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출처 http://blog.naver.com/3129kangta/150112105841
Star★Express Spcial Interview
「3년후의 목표를 세우기 보다 이후 3년동안 더 많은 스테이지를 보여주고 싶어」
「연하남」에서 「탑 아티스트」로 성장한 SHINee가 드디어 6월 22일에 일본 데뷔를 이룬다!
한국에서 데뷔한지 3년. 지금 새로운 스타트 지점에 서있는 그들의 앞으로의 3년을 전망한다.
일본 데뷔가 결정된 SHINee를 서울에서 직격했다.
"동경하던 일본 데뷔" 라고 저마다 말하는 그들이지만 꿈이 이루어진 지금 리얼하게 느끼는 건 무엇일까.
종현 아, 그건 의미가 큰 사람이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키군이 대답하지 그래?
키 응!? 나한테 넘기는거야? 응, 그렇네요, 한국에서 데뷔했을 때 부터 일본진출을 꿈꾸고 있었어요. 지금 실제로 데뷔하게 되었는데
"이렇다, 저렇다" 생각하기 보다, "저희들의 통과점의 하나"라고 생각하도록 하고있어요. 앞으로도 SHINee의 도전은 계속될테니까요.
'08년 5월 『누난 너무 예뻐-Repaly-』로 한국 데뷔. 그리고, 일본 데뷔를 장식하는건, 이 곡의 일본어 버전인
『Replay-君は僕のeverything-』. 3년의 시간이 지나 같은 곡을 노래하는 그들에게도 커다란 변화가.
온유 한국판 『Replay』는 "새콤달콤한 사랑"이네요. 데뷔때는 아직 저희들 전원이 10대, 게다가 태민이는 중학생 이었으니까 10대의
독특한 표현을 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고등학생인 태민이를 빼고는 성인이 되었고 조금은 어른의 연심, 어른의 『Replay』로
완성됐다고 생각해요.
일본 데뷔 싱글에 함께 수록되는 것은 한국 최신앨범 『HELLO』의 일본어 버젼이다.
키 『Replay』에는 온유형이 말한 것 처럼 "세대"라는 변화가 있는데 『HELLO』에는 한국어반은 짝사랑, 일본어반은 사귀기 직전의
스토리에요. "사랑의 두근거림"의 접근법이 달라요. 무척 순수한 연애곡 이에요.
첫 단독 콘서트 성장을 느낀 솔로 스테이지
일본 데뷔가 발표된 건, 작년 말의 요요기 제1체육관, 그들의 기념할만한 첫 단독 라이브 현장이었다.
종현 처음으로 샤이니만으로 2시간 반의 라이브를 해보고 라이브란게 팬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것이란 걸 체감했어요.
태민 맞아요, 저희와 객석이 하나가 되어서 고조되는 느낌은, 최고!
키 라이브 전반에는 객석을 볼 여유가 없었는데, 점점 스테이지 위에서 저희들을 응원해 주시는 많은 팬여러분들이 보이게 되어서,
굉장히 감동했어요. 일본 데뷔 발표도 있었고, 너무 기쁘고 감정이 격해져서 저 많이 울어버렸어요 (笑).
전원 맞아 맞아~(笑)
이 라이브에서 개성 넘치는 솔로 파트에 멤버 각자의 3년의 성장이 집약되었던 것이 아닐까.
태민 저는, SHINee의 『Romeo+Juliette(소년 소녀를 만나다)』을 솔로로 노래했는데 라이브 뒤에 정말 기뻤어요.
댄스 뿐만이 아니라 노래도 많이 연습해왔으니까.
민호 솔로에서는 선곡, 댄스, 구성, 의상까지 하나 하나 고심해서 마음을 담아 준비 했어요. 해보고 싶었던것이 표현 되었다고 생각해요.
약간 아쉬운 점도 있지만, 저 자신을 표현할 수 있었고 스스로도 즐거웠어요. 다음에는 퍼펙트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키 자신을 마음껏 어필 할 수 있는, 즐거운 스테이지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임했어요. 라이브는 몇번을 해도 즐거워서 좋아요!,
종현 저는,『HELLO』 활동 뒤에, S.M. THE BALLAD에 참가했는데, 거기에서의 경험도 컸어요.
SHINee와는 다른 자극도 솔로 스테이지에 반영되었다고 생각해요.
온유 뮤지컬을 하고 관객과 서로 통하는 즐거움에 눈뜬 부분이 있어요. 좋아하는 걸 피로하고 보러와주신 분들이 기뻐해주는게 저에게
있어서 즐거움이 돼요. 그래서 솔로 코너에서는 오페라 『투란토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에 도전했어요. 종현이랑 태민이도
말했지만, 라이브의 묘미는 회장 전체에서 기쁨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한국 데뷔한지 3년, 그리고 앞으로의 3년
한국에서 데뷔한지 3년차에 일본에서 2번째 데뷔를 맞는다. 지금, 다시한번 "새로운 스타트 지점"에 섰다.
앞으로의 3년에 있는것은?
온유 지금 저희가 일본에서 데뷔할 수 있는것도, 평가 해 주시는것도, 지금까지의 3년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스테이지에서도 레코딩때도 경험이 양식이 되어 있어요. 앞으로도 경험을 쌓아갈 뿐이에요.
키 앞으로의 3년에 대해서 특별히 무슨 결과나 성적을 목표로하는 멤버는 없다고 생각해요.
종현 맞아요. 왜냐면 데뷔 당시에 "신인상" 이라는 목표가 달성되어서 말하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저희에게 타이틀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태민 확실히 신인상은 제일 기뻤던 상이에요. 하지만, 목표는 점점 높아지네요.
종현 이건 제 의견인데요, 저희들에게 가장 의미있는 일은 관객과 함께 스테이지를 만들어 가는 것. 3년후의 목표를 세우기 보다
이후 3년동안 더 많은 스테이지를 보여드리는게 목표에요.
키 응. 또 같은 기분으로 3년 뒤에도 인터뷰 하고싶네.
민호 저는 항상 도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SHINee라는 이름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고 라이브를 많이 하고싶어요.
태민 저도요! 응? 다들 뭐라고 대답했었죠?
종현 아하하! 이 대답은 멤버의 성격이 다 나와!(爆少)
태민 응, (부끄러운듯이)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키 태민아~! (爆少)
온유 이런 분위기가 또 3년 계속되겠죠 (笑)
Q 어떤 아이였어?
A 어렸을 때는 조용한 애였는데, 점점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변했어요.
Q 오디션에서 불렀던 곡은?
A 응~, 기억이 안나~(泣).
Q 기운의 근원, 건강을 위해 하는 것은?
A 많이 걷는 것. 밥을 잘 챙겨먹는 것.
Q 혹시 휴가가 있다면 뭘 할거야?
A 여행 가고싶어. 자는 것, 맛있는 것 먹는거......이걸 전부 할 수 있다면 최고의 휴가!
Q 사복 패션은 무슨 계열? 고집하는 점은?
A 헐렁한 바지에 헐렁한 티셔츠. 입어서 편하고 심플한 스타일이요.
Q 좌우명은?
A 아무튼 즐겁게! 즐깁시다!
Q 데뷔한지 3년간에서 다시한번 그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가 좋아?
A 언제든 OK(笑)!
Q 10년 후의 자신은 어떤 남자가 돼있고 싶어?
A 항상 행복하고, 항상 웃는 남자!
Q 노래하면서 자신도 텐션이 올라가는 곡은?
A 『LUCI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