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1989년 12월 14일. 취미 : 음악감상, 영화 감상. 최연장자로 그룹을 이끄는 리더. 확실한 가창력에 매료되는 사람도 다수. 오야지개그(썰렁개그) 등으로 주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Q1.팬에게 들으면 기분 좋은 말을 가르쳐주세요!
A1.팬레터에 '힘내'라고 써있으면 응원해주시는구나 싶어서 기뻐요. 일본어로 '힘내!'라는 의미예요.
Q2.휴가가 있다면 무엇을 하는지?
A2.여행! 바다를 굉장히 좋아해서 예쁜 바다가 보이는 곳에 가고 싶어요, 푹 쉴 수 있다면 최고겠네요.
Q3.자신의 장점은 어디?
A3.한가지 일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는 점.
Q4.최근 배운 일본어를 가르쳐주세요!
A4."독서". 일본어를 공부하기 위해서 산 책에서 맨 처음 눈에 들어온 말이에요.
Q5.서울에서 추천하고 싶은 곳은?
A5.거리가 예쁜 삼청동을 추천해요. 돌바닥으로된 뒷길이 분위기 있어서 멋지니까 꼭 둘러봐주세요!
번역 출처 징쁘
온유랑 관련 있는 부분만 데려옴
신곡, 그룹, 편안한 남자모임 인터뷰!
컨템퍼러리한 패션이나 안무로 폭넓은 음악팬을 매료시키고 있는 SHINee. 깊은 연애관을 노래한 신곡 『LUCIFER』에서는 지금까지와는 의미가 조금 다른 참신한 안무에도 도전해서, 보는 사람의 시선을 고정!
촬영중에도 계속 서로 장난치고 있던 사이좋은 5명
온유 「그리고, 모두를 웃기려고 제가 오야지개그(썰렁한 농담)를 하는데요, 최근에는 그다지 웃어주는 사람이 없네요?」
민호 「몇번이고 몇번이고 같은 개그를 하니까(웃음). 최근에 들었을 때는 재밌었어」
온유 「"후톤가 후톤다(이불이 날았다, 후톤-후톤다 말장난), "카에루가 카에루(개구리가 집간다)","이쿠라와 이쿠라데스까(연어알은 얼마에요)"같은 (^^)」
태민 「아하핳(^^)!! 나는 온유형 개그가 좋아. 다른 사람과 웃음 포인트가 다른 거 같애(웃음)」
종현 「뭐, 이런 느낌으로 모두 함께 있으면 웃음이 끊이질 않아요. 무대에 서면 모두 진지한 표정으로 변하지만요」
태민 「맞아, 앞으로 많은 분들께 SHINee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일본에서 콘서트 투어를 실현시키는 것이 지금의 목표!」 (한국에서도 콘서트 투어좀...)
온유 「멤버 모두의 마음은 같구요, 전국 투어를 꼭 실현시키고 싶어요. 일본팬 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좀 더 늘려갈테니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