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샤이니 갤러리

반짝반짝 소년들 일본 상륙 SHINee!!


목표는 일본 전국 투어와 도쿄돔에서의 단독 라이브!


드디어 일본 데뷔네요!

종현 네, 작년 12월에 일본 데뷔를 정식으로 발표하고서, 멤버 모두 기대하고 있었어요.

온유 기대가 큰 만큼 솔직히태민 : 저는, 많은 J-POP을 듣고 공부하고 있어요. 

 지금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온유 : 태민이는, 정말로 J-POP 좋아하네요. 자주 들어요. 

태민 : 최근에 듣고 있는건....어라? 뭐였지? (머리를 감싸고 분해하면서) 아, 제목이 기억이 안나! 「사~쿠라~키라~키라~마이치루~」라는 곡인데... 

민호 : 사쿠라....아, 이키모노가카리의 「SAKURA」아니야? 

태민 : 맞아! 그거,그거. 긴장도 되지만, 일본팬 여러분이 지지해 주시기 때문에 든든해요.



데뷔곡 「Replay-君は僕のeverything-」은 한국 데뷔곡의 일본어 버전. SHINee가 가진 투명감과 순수한 매력이 가득 담긴 R&B계열 미디엄 넘버지요.

온유 한국어 버전에서는, 연상 여성을 동경하는 소년의 기분을 노래했지만, 일본어 버전에서는, 동급생이나 후배, 선배 등 동세대 여자아이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어요.

민호 3년간 불러온 한국어 버전과는 가사의 이미지가 조금 달라서 힘들었지만, 제 나름대로의 감성으로 부르려고 노력했어요.

종현 자신의 기분이 잘 전해지지 않는 딜레마라거나 애절함 같은 순수한 남자의 기분을 부르는 점은 마찬가지지만요. 메시지가 잘 전해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일본어 발음에 엄청 신경을 썼어요. 특히 「ほんとう」의 「ん」이라든지, た행, さ행, ざ행이라든지 한국어에는 없는 발음이 어려웠어요.

민호 추천은 「Replay~」를 반복하는 후렴구예요.

온유 찬성! 그 부분은 한번 들으면 귀에서 떨어지지 않아!(웃음)

 곡이 끝나는 부분에서 멤버 각자의 애드립이 들어있는데, 그 랩과 태민의 댄스퍼포먼스가 멋져요.

태민 (부끄) 꼭 봐주세요.



「 목표는 일본 전국 투어와 도쿄돔에서 단독 라이브! 」



새롭게 만들어 낸 MV의 촬영에서는, 한국 데뷔 때보다도 어른이 된 자신들을 발견하지 않았나요?

 네, 노래도 댄스도 외모도, 당시보다도 성장한 저희들을 느껴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온유 한국판을 만들었을 때는 모든 게 처음이어서 손으로 더듬거리는 상태였지만, 이번은 저희들도 의견을 내면서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기분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즐거웠어요.

종현 3년 전의 재현을 한다기보다 「Replay」라는 곡을 재해석해서 지금의 저희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것을 중요시했어요. 자연스러운 형태로 저희들의 성장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앞으로 일본에서 어필하고 싶은, SHINee의 매력은?

온유 …발 사이즈?

전원 (대폭소&입을 모아) 발 사이즈!? 매력이!? 뭐야, 그거!!

온유 죄송해요. 농담이에요(웃음).

태민 "천사 같은 외모"라든지!? 아하하. 저희들의 무기는, 역시 퍼포먼스의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멤버 모두.

 하나의 분야에 굳어지지 않고, 여러 가지 분야에 유연하게 대응해 유행을 만들어 내는 것이 SHINee. 일본에서도 역시 SHINee구나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목표는 일본 전국 투어와 도쿄돔에서의 단독 라이브!

종현 많은 말을 늘어놓기보다, 라이브에서의 모습으로 여러분의 애정과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요.

태민 (일본어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본어로) 데뷔하니까, 여러분 CD 사주세요!

민호 솔직하네(웃음).





치유계 리더 

                   ONEW (온유)                 

[생년월일] 1989.12.14

[별자리] 사수좌

[혈액형] O형

 

Q. 좋아하는 J-POP넘버는? 

우타다 히카루상의 「First Love」 

우타다 히카루상의 「First Love」 듣기a

 

Q. 무인도에 무언가 3가지를 가지고 간다면? 

엄마, 친구, 요리사-or식칼-

 

Q. 쉬는날은, 대체로 무엇을 하며 보냅니까? 

대체로 잡니다(웃음). 그리곤 노래 연습이에요.

 

Q. 좋아하는 색은 무엇입니까? 

흰색이나 검정의 모노톤계열.

 

Q. 최근 샀던 것은? 

맛있는 치킨을 사서 먹었습니다!

 

Q. 올 여름에 가지고 싶은 패션 아이템은? 

헐렁헐렁한 팬츠에 흐르는 느낌의 셔츠. 편한 스타일이 좋네.

 

Q. 어떤 패션의 여자아이가 좋아? 

팔랑팔랑거리는 원피스는, 역시 귀엽다고 생각해요.

 

Q. 어린 시절의 꿈은? 

건축가에요. 무언가를 만든다거나, 설계하는 것을 좋아해서.

 

Q. 가수가 되지 않았었다면 무엇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역시 건축가일려나? 아니면 설계사.

 

Q. 일본에서 기대하고 있는 것은? 

일본어 스킬을 좀 더 높여서, 텔레비젼방송같은 데서 여러가지 피로하고 싶어요!

 

Q.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 

EMI(일본의 레코딩회사)의 스즈키상. 썰렁한 오야지개그(아저씨개그)를 가르쳐주니까(웃음) 예를 들어서 "카에루가 돌아가(카에루가 카에루a)"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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