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온유
온유씨요? 첫인상이랑 성격이랑 비슷했어요
그냥 부들부들한 성격이었고 조용조용했고 목소리좋았고 되게 순해보이는 이미지랑 행동이랑 목소리랑 다 잘어울려서
머리도 밤톨머리에 곰돌이 티셔츠 입고 있고 귀여웠어요 너무 귀여웠어요
기범→종현
처음봤을때....왜이렇게나대지?이랬어요.
저도 나대는 성격이어섷ㅎㅎ흨 '아,이형이랑잘맞겠다' 이런 생각도 했던 것 같아요.
형이랑은 크게 부딪힌적은 없었어요. 패턴이나 먹는거나 되게 좀 잘맞았기 때문에 제가 형 편을 많이 들어줬던 것같아요
민호→기범
솔직한데 정말 냉정하게 판단할때가 많아요~,그러니까 중요한 순간에 냉정하게 판단할때가 있는데 그런 부분은 배워야될 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잘라서 해야 될 때 잘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거는 많이 보고 배우는 것 같아요…
태민→민호
처음봤을때 어~ 외국사람이 한국말 되게 잘한다! 라고 생각했어요. 진짜 저는 외국사람인줄 알았어요
까무잡잡하고 눈은 너무크고 얼굴은 너무 작고 너무 이국적으로 생겨가지구 큰 sm엔터테인먼트는 이렇게 체계적으로 한국말을 잘교육시키는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알고보니깐 한국사람이더라구요! 혼자 와서 되게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온유→태민
그 눈빛 안에, 지금도 그렇지만 뭔가 되게 꿈이 보이는 것 같은? 그런애였던것같아요.
생각이 굉장히 많은 친구!! 정말 스케줄 끝나고 나서도 연습하러 가는거 보면서 '아,대단하다..뭔가 꼭 하나는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