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기획 vol.2 개인론
우리들의 보물을 찾아서

두 번째 싱글 『JULIETTE』을 발매한 SHINee에게 2주 연속 인터뷰를 결행! 2주차인 이번 회에는 "PERSONAL론"으로, 프라이빗한 5인에게 다가갔습니다!

Personal Interview

첫 번째 싱글 『Replay-君は僕のEverything-』의 리셉션 라이브로 오사카와 후쿠오카 등 일본 각지 각양각색의 회장에서 라이브를 한 SHINee. 다시 방문한 일본 지역에서 즐거웠던 것은!?

리셉션 라이브로 일본 각지를 여행☆

리셉션 라이브는 무척 즐거워 보이는 토크와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온유 많은 분들과 만나는 기회가 늘어나서, 점점 일본 무대에 익숙해지고 거기에 여유로워지기까지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다 친근감도 생겼고.
태민 팬분들이 즐거워하고 있는 게, 무대 위에도 전해져 왔어요. 그렇게 해서 저희도 더 자연스럽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어요. 

후쿠오카 등 처음 방문한 곳도 있었죠? 좋아하게 된 음식 등이 있었나요?
종현 이번 리셉션 라이브를 하면서 칸사이 사투리를 배울 수 있었어요. 
태민 타코야키! 
민호 그리고 돈코츠라멘이 굉장히 맛있어서. 스태프분들이 맛있다는 평을 듣는 걸 많이 알려 주셔서, 꽤 먹어버렸어요. 

어떤 칸사이 사투리를 배웠나요?
민호 何でやねんっ! ('뭐라는 거야!'의 사투리)
전원 ホンマ? ('진짜?'의 사투리)
종현 何とかやで~ ('어떻게든~'의 사투리?)
Key おおきに. ('고마워'의 사투리)

(웃음) 덧붙여 한국에서도 지역에 따라 표현이나 단어가 단어가 바뀌나요?
Key 완전히 달라요(한국 대구광역시 출신).
종현 키가 가족이나 친구와 전화로 이야기하고 있으면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있어요. 
Key 오사카 사투리와 비슷해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억양 같은 게. 액센트가 잔뜩 있어요. 


온유(ONEW)

Q. 여름에 추천할만한 곡이 있습니까?


온유 『Kiss Kiss Kiss』요. 여름에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니까요.



Q. 일본에서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온유 나고야. 장어덮밥이 맛있었거든요. 나고야에 갈 때마다 먹고싶어요.



Q. 일본여성에게 추천하고 싶은 한국요리는?


온유 청국장. 콩을 발효시킨 낫토같은 건데요, 빠져버리면 빠져나올 수 없어요. 빠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지만. 찌게가 가장 좋지만, 저는 맵게 맵게 맵게 맵게 해서 먹는 게 좋아요. 유산균이 들어있으니까, 장 건강도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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