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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fer 다양한 '사랑'을 노래한 뉴 싱글!
6월 데뷔한 후로, 빠르게도 3번째 싱글 [Lucifer]를 10월 12일에 릴리즈하는 샤이니.
"사랑"이 테마인 이번 작품에 대해 멤버 5명을 직접 취재!
뜨거운 메세지를 받아주십시오.
속박당하는 사랑이라는 가사 내용에 깜짝 놀랐어요
-[ Replay-그대는 나의 everything]으로 데뷔하고부터 [Juliette]을 발표하고, 점점 더 여세를 몰아가고 있는 샤이니입니다만, 새 싱글 [Lucifer]는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전혀 분위기가 달라졌네요. 속박당하는 사랑을 테마로 한 가사를 노래하는 하드한 일렉트로 튠입니다. 한국에서 발표했을 때, 듣고선 꽤 놀랐습니다.
온유: 저도 충격적이었어요. 지금까지의 곡조와도 달랐고, 속박당하는 사랑이라는 가사의 내용에도 깜짝 놀랐어요. 안무도 '실제 라이브에서 할 수 있을까?'라고 처음엔 생각했지만, 연습을 계속해서 가능하게 된 것 자체도 놀라웠구요.
-엣지있는 댄스도 볼거리죠.
온유: 뮤직비디오에서는 물 위에서 춤추는 씬 외에도 멋진 장면이 가득하니까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저희들의 기분이 보는 분께도 전해지면 좋겠어요.
-그럼, 일본어 버전에서 특별히 마음에 들었던 가사는 무엇인가요?
온유: 제 파트인데요(웃음), 처음에 "소우 카쿠스코토사에 데키나이 노가레루코토나도 모우 돗치모데키즈니(그래 숨는 것조차 할 수 없어/도망갈 수도/이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채로)"라는 부분이요. 정말로, 어떻게도 할 수 없다는 기분으로 불렀어요(웃음).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루시퍼]를 들어주시는 분, 일본의 팬들에게 메세지를 말해주세요.
온유: [루시퍼]에서 저희들이 보여드리는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멤버들이 지금 빠져있는 것, 일본에서 하고 싶은 것을 물었다!**
온유: 최근 당구에 빠져있어요. 음악은 에릭 베넷이 좋아요. 성격적인 면에선 한가지 일에 집중하는 타입이라, 놀 때는 마음껏 놀고 싶어하는 부분도 있어요. 그리고 빨리 일본어를 익혀서 일본의 여러분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