 고베우유(고베규뉴)가 좋은 사람
 절대적으로 고베규가 비싸지 않아? 있을 수 없어 있을 수 없어.
 그렇게나?
 나는 확실히 소고기 쪽이 좋아요
 민호군은?
 고기
 태민군은 고기죠?
 그렇지만요, 우유도 좋아해요. 좀 곤란하네요 이 질문.
 그래도 누가 사준다고 하면 뭐 먹을 거야?
 뭐랄까 비싼 게 좋지 않을까요? 
 비싼 우유는?
 얼마나 비싼 우유인 거야?

■ 펜라이트 진실!
 저거 말이야 펜라이트라고 부르지 않아? ...우리가 여러분을 부를 때, 팬여러분 부르잖아? 
    그 팬은 영어로 FAN이잖아? 한국어로 말하면 팬이잖아 
    그래서 나는 저 펜라이트의 펜이 절대적으로 FAN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여러분 팬(fan)라이트를 들어주세요」말했었는데...
 아냐?
 아냐!
태 (충격받은 얼굴로 팔을 껴안으며 쓰러지듯)
 저거 볼펜의 펜(pen)이야! 나는 몰랐어 
    그래서 사인회할 때 일본에서 오신 팬분이 「키군, 그거, 팬라이트아니고 펜라이트예요」라고 말해줘서 「하아?」라고 말했어 
    저거 한국에서 펜라이트라고 말하니까 저게 FAN의 팬라이트라고 생각했어!
 나한테는 알려주지 않았어요!
 5년간 팬라이트라고 말했는데, 우리 다섯명
 심했네...
 그러면 팬 여러분도 지금까지「뭐 말하는 거야?」라고...
 죄송합니다 실례했습니다.
 지금은 볼펜보다 크지만요. 그러니까 고칩시다. 저건 펜라이트입니다(웃음)


2월 4일(토) 고베

■ 온유역은...대체!
    (『Your number』 ~때 캐릭터 설정에 대해)
 민호씨 캐릭터는?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
 초등학생?
 아냐, 키가 엄청 커!
 키씨는?
 내 역할? 아, 디자이너!
 태민군은 뭔가요?
 저는...댄스죽이기. 죄송합니다 댄서입니다 댄서. 무용 같은 걸 하는
 저는...부자입니다! 이 근처의 카페나 서점이나 버스가 제 겁니다!
전원 아아~!
 잘 부탁드립니다(악수를 하면서)
 온유씨는?
 저는...안경.
 물건이 역할인 거야?!
 안경 선배

■ 태민, 무릎 꿇기!?(온유의 의상에 대한 토크)
 바지 없이 입고 나와도 괜찮을지도
 (큰 목소리로)뭐라는 거야!?
 안되는데!
 (무릎을 꿇으며) 죄송해요
 무릎을 무릎을 꿇었어!!
 죄송해요, 좀 무리를 했어요.
 저기 사고 낸 거 아냐?

■ 헨카오(이상한 표정 짓기)부터 악마!
    (『Mr. Right Guy』저음 이야기)
 민호의 구절이 인상적인 곡이죠
 Mr. Mr. Mr. Right Guy~♪(목이 아픈 것처럼 누르는)
 여러분 눈치채셨나요? 이거 라이브로 하고 있어요. 정말로
 더 이상 목소리가, 정말로 아파요.
 (따라하면서)Mr. Mr.응?
 더 밑으로야 
 Mr. Mr.......(어색한 얼굴 표정)
전원 얼굴!
 (작은 목소리로) Mr. Mr.
 안 들려!
 키군은 되나요?
 Mr. Mr.
전원 오오! 잘하잖아!
 종현씨는?
 Mr. Mr.(필사적인 헨카오)
전원 얼굴!(종현의 얼굴을 손으로 가리는)
 이런 얼굴을 하지 않으면 이런 소리가 안 나와
 온유군은?
 Mr. Mr. (엄청~저음으로)
전원 무서워! 악마의 소리가...
 그래서 민호군이 했습니다

■ 「보쿠(나-남자들이 쓰는)」가 어울리는 남자!
    (키가 「보쿠라(우리)」라고 말한 후 관객으로부터 환성? 비명?)
 (「보쿠」라는 말) 안돼? 나쁜 말은 아니죠?
(관객 : 멋있어!!)
 5명 중에서 「보쿠」같은 게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작은 목소리로) ...그니까 폼 잡는 사람을 정하는 거잖아
 보쿠라고 스스로 말하는 게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누굴까나?
 (작은 목소리로)...강한 척하거나 멋진 척하는 사람 정하는 거잖아
 (자신 가득 찬 표정)
 자신만만이네요
 그럼 보쿠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종 누구인가요?
 보쿠야(나야)!
(펜라이트로 조사. 결과 종현....이 아닌 민호였어요(웃음))
 저는 별로 없네요....
 태민군은...... 없어 ♪


2월 5일(일) 고베

■ 온유의 비밀
    (『키미노세이데』의 온유 솔로 이야기)
 온유씨가 솔로 한 다음에 암전이 되잖아요. 그때 우리가 있는 곳으로 와서 좋았어? 좋았어? 라고 말해요. 
    우리들은 언제나 「(양손 엄지를 세워서)좋았어! 좋았어!」라고...
 나는 좋았어가 아냐 「멋있어!」(양손으로 엄지를 세워서)
 말하지 말아주세요...
& (엄지를 세우며)멋있어!!
 멋있어!!! 팟팟팟팟팟! (댄스 동작)진지한 표정!
 그런 거 말하지 말아주세요...
 사실 리허설 때부터 걱정을 많이 해서 저희한테 언제나 물어보는데요. 
    본방에서도 갑자기 저에게 (어깨를 콩콩 치는 제스처) 좋았어? (라고 물어보니까 내가) 「멋있었어!」
 그니까 그걸 라이브 무대에서 한다니까 그걸 보면서 엄청 웃었는데요... 뭐 좋아 좋은데 음성 없이 해줬으면 좋겠어
 (폭소)
 왜냐면 들린다고 「멋있었어?」라고. 소리 없이 해주세요

■ Wi-Fi 부착 펜라이트?
    (자동으로 색이 변하는 펜라이트 이야기)
 네 그렇네요 자동. 블루투스이니까
 블루투스 아냐, 미안해
 블루투스아니고 Wi-Fi야
 Wi-Fi?
 아니야 절대 그것도 아냐
 이건 Wi-Fi 모델
 몇 엔 정도 할까 이거. 1만엔 정도 하나?
 Wi-Fi가 된다면 1만엔!
(주의:Wi-Fi는 아닙니다)




2월 11일(토) 후쿠오카

■ 온유군은 물론...
 이 무대는...(말문이 막혀 깊은 한숨을 쉬며) 언제 나오려나 일본어가...
 아직 off인가요? on 해주세요
 온유군은 원래...
 잠깐잠깐잠깐만, 네!?
 들렸어?
 들렸어요 마음의 소리 아니야 지금 나왔어!
 지금 절대적으로 off라고 생각했는데...마아, 마아. 사실은 사실이니까 
 빨리 사과하세요(종현, 온유 포옹)

■ 키의 의자사건 
    (『Your Number』 의자 동작에서 실패한 키)
 이런 실패는 저 의자를 쓰면서 처음이라 본인도 놀랐는데...
 연습할 때도 그런 적은 없었죠
 맞아맞아맞아, 그래서 죄송합니다. 이 상태로는 저 잠 못 자니까 의자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재도전인가요?
 의자 어딨지? 의자 어디 있나요? 아까 그 의자
    (스탭이 의자를 가져오는) 혼자서 해볼 테니까 그쪽은 평범하게 토크 해주세요
 자, 키군, 조심히 부탁드려요!
(의자 성공)
 이거라니까! 이거라니까! 아까는 잊어주세요! 오늘 잘 수 있어. 오늘 잘 수 있어.
 잘해 잘해!

■ 계속해서 키의 의자사건2
    (키가 의자 실패를 재도전한 다음)
 오늘 라이브만 보고 돌아가시는 분 분명 있지 않나요?
    내일도 저는 무대가 있지요? 그래도 그분은 분명 제가 실패한 것을 보고 어딘가로 돌아가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걸 생각하면...잘 수 없어!
 프로야! 프로네요, 역시!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건 이쪽(저는) 괜찮은데요...
 아~ 여러분을 위해서
 맞아맞아맞아 트위터 같은 데서 얘기하면 저 집 앞까지 갈 테니까!
(관객:비명)
 그렇다면 여러분 트위터 해주세요(웃음)
 여러분 SNS 주의해 주세요! 키군을 위해서!

■ 온유의 재도전
    (『Your number』 온유의 마지막 대사를 잊어버린 이야기)
 자, 온유군도 다시 할래? 전화 만들어줄게
(타월 전화를 만드는)
키 스마트폰이지만
 스마트폰인가요?
 네 여기서 아까 대사를 한 번 더
 도도도도(전화번호 누르는 소리)...
 길어! 전화번호 길어!
 국제전화야! 아니잖아. 아무리 런던이라도 아냐, 길어, 길어...
 어느 나라?
 부탁드립니다
 (한 번 더) 도도도도도...또로로로로로로... (가챠)
 저기-, 「치캇빠 스이토요(정말 좋아해요-하카타 사투리)

■ 실은 FaceTime
    (전에 타월로 만든 스마트폰 이야기)
키 온유군 미안, 이거 FaceTime이야~ 그러니까 1번 더 해주세요
 (타월을 보면서) 어렵네요
 성공했잖아!

■ 민호의 멋있는 포즈
    (오늘은 여러 실수가 있었다는 이야기)
 실은 『Sweet surprise』에서 민호씨가 갑자기 이상한 동작을 했어요
 원, 투, 쓰리, 포, 원, 투, 쓰리, 포-배싯!(자신의 뺨을 치며)
 멋있는 표정으로 뭐야!
 발라드인데 뭐 하는 거야 너~~
 그걸 보고 방심해서 (앉을 타이밍을)실패했어요
 재도전해봅시다 재도전!
 이건 저의 포즈입니다 내일도 기대해주세요 다른 포즈를!
 아, 준비했다는 거야?
 네, 매일매일 준비합니다
 『Sweet surprise』인데 이건 좀 이상하잖아요
 그래도 표정은 멋있게......
전원 그게 이상해!

■ SHINee의 집중력(MC에서 이야기가 계속되는)
 저기 여러분 돌아갑시다. 저기 저기 끝이 안 나니까. 그래요 남자 다섯 명의 집중력이 대단하네요. 언제나 10년간 이 상태였어요. 
 돌아갑시다!
 그래서 「성장하고 싶어요」라고 계속 말하고 있지만
 키씨가 가장 길어요
 사람은 안 바뀌네요

■ 키는 아이돌♡
 아, 저 사실은 키씨의 눈빛을 엄청 좋아해요 카메라를 보는 눈빛을, 대단하네요 어떻게 찾아내는지 카메라를 (저는) 안 보여요
 (나도) 안 보여요
 본능인가?
 이건 태어날 때부터 갖고 나온 건가요?
 저기... 사람들은 저를 『아이돌』이라고 부르는데....(카메라시선)
 야아아! 야아아!
 역시나네!
 역시나야!
 자기가!
 키군 대단해! 연예인!

■ 키의노력
(키는 라이브가 끝나면 영상을 iPad에 넣고 본다는 이야기)
 (영상을) 언제나 보고 있어요, 메이크업할 때도 헤어할 때도 대기실에서 계속 보면서 뭔가 체크하고 있어요, 키군은. 
    그래서 키군은 카메라를 찾을 수 있어요. 
 가장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아니야! 아니야! 모니터 체크하는 거지 그런 거 아냐!
 (iPad를 보는 키를 따라 하면서)「키가 나왔다, 키가 나왔다 」(여자 느낌으로)
 아니야 아니야! 그런 말 안 했어 키가 나왔다고 말 안하잖아 (화냄)

■ 태민, 스스로 츳코미!
 펜라이트 퍼포먼스가 정말로 인상적이었다고 생각해요 네 『Tell me...』(버벅버벅)
 버벅거리는 거 아냐 태민! 제대로 해!!(스스로 츳코미)



2월 12일(일) 후쿠오카

■ 태민의 바지 문제
    (『Step By Step』 섹션이 즐겁다는 이야기에서)
 너무 즐거워서 저는 바지가...
전원 터졌어? 터졌어?
 거기까지, 별로 안 보였어 
 ...터졌어요
 그리고 언제나 태민군은 왜 자기 바지에 문제가 생기면 나를 보는 거야?
 뭔가 해결해 줄 것 같아서요
 나도 춤추고 있으니까 어쩔 수가 없어 왜냐면 저기 벤치 뒤에서 태민군이 나에게 「아앗 (바지를 가리키며)」같은 걸 했는데....
    (손을 가로저으며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 같은 제스처를)

■ 리더 신발 확인
    (100분의 1 챌린지 코너)
 오늘 신발 색이 보라인 사람
 그런데 저기에 앉아 있는 분들은 확인을 못하잖아 
 맞아요, 거짓말을 해도 알 수 없어요.
 이렇게 해서 (한쪽 발을 들고) 할 수밖에 없어
 (신발 한쪽을 벗어 높이 들며) 확인 부탁드려요!
 저기 저기, 무대 위니까(초조)
키 얼마나 100분의 1 챌린지를 진지하게 하는 거야!


2월 16일(목) 오사카

■ 에~~의 손짓 댄스
 여러분 벌써 라이브가 반 이상이 지났는데요
 에에~~~!!
관객 에에~~~!!
 (팬의 에에~~~!! 의 파장을 손으로 표현해서 말하는 사람을 따라 하는) 에에~~~!!
&& (팬의 에에~~~!!를 따라 하며) 에에~~~!!에에~~~!! 에에~~~!!
 (팬의 에에~~~!! 랑 같은 파장으로) 그래~~~도, 여러부~~~~운 즐겁지 않나요~~~?
관객 (이예~~~!!)
&&& 즐~~~거~~~우~~신~~가~~요~~?
 ...의미를 알 수 없네


■ 온유의 솔로 댄스 /전편
    (『Your Number』의 섹션 이야기를 하면서)
 태민군의 솔로 댄스도 민호군의 솔로 댄스도 그리고 키군의 솔로 댄스도 있었지요
 내 솔로 댄스는...
 있었나요? 어디였나요?
 아- 『키미노세이데』 앞에
 아? 온유군 그거 제법 앞에 있는 무대 아니야?
 그래도 그것도 댄스 무대라고 생각해
 전혀 춤을 추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움직임이 있었어요.
 좀 보여줘 봐요 
(온유, 마지막손을 올리는 부분을 하는)
 조금일지도 모르지만 이 정도 움직였어요
 그걸 댄스라고 한다면 『Get The Treasure』는 엄청 댄스야
 그렇네요 심한 댄스예요
 심한?(웃음) 하드 댄스예요

■ 온유의 솔로 댄스 / 중편
 (온유에게) 그렇게 자신만만이라면 (솔로 댄스) 해봐요 기회는 지금이에요. 온유군. 지금, 오사카홀에서 온유군의 댄스가 전설이 될 수 있도록!
종 어쨌든 해봅시다! 
(온유, 불안한 표정)
 자! 자! 고르지? 지금 할래 이따 (마이크를 떼고 『Married To The Music』)있잖아? 그러니까 골라
 할 거면 제대로 된 버전으로!
 온유군의 솔로가 있으니까 모두 기대해주세요!
(온유, 점점 불안한 표정)
 ......도와주세요 (온유 울 것 같은 표정)
(관객 비명)
 아냐아냐, 제대로, 아까 내 눈을 보면서, 나도 하고 싶어, 같은 얼굴로 해주세요 여러분이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관객 이예~~!)
 뭐, 좀 설명이 많아졌지만 가볍게 생각해도 괜찮아요
 맞아요
온 .....그런 거 할 수 없어요
(온유, 점점 울 것 같은 표정)
종 할 수 있어요
(관객 응원)
 아니 댄스 아이돌인데 댄스라는 단어에 이렇게나 프레셔를.. 가볍게 생각해요
 모두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죠?
(관객 이예~~!)
태 제대로 되돌아보면 10년 이상 춤을 춰왔으니까 자신을 갖고! 저기, 지금까지의 경험을 담아서 멋있게!
 괜찮다니까. 부탁드립니다!
 더하면 프레셔 엄청 되니까. 저 표정을 봐봐. 어쩌지...같은
(온유 울상)
 괜찮아요, 온유군, 힘내요. 온유군을 위해서 힘내요!
(관객 힘내!!)
 끝나기 전까지는 할 테니까 여러분 기대해주세요
  (한숨) ......이지메예요
 괴롭히는 거 아니에요, 이건 뭔가 기대예요.

■ 온유의 솔로 댄스 / 후편
    (토크에 끼지 않고, 동작을 생각하고 있는 온유)
 아, 온유군 (팔을 감싸 안고)
 엄청 생각하고 있어
 저기 잠시만, 지금 토크 중이니까 참아주세요
 그래도, 지금 (댄스를 생각해두지) 않으면...
 그럼 (솔로 댄스) 안 할 거야?
 그니까......
 울 거 같은데 안 할거야?
 지금부터 생각해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관객 아아~)
 조금만 동작을 생각해 볼게요 
 그러니까 온유씨에게 여유를 좀 드립시다
 근데, 내가 춤춘 건 이 정도? (허리를 돌리는) 10초 정도, 그럼, 본인이 안 한다고 말해
 (얼굴이 해사해지는)
 하고 싶어, 하고 싶어! 하고 싶구나!

덧붙여 『Married To The Music』에서 훌륭하게 키레키레 솔로 댄스를 보여줬어요!




2월 16일(토) 오사카

■ 진짜 맛있는 오코노미야키
    (100분의 1챌린지에서 「본가가 오코노미야키 가게」를 경영하고 있는 사람
 어제 저희 전원이 오코노미야키를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질문입니다
(챌린지 후)
 어제 정말 맛있었어 떡이 들어간 오코노미야키 처음으로 먹어봤어 엄청 먹었지 치즈도 들어있어서 
 명란도 들어있고

■ 결혼기념일 
    (100분의 1챌린지에서 「작년의 오늘, 결혼하신 분」)
 1주년을 기념해서 SHINee 콘서트에.. 얼마나 로맨틱한가요 같이 『Sweet surprise』를 들으며~
전원 아아~!!
 좋네요
 아~~♡ 이렇게 되면서~
 콘서트가 끝나면
(관객 꺄아----!)
민 ......끝나면?
 네? 같이 돌아가서...
(조금 쑥스럽)
(관객 비명)
 뭐 결혼했으니까 


2월 17일(일) 오사카

■ 치사한 친구들
    (100분의 1 챌린지에서 키가 전날 태민이 했던 질문과 같은 질문을 말해서)
 26년 전 , 뉴키즈온더블록이 여기 오사카성 홀에서 라이브를 위해 왔다는 정보를 들었는데요 
    그 때 오사카성 홀에 있었던 분 계시나요? 라는 질문인데요 목표인 수는 10명 정도
태 좀 치사해요
 왜?
 치사해~
 말하지 마
 사실은 저기 이게(웃음)
 (태민의 마이크를 떼며)
 (제스처로 표현)
 어제 제가 준비한 질문인데요 그때 제가 2명을 해서 틀렸어요. 꽤 있었지요? 10분 정도.그래서 지금 10명이라고...
 치사해
 나는 아무것도 기억 안 나요(모르는 얼굴) 이런 친구 분명 주변에 있지 않아?
 있어요! (손들음)
 저도 있어요! (손들음)

■ 대실패댄스
    (키가 100분의 1 챌린지에서 실패한 다음)
 에-, 대 실패~♪
 대실패~ 대실패다~!
 어디에 대를 붙이는 거야? 대실패는 아냐
 이예-♪
 대실패다~! 꽤 자주 대실패네~!
 대 붙이는 거 아냐(화냄)
 키군, 대-실패! (양손을 대각선으로 들어 올리는 포즈)
 그럼 대실패 댄스는 이거! (양손을 대각선으로 올리며 다리도 벌리는 포즈)
 한자? 한자 표현한 거야? 
 대실패 (양손을 대각선으로 들어 올리며 다리도 벌리는 포즈) X입니다 X
 오늘은 키군 대실패! 다음!!

■ 민호의 형
 사적인 이야기해도 되나요? 최근 형 어떤가요?
 (응?) 최근에 잘 지내요
 미안, 갑자기. 최근에 별로 못 만나서, 민호의 형. 
    자주 무대나 라이브 할 때 와줬었지?
 그렇네요
 부모님과 같이, 왜냐면 민호군은 안 오는데 민호군의 형이 와주셨어(웃음) 「감사합니다 그런데 민호군은 어디 있나요?」처럼
 하하!
 뭐, 민호군은 혼자서 보러 와주니까 다른 날에

■ 성공 댄스!
    (100분의 1 챌린지에서 라이트의 숫자가 불명확)
 성공인가? 성공?
 대 성공은 아니지만
 미묘한 성공
 응 미묘한 성공이야
 해냈다!! 성공했다!!
 성공 성공은 이 댄스!
(온유에게 발을 부딪치는)
 아, 미안, 미안해요
 뭐 하는 거야 정말로----!


3월 4일(토) 시즈오카

■ 따뜻한 왕자님
    (『Your number』 의 연기에 대해서)
 연기라고 한다면 역시나 종현씨라고 생각해요. 종현씨의 내면 연기가 대단해서 좋아하는데 그걸 꼭 여기서 보고 싶어요.
 아? 나는 자연스러운거라서...
 어, 어, 어디 가 자연스러운 건가요? 아까의 연기
 이거 이거 (민호, 키의 어깨를 감싸는)
 너무 가까워 너무 가까워.... 5센티정도였으니까!
 아-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5센티 정도는 아니었어요
 3센티였어요
 아니 아니 1이야
 5미리, 5미리
키 5미리 아니야 
 ...그런 게 아니고 나는 따뜻한 남자라서 (온유를 안으면서) 따뜻하죠?
온 그렇네요
 네 따뜻한 왕자님

■ 종현은 배드 보이? 
    (『Your number』의 종현의 연기 이야기에 이어서)
 따뜻한 남자라는 게 아까 처음으로 만난 여성에게 그렇게 5센티 정도로 가까이...
 누구한테나 그런 느낌으로
 누구한테나!?
 아-아냐 아냐(초조)
전원 아~! 에!! 와아 와아 와아!
 배드보이잖아!
 세계 전원을...
 세계에서?
 세계 전원을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세계 전원을?얼마나 배드 보이인거야? 
 아냐 아냐 아냐 사랑(코이-남녀간)하는 게 아니라 (더욱더 초조)
 코이가 아니면 아이?(넓은 범위의 애정)
 아~아~아 저기요!! (쓰러지는)
 아이 아이 아이♪ (다즐링걸 가사)

■ 대기실이 아냐!
    (자유스러운 MC 토크 중)
 이야, 오늘 MC 안되겠다! (무대에서 몸을 웅크리며 억울해 하는) 앞으로 나갈 수 없어!
 키군, 어쩔 수 없어요. 
 전혀 분위기를 읽을 수가 없어 여긴 대기실이 아냐!

■ 제공은 온유
    (펜라이트 색을 맞추는 부분에서)
 그런데 어째서인지 심술쟁이같이... 저기 맞춰 주지 않는 분들이 중간중간 있어요
 아~ 여러분 이해와 협력 잘 부탁드립니다. 
 이 콘서트에서는 온유군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P&G 대신에 O&N입니다.(일본 방송 광고 소개 패러디)

■ 태민군 정답
    (100분의 1 챌린지에서 태민이 「오늘 머리 자르고 콘서트 보러 오신 분」)
 꽤 있을 것 같은데요 어렵네요 50명? 하낫둘
전원 1,2,3,4,5,6,7......
 네 정답!
전원 정답!!
 우와~ 딱 50명이네~ (무감정으로)
 딱 50명이네요. 와~ (무감정으로)
전원 태민군 대단해~(무감정으로)
키 있을 수 없어! 있을 수 없어! 대단하잖아 (무감정으로)
태 ...뭔가 진 기분이
전원 정답 축하해 축하해(무감정으로)




3월 11일 (토) 요요기

■ 내일 뭐 먹을 거야?
    (『Your number』 의 온유의 마지막 대사 「내일, 밥 먹지 않을래?」)
 아, 저도 온유씨랑 같이 밥 먹고 싶어요. 최근에 별로 같이 먹은 적이 없네요 온유씨랑
 에-그런가요
 온유씨 언제나 늦게까지 자니까
 아-안타깝. 저도 안타깝네요?

■ 카레와 민호
 데이트에서 식사한다면 뭘 먹을 건가요?
 카레
 카레?
 카레는 좀 , 카레는 좀!
 그래도 온유군은 괜찮을지도. 근데 나랑 민호군은 카레같이 색이 꽤 진한 음식을 먹으면...
 네 
 얼굴 보면 뭘 먹었는지 바로 알 수 있어. 카레 먹으면 이 주변이 (입주변을 가리키며) 노란색이 돼버려
 (쉿-하며 작은 목소리로) 안돼 그만해
 저기 이거 말해도 되려나
 비밀이야!
 예전에...
 (태민은 차는 흉내)
 비밀도 아니고 들켰으니
태 언제나 민호씨는 치킨 같은 걸 먹을 때 저기 입 주변에 기름이 꽤나 ....
 우구우구 (태민의 입을 손으로 가리는)
키 너랑 나는 그냥 밥만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해

■ 설명이 긴 키
    (좋아하는 곡 이야기)
 이전 섹션에서 시작할 때 부른 곡 말이죠.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 들었을 때는 좋지도 싫지도 않은 곡이었어요
 솔직히 말해줘요
 솔직히 , 엄청 솔직하게 말하고 있어. 좋지도 싫지도 않은. 그런데 투어가 시작하고서 
    아, 투어가 아니고 리허설 시작했을 때 리허설에서 춤추면서 불러보니까 아 이거 즐거워! ♪ 노래 좋아 !♪ 처럼 돼버려서
 하하하 그 노래 즐거우니까
 정말 텐션이 엄청 올라가잖아
 확실히. 그 춤이랑 노래가 확실히 딱 맞는다고 해야 할까
 맞아맞아맞아 그 후에 그냥 그 곡을 들을 때도 투어의 연출이 바로 떠올리는 게 되니까
 그렇네요
 그래서 저는 『Do Me Right』이 좋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냥 그 곡이 좋다고 말하면 되는데 왜 나는 왜 언제나 이렇게 설명이 길까요... 
    그래그래그래 성격이야. 못 고친다고 생각해요. 이해해주세요 이거 평생 안바뀌니까

■ 요요기씨!
    (100분의 1 챌린지. 민호의 질문은 「요요기상」은 0명)
 요요기씨는 어디에....?
 요요기씨는 꼭 연락해주세요.
 어디로 연락해? 사무소로?
 네 SM엔터테인먼트 재팬으로
 요요기씨 잘 지내나요-?



3월 12일(일) 요요기

■ 최신 전화박스
    (『Your number』의 마지막, 온유군이 전화번호 누르는 걸 잊어버렸는데 푸쉬음이 들린 이야기)
 자동 전화박스
 뭐 2017년이니까 있을지도 몰라
 (전화를 든 것처럼) Siri상 Siri상~!
 전화박스는 아마도 앱이랑 관계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 온유는 운전수?
    (『Your number』의 온유의 마지막 대사 「드라이브 가자」에서)
 온유군은 태민군이랑 짐 같은데 갈 때 데리러 가는 타입 아닌가요?
 확실히
 이쪽은 (태민을 손으로 가리키며) 별로 안 가는 타입, 데리러 안 가는 타입
태 네 정말 편리해요
 저기 형을 운전기사로 생각하지 마!

■ 엉뚱한 이야기
태 조금 엉뚱하지만 최근 키씨가 갑자기 대기실에서 『Keeping love again』을 불렀는데요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어요
 ...아니, 나 부른 적 없는데
민 죄송합니다 저였어요.
 아, 민호씨였나요 착각해서 죄송해요
 (샤워하는 흉내를 내며) keeping love again~♪
 아, 샤워 중이었나요?
 (얼굴을 숨기면서) 창피해

■ 키의 전지 확인
    (MC 중 펜라이트 전지를 꺼내보는 키)
 지금 뭐 하는 거야?
 전지가 몇 개 들어가는지...
 무대 위에서 그런 거 하지 마
 평범하게 MC하고 있었어
 아냐 아냐 아냐
키 우와 3개나
태 용서해주세요 

■ 태민의 프라이드
    (100분의 1 챌린지에서 성공한 민호, 실패한 태민에게)
 태민군, 실패! (라고 말하며 손을 마주치는)
 왜 악수인가요?
 저는 성공이니까
 필요 없어! (손을 털며, 악수 거부)

■ 신의 손, 새삼스럽 매직핸드
 (펜라이트를 떨어트리는)
 와-!
 역시나 태민군!
 태민군, 고장 났어요 (모두가 태민의 주변에 달려들어 펜라이트를 고치는)
 이거 뭐야?
 1, 2, 3....(전지를 세는)
 저기 될지도
(펜라이트를 고치는)
 신의 손 태민군은 아직~
 죄송해요 최근 조금은 성장했다고 생각했는데
 조심해주세요 


4월 4일(화) 나고야

■ 꽃놀이랑 불꽃놀이?
    (『Your number』의 온유의 마지막 대사 「꽃놀이 갈까?」)
 계속 꽃놀이(하나미)랑 불꽃놀이(하나비)가...
 아아, 불꽃놀이?
 불꽃놀이랑 꽃놀이가? 까다로워서?
 계속 무대 뒤에서 계속 연습했어요. 꽃놀이 꽃놀이 꽃놀이...

■ 온유를 타이르는 동생들
 그럼 슬슬 제가 좋아하는 색으로 바꾸고 싶어요
 오늘은 노랑이...
 안돼요
 아냐 아냐 아냐... 다른 아티스트의 색이니까
 아, 그런가
키 이 안에서는 괜찮을지도 모르는데 그 상태로 마지막까지 하면 무리라고 생각해 보아 선배 색이니까



일본투어 100회 공연 서프라이즈!
4월 4일 앙코르 때 일본 투어 100회 공연의 서프라이즈가 있었어요. 그때 멤버의 모습을 봅시다!

(『Downtown Baby』가 나오는)
 아? (영상에 첫 투어부터 각 공연장 사진이 나오는)
 오마이갓!!
 우와 우리들 100회째야?
 소름
 100회래
 전혀 몰랐어
태 (관객에게) 우와~ 여러분 아셨나요? 모른척하면서
 (관객에게) 시작하기 전에 뭔가 나왔어요?
 지금 닭살이...
 맞아 소름이야!
 여러분의 연기, 오늘 최고네요.
 (관객에게) 『Your number』에 우리들 대신해주세요 연기 잘하니까.
    곧 100회라고 들은 적은 있었는데 그게 한 달 전이라서...
 (흥분하며) 왜 저에게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어요! 주변에... 곧 100회라고 그것도 들은 적이 없어요!
 이야 SHINee 스탭 여러분!.... 감사합니다 (인사를 하면서) 놀랐어요. 정말로. 와
 감사합니다 데뷔로부터 5년 100회 대단하지 않나요
 아, 100회인데 뭔가 살쪄버렸다. 아 (라고 말하며 자신의 볼을 치는)
 (사진을 보면서 ) 저 사진의 역사가 모두 살쪘다가 말랐다가 살쪘다가 말랐다가...되풀이하는 엄청 재밌었어요.
 저는 지금 괜찮으니까 (모두) 큰일 났네요
 자기만, 괜찮다고 너무하네요~

(쿠스다마의 줄을 잡고선)
 자 다섯이 같이 합시다 드럼 소리가....(쿠스다마 중심이) 뭘지 모르겠어요. 
 굿럭이야!! 가자, 하낫둘!
(쿠스다마가 열리며 현수막, 풍선 은 테이프나 색종이가 날리는, 풍선을 들고 야단법석 )
 (쿠스타마를 보며) 이거 꽤나 귀엽네요. 학교 운동회처럼
 이건 아닌가요 (쿠스타마를 맞추는 흉내)
 뭔가 몰래카메라 같네요. 오늘
 (멤버에게) 정말로 다들 몰랐어?
 몰래카메라 성공! 감사합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기쁘네요. 여러분과 같이 100회를 생일이라고 해야 할까
 생일은 아냐
 기념일 아냐?
 기념일 기쁘네요 투어 각 라이브 공연장에 갈 때마다 즐거운 추억이 생겨서 기뻐요 앙코르도 즐겨주세요!



4월 5일(수) 나고야

■ 밤 벚꽃놀이가 뭐야?
    (『Your number』의 온유의 마지막 대사 「밤 벚꽃놀이 갈래?」에 대해서)
 저기 요자쿠라가 뭐야?
 밤의 벚꽃
 그렇군요
 그래? 나 요자쿠라가 물(미즈)같은데 불이는 오미즈같은 오테(손)같이 사쿠라는 요사쿠라라고 생각했어.. 전혀 몰랐어. 요자쿠라가 밤에 보는 벚꽃이야?
 밤의 사쿠라
 보이나 밤에?
 빛이 있는 곳에서는 보이니까 일본에서는 그런 문화가 있다고 들었어요.
전원 오~~!
 역시 온유 선생이다

■ 미래가 있는 어린이들
    (펜라이트로 물어 보고 싶은)
 오늘 처음으로 SHINee 라이브에 온 초등학생 이하 여러분 네. 아 지금, 지금 빨강이니까 노란색으로 부탁드립니다. 노랑
 그럼 하나 둘로 갑시다.
 하나 둘! 노랑
 하하하!! 귀여워~!
 오~ 귀여워. 내일은 또 학교 가나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미래가... 눈부셔
 혹시 엄마가 억지로...그런 거 아녜요? (웃음) 그래도 저희들은 꿈이 있는 여러분과 만나서 정말로 기뻐요. 앞으로 신학기니까 학교생활 힘내세요.


4월 7일(금) 오사카

■ 키미노세이데 편집 Ver.
    (온유의 『키미노세이데』 아카펠라 부분에서 해줬으면 하는 것)
 대기실, 아 호텔에서도 말했는데요, 아까 가사 (「키미노세이데~♪」부분)을 멋있는 척하며 불러도 전해질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한 번 해주세요.
 후렴의 가사 그대로인데도 조금 어레인지 해서
 어레인지를 뭔가 감정적으로 어레인지 해서 
 맞아맞아
 온유씨의 슬픔을 담아서
 맞아 자기답게 템포도 리듬도 온유군답게
 태민군의 이야기가 이런 느낌이네요 우선 앉아서(앉은)
 아, 조금 달라 (태민도 앉는)
 저기, 라이트가 하나 밖에 없잖아요. 고독하게 무대 위에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뭔가 쓸쓸하게
 똑같잖아
 멀리 봐주세요
 뭐가 달라?
태 (멀리 바라보면서) 키미노세이데~♪
 저기 저기 저기 앉아보지?
 왜? 무서워요~
 벚꽃 보러 간 사람들 같아 그 상태로 자유로운 기분으로 노래해도 괜찮지 않아?
 (타월을 머리에 감으며)

■ 서스펜스 드라마 얼굴
    (『Mr. Right Guy』의 랩 부분이 좋다는 이야기로부터)
키 아, 중요하다고 해야 할까 멋진 가사를 노래하니까... 아, 노래한다고 해야 할까
 랩이네요
 Mr. Mr. Mr.Right Guy ♪(무서운 얼굴로)
 잠깐잠깐만 이 표정은 뭔가요? (이상한 표정 하면서)  Mr.Right Guy~♪
 진지한 얼굴
 진지한 얼굴?
 (험상 굳은 표정으로) Mr. Mr. Mr.Right Guy~♪
 뭔가요? 그 표정은? 서스펜스 드라마 표정같이

■ SHINee로부터 신입 사회인에게
 즐거운 것도 힘든 것도 많을 거라고 생각이, 생각하는데요, 여러 경험을 하면서 힘내주세요!
전원 힘내주세요 힘내주세요

■ 종현의 흉내
    (펜라이트 색을 통일하는 부분)
 어떤 색으로 하면 되나요?
 오늘은 빨강으로 (높은 목소리로)
 (따라 하면서) 오늘은 빨강으로
 (따라 하면서) 오늘은 빨강으로, 오늘은 빨강으로
 짓궂네요?
 (이상한 동작을 넣어서) 오늘은 빨강으로
 저기 그런 모습은...
 저기 저기 저기
 목소리가 조금 높으니까
 (장난스럽게) 빨강으로
종 네 빨강으로 해주세요
민 (따라 하면서) 빨강으로
키 아냐 아냐 아냐 이러는 거 정말 무리야 정말로 3시간 몇 십 분 돼버려




4월 8일(토) 오사카

■ 인간, 분수!
    (『Your number』의 온유의 마지막 대사)
 오늘의 대사는 「오사카성 공원의 아, 분수에서 기다릴게」
(입으로 페트병의 물을 머금고 고래처럼 부는)
 저기 저기 저기 하지 마 무대에서!
 그런 설명  아니까
 여러분 웃었지만요 (객석을 가리키며) 저기 남성분은 표정이 안 좋았어요
 에, 죄송해요 죄송해요

■ 태민의 잃어버린 물건
    (100분의 1챌린지, 태민의 질문이 「저는 매직핸드인데요 공연장안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린 적 있는 분」)
 최근 뭔가 잃어 버린 물건있어? 태민군은
 저기-잃어버렸다기보다는 ... 최근 아메리카 투어했을 때 핸드폰 통신이 되지 않아서... 그래서 한국에 돌아오니까 되었어요.
 전파를 잃어버렸다는 거야?
 다른 핸드폰은 괜찮았는데 태민군의 핸드폰만
 매직핸드라서 보이지 않는 것도 잃어버리네요
 공기 같은 건 잃어버리면 안 돼

■ 종현 괴롭히기?
    (펜라이트로 색을 통일하는 부분)
전원 하낫둘! 오오~~
 노랑이 되었다!
 노랑이 되었다!(말하는 걸 따라 하는)
키 뭐야 그 로봇 같은 목소리는
 노랑이 되었다! (따라 하는)
 노랑이 되었다! (따라 하는)
 나 28이야
 28, 노랑이 되었다!
 이야 아까도 대기실에서 탄탄면 앞에 두고 「종군 이거 싫다」(로봇 같은 목소리로)
 아아---! 에에---! 그런 거 말 안 했어!
 「먹고 싶지 않아, 종군, 배고프지 않아」무대에서는 강한 것처럼 남자답게 말하는데 대기실에서는 대단해
 도중부터 뭔가 나를 괴롭히는 게 즐거워 보이네...
 노랑이 되었다!
 텐션 올랐는데요 지금
 지금? 화낸 거야!
 아까 봤어? 화낸 거야! (높은 목소리로)
 태민군 지금 화낸 거야! (높은 목소리로)
종 .....모두 즐거워 보이니까 뭐든 괜찮아요(포기하는 표정)
 오늘은 종현씨 개그였네요
 그래, 개그였어요(조금 화를 내며)



종현 생일 서프라이즈
4월 8일은 앙코르가 시작하고 바로 해피 버스데이-♪ 종현~♪

(갑자기 해피 버스데이-♪로 곡이 바뀌면서)
 감사합니다 놀랐어요 사고가 난 건가 생각해서 감사합니다
(종현의 얼굴이 그려진 케이크 등장)
 닮았어 닮았어
 물론 닮았어 본인이니까
키 (케이크를 보며) 여기도 먹을 수 있어?

(조명을 끄고 초를 불어 끄는)
전원 축하해
 저랑 여러분과 샤이니 멤버와 스탭 여러분과 댄서 여러분 전부 건강하게 투어 마지막 날까지 열심히 할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민호한테서 크림이 묻히는)
 수염?

(케이크가 나오자 관심을 갖는 멤버)
 근데 이거 대단하네 「해피 27」
 이건 가져가요 사진이 이쁘니까 근데...

(이번엔 케이크 폭탄 없이 무사 종료~~! 라고 생각했는데 종현의 눈 부분을 맘껏 손가락으로 구멍 낸 태민!)
전원 야-----!

(태민의 장난에 형팀이 매우 당황)
온 무서워 좀 무서워
태 (그 위에 크림을 올리는)
 야-야-야-태민!!!

(태민의 공격으로부터 케이크를 지키려는 필사적인 키)
종 즐거우니까 괜찮아 정말 괜찮아!



온유의 『Your number』의 심쿵 대사 총집편

너의 이름은?에서 영원의 사랑에
스토리가 되어 있어요

「너의 이름은」 1월 28일 후쿠이
「Can I get your number?」 1월 29일 후쿠이
「번호가 뭐였지?」 2월 3일 고베
「너의 이름은」 2월 4일 고베
「누구였지?」 2월 5일 고베
「사랑해」 2월 11일 후쿠오카
「정말 좋아해」 2월 12일 후쿠오카
「사이좋게 지내지 않을래?」 2월 17일 오사카
「저 좋아하죠?」 3월 4일 시즈오카
「내일 밥 먹지 않을래?」 3월11일요요기
「드라이브 가자」3월12일 요요기
「지금부터 꽃구경 가지 않을래?」 4월 4일 나고야
「밤 벚꽃놀이 가자」 4월5일 나고야
「아아오사카 아? 오사카. 오사카성 공원 분수에서 기다릴게」 4월7일 오사카
「아아 오사카성 공원 분수에서 기다릴게」 4월 8일 오사카
「지금부터 영화 보러 가지 않을래?」 4월 11일 사이타마
「골든위크 때 시간 돼?」 4월 12일 사이타마
「아사히야마 동물원에 가자」 4월 15일 홋카이도
「놀랬어」 4월16일 홋카이도
「미야지마의 사슴짱을 보러 가자」 4월 22일 히로시마
「바다 가고 싶어」 4월 23일 히로시마
「정말 재밌었지, 다음에도 놀자~」 4월 28일 요요기
「항상 사랑합니다」 4월 29일 요요기
「앞으로도 계속 멋진 추억을 만들어요」 4월 30일 요요기




4월 11일(화) 사이타마

■ 온유랑 영화 보러 가고 싶어♡
    (『Your number』의 마지막 대사「영화 보러 가자」로부터)
 최근 『이 세상의 한구석에 』라는 영화가 꽤나 뭔가 감동적인 영화라고 들어서 뭔가 온유씨랑 보러 가고 싶어요 
    그러니까 (아까 온유씨가)「영화 보러 가자」라고 말했을때 「OK」라고
 아, 그 전화번호는 태민군의 핸드폰 번호였네요
 아아, 그랬나요? 맞아 맞아요~

■ 온유군의 의기양양한 얼굴
    (『Your number』의 마지막 온유의 대사「영화 보러 가자」의 이야기)
 사실「꽃구경 가자」라고 하고 싶었는데요 그래도 오늘은 비가 오고 있으니까 ....(변경했어요)
(관객 오----!)
 음~(의기양양한 얼굴)

■ 키의 운치 이야기
    (이동 중에 본 벚꽃 이야기)
 오사카는 호텔에서 30분 정도 걸리잖아요. 그래서 차 안에서 보면 꽤나 비가 오고 있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벚꽃이 많이 펴서, 이야, 정말로 운치가 있는 풍경이라고....
(관객 오오-----!)
 하하하(멋있는 얼굴)

■ 후지Q인터뷰
    (태민과 키가 펜라이트를 마이크처럼 민호를 인터뷰)
 어제 온유씨랑 저는 후지Q에 갔어요
 즐거웠나요?
 아-정말 재밌었어요
 뭘 탔나요?
 아- FUJIYAMA랑 그리고 이름이 이거 (손으로 제스처)...
 에에쟈나이까(놀이기구 이름) 이외는 전부 탔어요
 시간이 없어서 에에쟈나이까는 (타지 못했다는)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정말 즐거웠어요
 네 알겠습니다~

■ 은혼식 축하해요!
    (100분의 1 챌린지)
태 여러분 은혼식이라고 아시나요?
 은혼식?
 네 저도 조금 전에 알았는데요, 결혼 25주년을 말한다네요. 네 여기서 질문입니다. 
    저기 오늘 부부로 와주신 분들 중에 올해 은혼식인 부부 계신가요? 
(관객 중에 1조가 계셨다는...)
 축하드립니다!
 와--! 와--! 성공할 줄은!
 최고! 감사합니다!
 아버님 굿즈 입고 계신데....대단하시네요
전원 와-!! 축하드립니다!



4월 12일(수) 사이타마

■ 뭘 해도 꺄!!
    (『Your number』의 마지막 온유의 대사 이야기)
 그런데 이거 매회 생각하는 건데, 온유군의 대사가 매회 바뀌잖아요? 
    그런데 언제나 매회 그거(대사)가 끝나기 전에 꺄-라고 들려 
    아까도, 「골든위크......꺄아아아아아」였어 이야이야이야 아직 안 끝났는데
 그냥 「골든위크」만 말했는데
 골든위크 꺄아아아아아!
 아냐 달라, 그쪽이 아니고 아마도 온유군의 생 목소리가 들리니까 꺄-가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아냐아냐! 골든위크가 좋으니까 꺄-!
 아~~
종 (팔을 들어 올리며) 골든위크~!!
(관객 꺄-!)
 그래도 이전에 「하나비..꺄아아아아」였어 
 여러분 하나비 좋아하나요? (팔을 들어 올리며) 하나비~!
(관객 꺄--!)
 아~ 그쪽인가~
 (팔을 들어 올리며) 온유~!
(관객 꺄-!)
 종현~! 태민~! 민호~! 키~!
(관객 꺄-!)
 그럼 내일 금요일~!
(관객 꺄-!)
 와-! 휴일~!
(관객 꺄-!)
 목요일이네요 내일. 봐봐 아무것도 듣고 있지 않으니까! 여러분 상냥하니까 잘 못 말해도 꺄-라고 말해줘
온 여러분 상냥해

■ 온유 눈물의 호소
    (관객 여러분에게 펜라이트의 색을 통일해 달라는 부탁을)
 (우는 얼굴로) 여러분의...여러분의 이해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눈물)
 저기 이거 뭔가요?
 왜 우는 거야?

■ 크레용 신짱
    (100분의 1도전. 사이타마라고 하면 크레용 신짱. 키가 좋아한다는 이야기)
 설마 신노스케군 있나요?
 신노스케군은 없어요
 풀네임이 신노스케군이야?
 그래서 신짱
 한국어로는 풀네임이 뭐였죠?
 짱구 신짱구입니다 신씨네요 그래서 짱구. 왜 이름이 다르지 그래도 대단하네요 목소리는 같아요 언어는 다르지만  
    「엄마~」(목소리 흉내) 같이...「피망 싫어~」(목소리 흉내) 같이...한국어로도 같은 목소리예요

■ 블루종치에미상
키 최근 정말 인기인 블루종 치에미상이 오늘 와주셔서
(관객 에~~~~!)
 (그 목소리를 듣고 놀라며) 맞죠?! 저도 좋아해요!
종 블루, 블루 뭐라고?
 저기, 아! (태민의 의상을 보며)
    이런 옷이랑 같은 옷을 입고.... 이 전에 내가 유튜브로 보여줬잖아? 태민에게. 이거 엄청 재밌지 않아? 라고 
 아-! 개그 하시는 분 아-!
 저기 진한 메이크업하고 
 저기 이거 (허리에 손을 대고)
 35억
태 아닌가요?
 헤-!
 여자로 태어나서 다행이야! 였죠?
 꽃이 스스로 꿀벌을 찾으러 가나요? (카메라 시선) 찾으러 가지 않아 기다려
(관객 꺄---!)
 맞아 지금 엄청 잘 보이는 곳에 계시는데 
민 어디?
 아-! 나는 엄청 닮은 분이라고! 진, 진짜다!
(화면에 블루종 치에미씨가 나오는)
전원 와!! 와!!
 블루종치에미상, 이 세상에 SHINee 팬이 몇 명 있다고 생각하나요?
    (블루종치에미씨를 더빙하듯) 35억
    (구르면서) 야--! 라이브다 라이브-! 설마 저걸! 라이브로 볼 줄은!


태민이 View 콜렉션

MC 코너 마지막 『다음 곡 소개』도 여러 가지 어레인지를 더했어요!
그 때문에(웃음) 암전이 되었을 때도 멤버의 웃음소리가 들릴 때도

「들어주세요 인터.......『View
(3월4일(토)시즈오카)

 (발을 안쪽 다리로 해서 태민의 흉내) 신나게 즐깁시다!
 ......봐주세요 「여러분 들어주세요 아이러......『View』」
(3월 12일(일) 요요기)

키가 옆으로 와서 같이 「비~~~『View』」
(4월 11일(화) 사이타마)

「생뚱맞지는 않지만 『View』입니다, 들어주세요!」
(4월 15일(토) 홋카이도)

「지금까지의 기분을 전부 내보내며~ 다음으로 갑시다! 『View』
(4월 16일(일) 홋카이도)

「그렇다면, 여러분이 아마 좋아하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들어주세요. 『View』」
(4월28일(금) 요요기)



4월 15일(토) 홋카이도

■ 태민의 아저씨 개그
    (『Your number』의 온유의 마지막 대사 「아사히야마동물원에 가자!」)
 아사히야마는 산(야마)인가요?
 저기... 맥주(아사히맥주)의 산입니다
 아저씨 개그?
 전혀 안 웃겨
 죄송해요
 도와주고 싶지만 이건~

■ 무리하게 프리 댄스
    (어떤 곡이 좋아?라는 이야기 중)
 나는 음- 『Get The Treasure』
 확실히 종현씨는 춤추는 걸 좋아하니까
 하아?
 댄스 엄청 좋아하지
 하아? 의미가 아냐아냐
 종현씨 의기양양....
 아냐아냐 달라요 달라요 노래인데요
 프리 댄스!
 프리 댄스 할 수 없어!
 SHINee 안에서 프리 댄스 가장 잘하잖아요
 아냐아냐 아니잖아요 나 그런 거 못해요. 못해요 죄송합니다
 그럼 이따가
 아? 아? 오늘?
 프리 댄스 해주세요 네. 다음.

그리고 훌륭하게 로봇댄스!
그 이후 『Married To The Music』의 프리 댄스에서 로봇 댄스를 보여준 종현이었습니다


4월 16일(일) 홋카이도

■ 움직이는 전화박스
    (『Your number』 의 온유의 마지막 대사 때 전화박스가 실수로 움직여버린)
온 (그때의 상황을 재현하면서) 우옷, 놀, 놀, 이야 깜놀
 내일은 다른 아티스트 투어에 가는 거 아냐? 그 전화박스. 자동으로 움직이는

■ 장난에 앵그리
    (『Your number』 의 키 솔로 때 종현이 키의 여장 포스터를 보여준 장난 이야기)
 내 사진이 내 전의... 이야, 시간이 저기서 3시간 정도....
 하하하하 아냐 길어 길어
 멈춰버린 기분이 들어서....
 죄송합니다(웃음)
 이야, 이거 어떻게 해야 하지 몇 천 번이나 생각했어 머릿속으로 뭐 평범하게 그 이후에 노래했지만
 죄송합니다 (사과 포즈)
 이야이야이야 관객한테 사과해
 죄송해요
 나는 정말 괜찮아 (카메라를 향해 화난 표정)
 (키의 얼굴을 스크린으로 보고) 하하하 죄송해요! 죄송해요!
 화났어! 진짜 화났어!
 선물 줄 테니까~!
(키 조금 각도가 올라가는)
 핫! 웃었다! 웃었다!
 이따 생각해 둘 거니까



각지에서 줍줍! 온유의 온유상태 명작전
개그의 천재!

1월 28일 (토)후쿠이
(펜라이트의 색을 빨강으로 하고)
 아카(빨강)니까 아카짱(아기)이에요

2월 5일 (일)고베
(펜라이트를 보면서)
 이거 블루투스 아니죠, 전파?
 덴덴무시(전보벌레)

3월 4일(토)시즈오카
(온유의 좋아하는 곡은? 이야기에서)
 『Melody』 확실히 멜론 빵을 좋아하는 사람은....(도중까지 말하며)
 멜론 빵이 뭐지?
 멜로디랑 멜론 멜론 빵의 발음이 뭔가 비슷하니까?
 맞아요

4월 4일(화)나고야
(펜라이트의 색을 통일할 때)
 일단 노랑으로 돌아갑시다
 왜? 왜 노랑으로 돌아가?
 오늘은 심경이...기분 탓일지도(키노세이까모)
 키이로(노랑)이니까 「키」노세이(기분 탓)?
 네

4월 8일(토) 오사카
냉풍 머신 앞에서 바람을 맞으며 날아가는 흉내를

4월 15일(토) 홋카이도
(라이브의 색을 SHINee 컬러로 통일)
 네 그렇네요 SHINee 컬러가 멋지니(스테키) 바...(버벅거림)
전원 스테이크 스테-키), 스테이크 (스테-키)(웃음)
 와규처럼...(이라며 먹는 흉내를)

4월 22일 (토) 히로시마
(미야지마에 가서 사슴을 봤던 이야기)
 미야지마의 사슴(시카)짱을 만날 수밖에(아우시.카.) 없어 
(카메라를 향해 윙크)

4월 23일(일) 히로시마
 바다 마니아(우미 마니아)를 줄이면 우마(말) 아닌가요? 
(말의 흉내를 내면서 한 바퀴를 도는)
 이거 뭐야?! 말인가요?!
 말, 말. 아픈 말이네요.




4월 22일 (토) 히로시마

■ 태민의 심쿵♡
    (『Your number』의 온유)
 오늘은 온유군 뭔가 아이템이 있었죠?
 아, 맞아맞아, 꽃이. 장미가.
 꽃으로 이거 (귀에 꽂으며) 위험한거 아닌가요?
 귀에 꽂고 엄청...
    정말 심쿵해서 제가...
 심쿵(웃음)
 장난 아니에요
 귀여운 척을 해봤어요
태 오랜만에 심쿵
온 29세의 귀여운 척

■ 모미지만쥬 프렌드
    (3년 전 온유 키 민호가 미야지마에 놀러 간 이야기)
 미야지마의 사슴을 만나러 가자(사슴 흉내)
 네, 사슴이네요. 이야-3명이 미야지마 간 적이 있네요
 맞아 맞아 모미지만쥬 프렌드 
 모미지만쥬의 친구라니 절대적으로 과자 아냐?
 에, 왜?
 왜냐니 모미지만쥬는 과자잖아

■ 종현의 마사지기
    (100분의 1챌린지, 그날 트위터에 헤드 마사지기를 올린 종현의 이야기)
 그 마사지기랑 같은 걸 갖고 계신 분
 저기 있지, 왜 그 마사지기에 그렇게 빠져있는 거야?
 정말로 기분이 좋아요
 아아 그래서 좋은 정보를 그냥 알려주고 싶어서 올린 거야?
 네
 (관객에게)정말로 리허설할 때 그거 하면서 노래했어요 그대로
 뭔가 더 (소리) 상태가 좋아졌어요 마사지 덕분에. 콘서트가 끝난 후 제 트위터를 보시면 그 마사지기가 뭔지 아실 거예요. 
    알지 못하신 분들도 곧 알게 되실 거예요
 엄청 선전하고 있어!

■ 마사지기는 모두의 것
    (100분의 1챌린지 「종현이 산 헤드 마사지를 가지고 계신 분」)
 그럼 나도 (펜라이트 색을 빨강으로 하는)
 갖고 있어?
태 아-맞다, 종현씨의 마사지기, 벌써 내 거니까. (펜라이트 색을 빨강으로 바꾸는)
 저기 잠깐만! 괴롭히지 마!
 괴롭히는 거 아냐, 종현씨의 마사지기는 벌써 5명의 것
 에에? 아니야!
 이야, 나는 살래
 아, 사!? 역시 부자네요.


4월 23일(일) 히로시마

■ 키는 바다 마니아
    (『Your number』의 온유의 마지막 대사가 「바다 가고 싶어」)
 바다는 겨울에 가도 수영은 못하지만. 나는 바다 마니아라서 꽤나 가네요
 언제부터 바다 마니아....우와 첨으로(들었다)
 바다 마니아인가요?
키 저도 몰랐었지만, 정말. 그런데 1달에 1번은 꼭 가.
 에- 안 어울려
 안어울린다니 뭐가? 바다가!? 이야이야이야
 바다 마니아가
 그럼 꼼데랑 가르송은 어떻게 하나요?
 같이 갔어. 전부는 아니지만요 ...그러니까 친구한테 바다 사진 보내면 「너 바다 마니아야?」라는 걸 들어서
 그런가요
 맞아맞아
 그래서 온유군이 「바다 가고 싶어!」라고 아까 말했을 때 「응」이라고 생각했어(웃음)

■ 웬일인지 원피스
    (온유의 대사 「바다 가고 싶어」에 이어)
 자, 모두 같이 바다 가자!!
(관객 환성)
 자, 여러분 같이 해적왕이 됩시다
 해적왕!
 어디서부터 원피스 이야기가 돼버린거야(웃음)
 해적왕에 보쿠가 나루(내가 된다)!
 보쿠「와」 나루 예요
 해적에 나는....
 그만해줘요

■ 키 운치의 쾌감
    (「미야지마에 살고 계신 분」이라는 질문이 끝난 후 )
 헤~ 근데 부러워
 좋은 경치네요
 멋진 경치잖아. 엄청 후후후 운치가 있는 경치라서...(민호의 어깨에 기대서 웃는) 이야, 있지 이거 전에 썼을 때 엄청 즐거워서. 
    하하하 (카메라시선으로 우쭐한 얼굴로)

■ 인스피레이션!
    (MC 마지막에 펜라이트를 스탭에게 전할 때)
 빨리 돌아와~ 왜 꾸물거리는 거야~
 (구르는 흉내를 내면서 발을 끌며) 인스피레이션! 인스피레이션!
 저기 하지 말아주세요!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으니까요!
전원 대폭소
 여기 대기실 아니니까!
 이야~ 역시 온유씨! 이야~!
 설마 무대에서 할 줄은
 야~!!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종현의 콘서트 중 나오는 영상 흉내예요

■ 종현씨는 벌레?
 좀 더 이걸 멋있게 표현한 게 이거죠?
 맞아요 그런 느낌이네요
(아까랑 전혀 다른 애벌레 같은 움직임을 하는)
 에, 아니야 잠깐잠깐만
 저기, 온유씨!
 뭐야 저게
 잠깐잠깐만 내 곡을 엄청 진지한 곡인데요
 죄송합니다 지금 벌레였어요.
 벌레인가요? 내가 벌레인가요?
온 아니야 다릅니다
 내 곡이 벌레 곡?
 싸움은 그만!
 싸워도 괜찮아요 성장기니까
(종현, 의미심장한 얼굴로 카메라를)
 저 표정은 엄청 화났어




4월 28일(금) 요요기
 
■ 귀여워진 키
    (100분의 1챌린지 키로부터 질문)
 저 최근... 앗, 아냐. 작년, 유럽에 갔었잖아요. 그렇네요! 
    골든위크에 파리나 로마에 가시는 분, 아, 이야! 그런데 이렇게 합시다(라이트를 귀엽게 흔들흔들하는 모습에)
(관객 꺄--!)
 에, 왜? 에....
(중략)
 로마가 가장 엄청...(아직 라이트를 흔들흔들)
(관객 꺄--!)
 응? 응? 오늘 뭔가 의미를 알 수 없는 함성이 많네요
(관객 꺄--!)
 네,네 의미 알 수 없는 반응은 오늘은 (키군이)귀여우니까
 아--(웃음)
종 ....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네요 확실히
 이야,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귀여워졌나

■ 봄은 사랑의 계절
    (종현의 100분의 1챌린지 질문)
 봄이라고 하면 새로운 만남이 많은 그런 계절인데요
 그렇네요
 이야, 아냐, 아-사랑의 계절이기도 한데요
 아-아. 사랑의 계절
 여기서 질문입니다.네 아직 사귀지는 않지만 오늘 SHINee 라이브에 같이 와서 앞으로 고백을 생각하시는 분!
 에---에
 여러분 『시간을 달리는 소녀』 라는 애니 아시나요? 그 가운데 제가 외우고 있는 대사가 있는데요.  「나랑 사귀면...」이라는 대사
    이 대사를 오늘, 저녁이나 어디선가 말할 분!


4월 29일(토) 요요기

■ 직구 고백!
    (『Your number』의 온유의 마지막 대사 「사랑합니다」에 대해서)
 데이트하자 정도의 대사에서 조금 성장해서 오늘은 제대로 고백을 한... 옛날 드라마의 대사처럼...
 그렇네요 즐거웠네요
 뭔가- 밤 벚꽃놀이 보러 가거나 꽃구경 가거나 영화를 보러 가거나 그리고 드라이브도 하고
민 드디어 고백을 한
 그렇네요
태 데이트 많이 했네요
 아-맞아맞아(웃음)
 직구 타입 같아
 내일은 뭔가 기대해주세요

■ 러닝 여성
    (100분의 1챌린지, 민호의 질문)
 봄은 따뜻하네요. 네, 최근 날씨가 정말로 좋아요. 그래서 러닝을 하시는 분도 많이 보여요. 러닝 하시는 여성분은 정말 매력적이네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오늘 10Km 이상 조깅을 하신 분
 오늘이지요? 오늘
 여러분 오늘입니다 오늘 러닝 10Km! 10Km!
 이야- 없어요
 집에서 여기까지 조깅으로 온 것도 괜찮아요
 조깅은 민호도 좋아하죠?
 네 좋아해요 오늘 10 Km 이상 조깅을 하신 분은 숫자는 5명입니다
 없어 없어 없어! 없어 없어! 이야이야 도저히
 있어요! 있어요!
키 엄청 너랑 잘 어울리는 질문이지만
(질문이 끝나고)
 여러분 건강을 위해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무리무리무리

■ 사랑의 큐피트♡
 네 사실은 어제 종현씨가 아직 사귀지 않지만 「이제부터 고백할 예정이신 분」이라는 질문을 했었는데요. 
 아-네.
 저기 어제 우연히 트위터에서 학교의 친구랑 왔던 관객분이 올린 걸 봤어요
    저기, 옆의 남성분이 빨간 램프를 켠 것 같았어요
 헤에~!
 이걸 계기로 멋진 사랑이 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SHINee 큐피드네요

■ 주문 제작
    (100분의 1 챌린지 온유의 질문)
 자신의 이어 모니터를 갖고 계신 분
키 자신만의 세계에 하나 밖에 없는 이어모니터를 갖고 계신 관객분(웃음)
 주문 제작
 그런데 여러분, 정말로 그걸 만들기 위해서는. 병원에 가야 해요
 그렇네요 맞아
 병원에 가서 뭔가 꽤나 기분 나쁜 걸 귀에 넣고 뭔가 조금 기다려요 그걸 좀 후에 뿅 하고 빼면 귀의 형태가. 그걸 아메리카에 보내면 저게 와요.


4월 30일(일) 요요기

■ 멋진 추억
    (『Your number』의 온유의 마지막 대사 이야기)
 저기, 뭐라고 했지? 어제
 사랑합니다
 오늘은?
 오늘은 앞으로도 계속 멋진 추억을 만들어요
전원 후----!
 좋은 이야기네요
 사귄 다음이니까
 이야, 제대로 스토리가 있네요
 엄청 의미가 전해졌다고 생각해요
 맞아맞아. 어제 고백하고 오늘은 뭔가 멋진 추억을 만들자 같이
종 미래의 이야기네요
온 맞아요 다음이 기다려지는. 투어는 끝나지만 이다음에도 여러분과 같이 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그런 마음을 담아 여러분에게 
 아. 좋네요~ 그건 엄청 정말로, 꽤나 좋다고 생각해요

■ 재밌지않아~♪
    (마지막으로 펜라이트를 회수할 때 키의 자켓의 등에 펜라이트를 넣는 장난을 치는 민호)
 싫-어! 이거
 전혀 재밌지 않아~♪ (펜라이트 회수) 의미도 알 수 없어!♪
민 (따라 하며) 재밌지 않아~♪
 아냐아냐, 지금 너 말이야
 알고 있어 알고 있어
 네, 벌써 성장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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