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single [LUCIFER] 릴리스
8월말에 발매된 2nd 싱글 「JULIETTE」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첫등장 1위를 획득. 일본에서도 눈부신 빛을 발산하고있는 SHINee가, 10/12(수)에 3rd 싱글 「LUCIFER」를 릴리스. 지금까지의 반짝거리는 느낌에서 확 바뀌어, 파워출하고 위험한 향기가 나는 곡으로, 새로운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종현 :「LUCIFER」는, 일렉트로의 비트를 기반으로 한 강한 곡. 장대한 세계관을 느낄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레코딩에서 고생한건, 역시 일본어 발음. 한국어 버전의 시적인 분위기를 일본어 버전에서도 살려주셨는데, 단어와 박자를 맞추는게 어려웠어요. 특히 도입부분 「소오 가쿠스...」부분이.
키 :한소절에 많은 단어가 담겨져 있으니까. 또, 제 파트는 일본어와 영어가 섞여있기도 해서, 어려웠어요.
온유:템포가 일단 빠른 곡이여서, 따라가는데 필사적이였어요.
민호:일본어 가사가 제것이 되었다고 느낀건, 뮤직비디오를 다 찍고나서. 춤추면서 노래했어서, 자연스럽게 몸에 베었다고 생각해요.
-댄스도 매혹적으로, 꽤 격렬하게 완성되었는데요.
키 : 댄스는, 올드스쿨 계열을 베이스로 여러가지 새로운 요소를 첨가했어요. 다이나믹한 안무로 완성됐어요.
태민: 컨셉은 「속박된 사랑」. 그래서 수갑이 채워진듯한 동작도 있어요. 「Loverholic~」부분의, 주문을 걸듯이 검지손가락을 세우는 안무도 포인트예요.
종현: 멤버 각자가 자기자신다운 댄스를 추고있는 솔로파트도 포인트 중 하나예요.
-올해 여름, 일본의 다섯개 도시에서 행한 데뷔 이벤트가 대성황이였다구요.
온유 : 팬 여러분으로부터, 엄청난 에네르기를 받았어요. 많은 분들께서 와주셔서, 정말로 기뻤어요. 감사합니다!
키 : 이벤트에서는, 회장마다 그 지방의 사투리를 했더니, 엄청 분위기가 고조되었었어요.
태민 : 말장난이나 개그를 연발해봤는데, 그때도 분위기가 고조되었어요. 일본 팬 여러분과 더 가까워진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뻤어요.
온유 : 일본 각지의 명물을 먹을수 있었던것도 추억이예요.
민호 : 놀란건, 스키야키에 날계란을 찍어서 먹는거. 한국에서는 날계란은 별로 먹지않아서.........(그 말을 발단으로, 날계란을 먹는다, 먹지않는다로, 멤버 전원이 각자 지론을 전개) 어쨌든! 고기를 찍어서 먹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일본에서만 그러지 않을까요. 하지만 최고로 맛있었어요!
태민 : 저는 크레이프처럼 고기가 몇겹이나 겹쳐져있는 돈카츠를 먹었는데, 엄청 부드러워서 "신세계"를 찾은듯한 감동을 느꼈어요(웃음).
종현 :일본 각지에서 팬 여러분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서, 앞으로의 일본에서의 활동이 더 기대됐어요. 또 가까운 시일내에 만나요!
"SHINee"에게 6개의 질문!
e ternally..."영원"히 계속해가고 싶은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