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세 사람♡
(약간 스압주의)
세상에 온유해
빛나는 샤이니 "온유"
"쿠닷에 왔으면 먹기나 하시지!"
청량함을 가득 한고 온 "정채연"
세 사람이 '먹고 자고 먹고' 할
대망의 첫 번째 장소!
관광객은 물론 인적조차 드문
작은 시골 마을 '쿠닷'
쿠닷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북쪽 끝에 위치,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차를 타고
세 시간은 이동해야 하는 바닷가 마을인데요.
사진만 봐도 힐링되는 기분이죠?
바닷가를 바로 앞에 둔
아늑한 먹자먹 하우스.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하기 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뒤에서 봐도 광대가 뽈록뽈록 ^▽^
그런데!!!!!!!
3일 동안 먹고, 자고, 먹고 해야 되는데
요리할 식재료가 없다!!?
냉장고를 채우기 위해 바로 시장으로 출발!
시장을 가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차로 향하는 세 사람!
믿어지지 않는 어마무시한 차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으니!
두둥!
거친 백삼촌과 불안한 채연과
그걸 지켜보는 온유
백삼촌 "우리 무사히 시장 갈 수 있을까?"
문조차 제대로 안 잠기는 트럭에
몸을 실으며 불안에 떨게 되는데..
하지만 더 큰 문제가 있었으니...
차에 에어컨이 없었던 것!
이게 왠 날벼락ㅠㅠ
온유 "휴~~ 살았다"
1시간 남짓을 달려
쿠닷 시내에 도착한 3인방!
쿠닷에 사는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재래시장을 방문!
채연 "우와 이건 뭐예요?"
신기한 게 너무 많은 이곳!
채연이 궁금증 폭발!
바..나...나...인가?
온유와 채연이는 처음보는 식재료들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ㅇ_ㅇ
낯선 식재료가 가득한 동남아의 시장,
이곳에서도
백삼촌의 해박한 음식 지식이 통했다는 사실!
마치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처럼
챠베, 샬럿, 칼라만시 등등
생소한 식재료 이름을 척척 맞히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역시 백삼촌!!!!
재래시장에 산 식재료들을 차에 잘 싣고
이번에는 마켓으로 고고!!
마트 가는 모습도 여신!!
재래시장에 이어
마켓에서도 매의 눈으로
식재료를 쭉 스캔~~
온유
"삼촌~ 이제 장을 다 본 것 같아요."
백삼촌
"아직 반도 안봤다"
아직은 아니야~ 끝이 아니야~
쇼핑이 마르지 않는닷... 쿠닷...
쿠닷 시내를 털어버릴 기세로
장바구니를 가득 채우니 백삼촌!
‘마켓털이범’이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_<
마켓도 제대로 털었으니
이제 다시 먹자먹 하우스로 가볼까요?
"백삼촌 음식 빨리 먹고 싶어오~~~~"
사온 재료들을 잘 정리하고~!
이제부터 시작되는 백삼촌의 요리타임!!
채연이에게
겉절이 담그는 비법을 알려주는
다정한 백삼촌
채연표 겉절이의 맛은 어땠을까요????
백삼촌이 알려준 동남아 현지 재료로도
만들 수 있는 겉절이 요리 비법!
모두 궁금하시죠?
먹자먹 본방에서 확인하세요 ㅎㅅㅎ!
해가 지기 전에
백삼촌이 만들어준 시원한 음료 들고
아름다운 쿠닷의 석양을 구경하러 갑니다!!
채연이 벌써 신나버림
막 찍어도 화보 jpg.
바닷가로 함께 가시죠~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있자니
웃음이 절로~ 행복이 가득~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이 기분!
꿀맛 같은 이 시간~
한폭의 그림같은 쿠닷의 바다였습니다
자, 이제 바다도 감상했으니
다시 백삼촌이 해주는
맛있는 저녁을 먹어볼 건데요!
어떤 음식일지 궁금하시죠?
함께 보실까요?
꺄~ 거침없는 우리 백삼촌!
현지의 맛과 향을 더한
이색 메인 요리를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손이가요 손이가~
요리 모습만 봤는데도
침샘이 마구 자극되는 기분..!
츄르륵...
드디어
백종원 삼촌의 맛있는 음식
맛볼 시간!!!!!!!!!
나도 한입만... ^0^
음식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오는 온유~
사랑아 온유해...
다음 생엔 음식으로 태어나야겠다^^
완성된 음식을 맛본 온유와 채연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쉬지 않고
젓가락질을 했다는 후문~!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고
눈이 즐거워지는 백삼촌이
선사하는 글로벌 쿡토피아!
백종원, 온유, 정채연이
함께한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은
내일 밤 9시 15분 tvN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공개되지 않은
에피소드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
두 눈 크게 뜨고
모두 함께 본.방.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