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후한 미소로 SHINee를 비추는 리더 온유

 


Q. 소원이 3가지 이뤄진다고 한다면?

1.많은 사람과 얘기하고 싶어 2.여행가고싶어 3. 박식한 사람이 되고싶어 

첫번째는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싶어요. 오늘처럼 새로운 잡지에서 새로운 분과 만나는 것도 즐거워요. 전에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어요. 두번째론, 마음껏 여행가고싶어요. 갑갑한 건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하는 여행은 최고에요! 세번째는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싶어요. 사람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을 만큼 박학다식한 사람을 동경하고 있어요.

 

Q. 어렸을 때 어떤 아이였어?

만들기를 좋아했어요

어렸을 때는 쉬는시간마다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활동적인 아이였어요.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부터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걸 무척 좋아해서, 레고에 푹 빠져서는 레고 디자이너나 건축가가 되는 게 꿈이었네요.

 

Q. 지금 열심히 몰두하고 있는 것은? 

여러가지 음악을 듣고있어요 

자신의 음악스타일을 찾기 위해서, 라고 할까 연구하기 위해서 음악을 잔뜩 듣는 중이에요. 인터넷에서 눈에 띈 음악을 들어보거나 귀에 들어오는 건 무엇이든 들어보는 느낌이에요. 음악을 들을 때는 세부적으로 듣기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즐기는 타입이에요. 일본 아티스트 분의 곡도 듣지만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스이마셍~(죄성해여~).

 

Q. 최근 외운 일본어로 된 '오야지개그(말장난)'는? 

코노 이쿠라, 이쿠라? (이 연어, 얼마?) 

지금까지 했던 '카에루가 카에루(개구리가 돌아간다)' '후똥가 훗똔다(이불이 날아갔어)'에 최신작 '이쿠라와 이쿠라데스카?(연어는 얼마인가요?)'가 추가되었어요. 일본인 스탭분이 가르쳐 주신 것도 있지만, 이건 제가 스스로 생각해낸 거에요! 

오야지개그는 일본어를 재밌게 배우기위해 좋은 공부방법이잖아요. 그리고 최근 외운 단어는 '이소가시이(바쁘다)'.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거든요. '기롯뽕'도 외웠어요(웃음). 

*기롯뽕: 느낌은 다소 다르지만 우리가 압구정을 '압구리'라고 하는 것처럼 록본기의 속어임.


Q. 패션에서 중요시하는 것은? 

편안한 옷이 좋아 

릴렉스할 수 있는 스타일이 좋아요. 갑갑한 옷은 싫어! 옷은 가끔 나가서 눈에 띄는 걸 확 사곤 해요. 옷보다 먹을 것을 사는 걸 좋아할걸요(웃음). 저에게 있어 옷보다 훨씬 더 좋은 건 닭고기! 요전에 일본에서 닭날개를 혼자서 36개나 먹어버렸어요(웃음). 마지막엔 닭뼈가 산처럼 쌓여있었죠~


Q. 지금 이게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차 

여행을 아주 좋아해서, 게다가 생각이 나면 자유롭게 확 나가버리는 타입이라,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가 중요해요. 평소에도 시간이 있으면 가끔 드라이브하고 있어요. 한강변을 달려서 야경을 보거나 해요. 좀 시간이 있을 땐 새벽녘에 친구랑 같이 산에 가기도 해요. 북동부에 있는 설악산이라는 산에도 가본 적이 있어요. 일본의 후지산도 기회가 되면 꼭 가고 싶어요. 음악을 듣는 장비도 해피아이템 중 하나에요.

 

Q. 건강을 위해 하고 있는 것은? 

푹 잠자는 것 

원래도 잠 잘 들고, 푹 잠자는 타입이지만, 아무 예정도 없는 날은 14~15시간 자기도 해요. 저로썬 2시간 단위로 자면 컨디션이 좋아요. 3시간밖에 못잔다면, 두시간 같은.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 많이 마실 떈 500밀리리터를 한번에 마셔버려요. 식사를 빼먹지않는 것도 중요해요! 오늘 아침은 육계장을 먹었어요. (일본어로)한국요리에요. 밥을 안먹으면 힘이 안나요~!

 

off shot 

오야지개그와 자유분방한 답변을 연발! 그늘없는 미소로 현장은 밝은 분위기로 감싸였습니다.





온후한 미소로  SHINee를 비추는 리더 온유


Q. 소원이 3가지 이뤄진다고 한다면?

1.많은 사람과 얘기하고 싶어 2.여행가고싶어 3. 박식한 사람이 되고싶어

첫번째는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싶어요. 오늘처럼 새로운 잡지에서 새로운 분과 만나는 것도 즐거워요. 전에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어요. 두번째론, 마음껏 여행가고싶어요. 갑갑한 건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하는 여행은 최고에요! 세번째는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싶어요. 사람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을 만큼 박학다식한 사람을 동경하고 있어요.


Q. 어렸을 때 어떤 아이였어?

만들기를 좋아했어요

어렸을 때는 쉬는시간마다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활동적인 아이였어요.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부터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걸 무척 좋아해서, 레고에 푹 빠져서는 레고 디자이너나 건축가가 되는 게 꿈이었네요.


Q. 지금 열심히 몰두하고 있는 것은?

여러가지 음악을 듣고있어요

자신의 음악스타일을 찾기 위해서, 라고 할까 연구하기 위해서 음악을 잔뜩 듣는 중이에요. 인터넷에서 눈에 띈 음악을 들어보거나 귀에 들어오는 건 무엇이든 들어보는 느낌이에요. 음악을 들을 때는 세부적으로 듣기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즐기는 타입이에요. 일본 아티스트 분의 곡도 듣지만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스이마셍~(죄성해여~).


Q. 최근 외운 일본어로 된 '오야지개그(말장난)'는?

코노 이쿠라, 이쿠라? (이 연어, 얼마?)

지금까지 했던 '카에루가 카에루(개구리가 돌아간다)' '후똥가 훗똔다(이불이 날아갔어)'에 최신작 '이쿠라와 이쿠라데스카?(연어는 얼마인가요?)'가 추가되었어요. 일본인 스탭분이 가르쳐 주신 것도 있지만, 이건 제가 스스로 생각해낸 거에요!

오야지개그는 일본어를 재밌게 배우기위해 좋은 공부방법이잖아요. 그리고 최근 외운 단어는 '이소가시이(바쁘다)'.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거든요. '기롯뽕'도 외웠어요(웃음).

*기롯뽕: 느낌은 다소 다르지만 우리가 압구정을 '압구리'라고 하는 것처럼 록본기의 속어임.



Q. 패션에서 중요시하는 것은?

편안한 옷이 좋아

릴렉스할 수 있는 스타일이 좋아요. 갑갑한 옷은 싫어! 옷은 가끔 나가서 눈에 띄는 걸 확 사곤 해요.  옷보다 먹을 것을 사는 걸 좋아할걸요(웃음). 

저에게 있어 옷보다 훨씬 더 좋은 건 닭고기! 요전에 일본에서 닭날개를 혼자서 36개나 먹어버렸어요(웃음). 마지막엔 닭뼈가 산처럼 쌓여있었죠~



Q. 지금 이게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여행을 아주 좋아해서, 게다가 생각이 나면 자유롭게 확 나가버리는 타입이라,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가 중요해요. 평소에도 시간이 있으면 가끔 드라이브하고 있어요. 한강변을 달려서 야경을 보거나 해요. 좀 시간이 있을 땐 새벽녘에 친구랑 같이 산에 가기도 해요. 북동부에 있는 설악산이라는 산에도 가본 적이 있어요. 일본의 후지산도 기회가 되면 꼭 가고 싶어요. 음악을 듣는 장비도 해피아이템 중 하나에요.


Q. 건강을 위해 하고 있는 것은?

푹 잠자는 것

원래도 잠 잘 들고, 푹 잠자는 타입이지만, 아무 예정도 없는 날은 14~15시간 자기도 해요. 저로썬 2시간 단위로 자면 컨디션이 좋아요. 3시간밖에 못잔다면, 두시간 같은.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 많이 마실 떈  500밀리리터를 한번에 마셔버려요. 식사를 빼먹지않는 것도 중요해요! 오늘 아침은 육계장을 먹었어요. (일본어로)한국요리에요. 밥을 안먹으면 힘이 안나요~!


off shot 

오야지개그와 자유분방한 답변을 연발! 그늘없는 미소로 현장은 밝은 분위기로 감싸였습니다.


온유 개인 인터뷰 번역 출처 샤갤 조함모이님

 

----------------------------------------------------------------------

 

짧지만, 충실한 일본활동. 다음은 알래스카 진출?!

- 올해 6월 일본데뷔 후, 전국에서의 발매이벤트 등도 있었습니다만, 새삼스럽지만 되돌아보면 어떤가요?


종현 짧은 기간 동안 싱글을 3장이나 발매해서...

KEY 시간 가는게 빨랐어요! 한국에서는 이렇게 짧은 간격으로 싱글을 내는 일은 거의 없으니까요.

온유 응, 그래도 이곳저곳에서 팬분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재밌었어요.


-그 동안 SM-TOWN-LIVE에서 파리에 가거나, 한국 방송수록으로 러시아에 가거나...


종현 네. 비행기 많이 탔어요(웃음). 해외에 많이 왔다갔다 하는 동안에, 체질이 좀 바뀐 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러시아는 어땠나요?


전원 (바로)추웠어요.


-러시아 음식은? 


온유 추웠던 것밖에 기억이 안나요(^^).

종현 러시아에 있었던 기간도 짧았기 때문에, 느긋하게 관광하거나 할 순 없었지만, 아시아와는 다른 풍경이라서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SHINee 활동으로 가보고 싶은 나라가 있나요?


태민 (기세좋게) 알래스카!!

태민 外 헐...

종현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은거죠?!

태민저, 알래스카에서 SHINee 사진집촬영을 해보고싶어요!


표현의 폭이 넓어진, 신곡 『LUCIFER』


-10월에 발매된 3번째 싱글 『LUCIFER』말인데요, 템포가 빠른 댄스곡으로, 일본어로 부르는 게 상당히 어려웠을 것 같은데요?


종현 항상 사전에, 일본어 가사에 한국어로 번역이 써있는 걸로 받아서, 의미를 알고나서 녹음하는데, 이번에는 가사 내용도 심오해서,  지금까지보다 더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민호 제 파트는 후반의 랩부분인데요, 머리속에서 섞여서 헷갈릴 정도로, 정말 어려웠어요. 시간이 좀 지나서 지금은 조금 익숙해졌지만, 라이브는 걱정이에요(쓴웃음).


-민호씨의 랩은, 일본인에게도 어려울 것 같은데요!


민호 누가 부를 수 있는건지, 저도 묻고싶을 정도에요(웃음).

종현 "가라스노 시로니 토지코메라레타 삐에로 미타이니(거울 성에 갇혀버린 삐에로같이)"라는 부분은, 죽을 것 같은 기분으로 불렀어요(웃음). 실제로 노래 후반이 되면, 그 정도로 힘들어요.

KEY 제 파트의 "키미토 하지메떼 시센가 부쯔캇타 토키(너와 처음으로 시선이 마주쳤을 때)",라는 부분은, 음이랑 멜로디가 굉장히 잘 맞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물 위에서 추는 씬이 있는 뮤직비디오에서도, 굉장히 멋있던데요.



태민 실제로 물을 바닥에 놓고 촬영했는데요, 신발은 물론, 옷도 물에 젖어버려서. 무거워져서, 안무하는 게 조금 힘들었어요. 바닥도 미끄러지기 쉬워서, 몇번이나 넘어지기도 했고...


-몇시간 정도 촬영했나요?



종현 촬영은 전부 한 2일정도 걸렸고, 물있는 씬은 그 중 7~8시간정도? 진짜 열심히 촬영했기 때문에, 한 순간이라도 놓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KEY 의상만 4가지나 있어서, 한번 보면, 다시 보고 싶어질 정도의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LUCIFER』의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속박"이라는 가사를, 물방울이 퍼지는 CG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거기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는 5명의 연기에도, 반드시 주목해주세요.

종현 저는 그 부분의 개인연기를 "우오-"라고 소리칠 것 같은 느낌으로 했어요.(웃음)


-내년 목표는 투어! 팬분들과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어요

(여기 한국팬들도 그래.....)


-소속사 선배인 동방신기로부터, 일본에서의 생활에 대해서 조언같은 게 있었나요?



종현 조언는 아니지만, 저희 일본 숙소에 선배분들이 오신 적이 있어요.

민호 맞아, SM-TOWN-LIVE 도쿄돔공연때지? 함께 게임을 하거나, 여러가지 이야기도 하면서 즐겁게 보냈어요. 


-한국에서도 만날 기회는 자주 있나요?


온유 네. 방송국에서도 자주 만나고, 함께 식사도 하거나 해요.

종현 또 선배들이랑 함께 게임 하고싶어요!

민호 회 사와서 함께 먹는 것도 좋겠다아~

민호 外 오~~~~~~~ 좋은데에~~~~~



-게임 잘하는 사람은?



종현 민호요. 축구게임 완전 잘해요. 선배들에게도 봐주는게 없어요(웃음).


-주제를 좀 달리할게요, 내년엔 어떤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온유 개인적인 소망이라고 한다면, 바다에 놀러가고 싶어요. 맛있는 것도 먹고, 푹 쉬고....바다라면 어디라도 좋아요!

태민 일본의 재밌어보이는 거리를 걸어보고싶어요. 이동중에, 하라주쿠나 시부야를 지나가 본 적은 있는데, 아직 가본 적은 없어서, 한번 실제로 걸으면서 쇼핑하거나 차를 마시거나...(일본어로) 혼또~니 시타이데스!(진~짜 하고싶어요!)(웃음)

KEY 작은 건데요, 일본에서도 친구랑 만나거나, 쇼핑을 하거나 하고싶어요. 부탁드려요!(웃음)

종현 저는 내년에, 배낭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히치하이킹이라던가?(웃음) 그리고 바다가 예쁘다고 들었거든요, 오키나와에도 가보고싶어요. 바다 스포츠에도 완전 도전해보고 싶다아~

민호 친구랑 만나는 기회를 늘리고 싶어요. 데뷔하고 나서 좀처럼 만나질 못해서. 전화로 연락은 하고 있는데, 실제로 만나는거랑은 다르니까.

종현 SHINee로서는, 저희의 음악을 좀 더 많은 분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고, 일본에서는 투어를 해서, 팬 분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는 시간을 좀 더 늘리고 싶어요.
종현 外 네, 다 똑같은 마음이에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