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번역: 진기가 대답 안한 질문은 다뺏음 ㅎ_ㅎ;>

 

 

-실제, 일본어는 꽤 엄청난 스피드로 외우고 있지 않나요?

온유:다들 제가 일본어로 잘 말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사실이 아니예요(웃음).

종현:이전보다는 꽤 얘기할수있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멤버 모두 다 공부중이예요.

 

 

-일본어 버전은 말의 악센트가 강했기때문에, 더 정열적인 사랑노래라고 느껴졌어요.

종현:리듬감있는 노래기때문에, 그 음악을 살리려고 악센트도 강해진게 아닐까요.

키:일본어로 한 레코딩을 경험하고 있어서 『Replay-그대는 나의 everything-』때보다 부르기 쉬워진듯한 느낌이 들어요.

온유:저도 키랑 마찬가지로 부르기 쉬웠어요. 어떤 외국어도 그렇지만, 처음 해봤을 때보다 일본어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지금은 어디에선가 일본어 대화가 들려와도 위화감이 없어요.

태민:이 곡 가사는, 매우 정열적이고 스트레이트. 저는 그 이지미를 더 넓히고 싶다고 생각하고, 노력했어요. 힘들었지만, 완성된 곡을 듣고 잘 만들어졌다고 만족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이상의 "줄리엣은"은 어떤 사람?

태민:팬 여러분이예요(즉답)!

종현:으~음, 다정한 사람이려나.

민호:저는 웃는얼굴이 멋진 사람.

온유:이것저것 알아차려주는, 잘 챙겨주는 사람.

키:개성이 강한, 저랑 상성이 잘 맞을듯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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