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에게 카메라를 건네 '멤버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몸의 일부분을 촬영해 주세요'라고 부탁. 키군은 종현의 목덜미를... 페티시즘이네요.


샤이니가 다른 Kpop그룹과 비교해서 두드러지는 점은 전원이 (말 그대로) 노래하고 춤추는 점(이른바 '뭐뭐 담당'같은 정해진 점이 없음) & 키와 체형이 제각각. 그리고, 댄스 레벨이 머리 하나 차이는 날 정도로 뛰어난 점. 

'엘르 온라인'에 이전 등장한 나카소네 리노 씨나 토니 테스타, 쉿 토킹스 등 주로 미국에서의 실적에서 거론되고 있는 안무가, 보는 사람이 숨을 멈출 정도의 안무가 특징적. 이라고 말해지므로 인터뷰는 먼저 몸 만들기에 관한 질문부터 시작.



-안녕하세요


종: 좋네요, 일본어!

키: 와 드디어 일본어로 말할 수 있다! 계속 영어였으니까요.


-에? 그렇게나 일본어를 좋아할 줄이야! 그럼, 가능한 일본어로 인터뷰 할까요. 힘들어 보이는 안무가 많았지만, '으아- 다음은 이 노래인건가~'라고 콘서트에서 하기 전에 지칠 정도의 가장 힘든 곡은?


종: 뭘까요, 소근소근(역시 그거이려나? 적인 느낌으로 키와 상담)

키: 그렇네요, 그거네요.

탬&온유: 브레이킹 뉴스 입니다.


-어라, 신곡. 그럼 그 곡 전에는 어떤 곡이 가장 힘든 안무였나요?


종: 역시 셜록.

전원: 맞아맞아

멤버가 가장 좋아하는 신체 일부는? 이라고 물어 온유가 선택한 것은 키의....전신?! 사랑, 느껴지네요.


-아아, 그건 심하겠네요. 콘서트에서는 어떤 곡도 춤추는 일도 많겠지만. 체력&건강유지를 위해 의식해서 하고 있는 것은?


종: 헬스. 근육 트레이닝을 합니다(팔굽혀 펴기 하는 몸짓). 머신을 사용해서.

온유: 그렇네요...... 저는 물을 마십니다.

키: 저도 물이네요.


-물? 가격이 비싼 물을 마신다던가 하는 건가요?


키: 아니에요 아니에요. 2리터를 마셔요. 매일. 그리고 많이 잡니다. 어제도 새벽 3시에 자서 낮 12시에 일어났어요. 9시간!

탬: (웃음)

키: 그리고, 피부가 거칠어질 때는 '핑크 파우더(인텐스 핑크 파우더 sp=에뛰드 제품)'을 사용합니다. 여드름이 생겼을 때나 피부가 붉어졌을 때 엄청 효과가 좋아요.


-헤에, 그건 좋은 정보네요. 그리고, 태민군은?


탬: 운동이네요. 런닝 일주.


-(일주? 에? 에? 어디를? 그치만 태민씨, 천연(역: 일본의 '천연=텐넨'은 약간 엉뚱하고 4차원에 순진+순수 알 수 없음인 캐릭터를 말합니다.)이지, 시간은 없지, 패스하는거로- 땀 삐질삐질)그. 그렇군요. 자 다음의 질문. 좋은 수면을 위해서는 쾌적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잠을 잘 때 무엇을 입고 자나요? 


종: 아무것도 안입고!

키: (폭소)


-아, 아무것도 안입고?!


종: 앗...... 팬티같은거 입냐는 이야기인가요? 입어요......


-아, 완전히 알몸도 괜찮아요(조금 놀란것 뿐이니 신경쓰지 말아요). 그건 그거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온유군은?


온유: 저도 팬티 한장 입고 잡니다. 사각.

키: 저는 가운입어요.


-가, 가운?!(한 손에는 브랜디를 든 그림같은?!)


키: 호텔에서 묵을 때에는요.


-아, 거기서(휴우). 평소는?


키: 선물 받았는데요, '조지오 아르마니'의 세트 잠옷입니다.


-와, 고급스럽네요. 태민군은?


탬: 이불이요!


태민이 좋아하는 멤버의 신체 부분은...... 온유의 손!



-이, 이불?!...... 입는거야?(땀)


탬: 이불이나 베개같은걸 다리 사이에 끼거나 그런 식으로 자는 것이 좋아요. 옆으로 누워서 자는게 좋아서요.


-(입는 것은 아니지만, 뭐, 괜찮아) 그러면 다음 질문. 키군도 청바지를 입고 있는데요, 여성이 멋지네 라고 보이는 데님 코디는 어떤게 있나요?


탬: 평범한 티셔츠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해요.

온유: 최근에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입는 사람이 많은데요, 저는 그게 좋더라구요.

종: 상쾌해 보이는 꽃무니 상의들.

키: 데님에 데님을 입은게 좋네요. 유행하고 있고 멋있어요.


-오오~ 그렇군요. 그럼 각자의 마음에 드는 청바지는? 형태나 브랜드나 어떤 것이든지.


온유: 너무 딱 붙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서, 스트레이트지만 여유가 있는 청바지가 좋아요.

종: 발망의 청바지가 좋아요.


종현은 태민의 허벅지? 관능적.



-에, 종현씨 발망 좋아하시나요? 굉장하네요(땀)


탬: 비싸요!

종: 그, 그정도는 괜찮아, 인걸

탬: 에~~

키: 저는 ; 'CHEAPMONDAY'. 다양한 색이 있어서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잖아요.


-키군 같네요. 그럼 상투적이지만, 팬분들께 한마디.


온유: (신곡) BOYS MEET U 잘 부탁드립니다. 아리나 투어에서 만나요!


출처 탬니희나님

#샤이니 #온유 #진기 #onew #화보 #인터뷰 #2013 #ELLE 


원문 http://www.elle.co.jp/culture/interview/shinee_pink_play_130918/(Offse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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