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SHINee가 대망의 일본 데뷔!

온유 드디어 일본 데뷔! 모두에게 우리의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
태민 그러기 위해서도 확실히 준비하지 않으면! 완벽한 모습을 공개할 테니 기대해 주었으면 좋겠네.
Key 일본 데뷔곡인 「Replay-君は僕のEverything-」은 우리 한국 데뷔곡의 일본어 버전. 일본에서는 어떤 느낌으로 받아들이실지, 굉장히 신경이 쓰여.
종현 가사 중에서「本当の気持は伝わらなくて(진실한 마음은 전해지지 않아서)」라는 부분이 있는데, 나는 그 가사가 제일 좋아. 곡의 테마가 정확히 담긴 구절이야.
Key 나도 거기가 마음에 들어. 딱 「(일본어로)가슴이 쿵 하는」 포인트지(웃음). MV도 우리 다섯 명이 같은 여자아이를 좋아하게 된다는 스토리인데, 만약…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어떡해!?
온유 엣!? 그렇지만 우리 좋아하는 타입이 다르니까 그런 일은 일어날 리 없을 거야(웃음)!!
 
종현 그럼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다면 어디? 나는 「솔직함」이려나. 그렇지만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어필하는 건 못하니까, 할 수 있다면 「노래를 불러준다」 정도일지도….
Key 나도「솔직함」? 좋아하는 아이한테도 친구처럼 나 그대로 대하고 싶어.
민호 나는 「성실하고, 가끔 장난꾸러기」인 부분이… 내 매력일까(부끄러움). 그리고…… 지기 싫어하는 부분? 좋아하는 아이한테는, 그 아이가 괴로울 때 옆에 있어주고 싶어.
온유 내 어필 포인트는 「친근감」이려나. 신경 쓰이는 아이가 있으면, 많이 말을 걸 듯.
태민 음~ 나는 「뭐든지 열심히」인 부분이 장점? 그러니까 좋아하는 아이는 제가 열심히 행복하게 해줄 겁니다!
Key 오 마이 갓(웃음)!
종현 태민이랑 경쟁하게 되면 바로 단념할래(웃음).

온유 (웃음). 우리 일본에서 데뷔하게 됐는데, 데뷔에 관련된 생일의 추억은 있어?
종현 팬분들에게 축하받았던 생일은 전부 기억하고 있어! 특히 올해는 다리를 다치기도 해서, 3~4개월만에 팬분들과 얘기할 수 있었던 기회였으니까.
민호 나 딱 20살 때, 생일 전날 비행기를 탄 적이 있어. 그런데 시차 관계로 한국에 도착했더니 다음날이 되어서. 역시 생일은 소중하다고 실감했어! 앞으로는 모두들 생일, 소중히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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