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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적 없는, 그대로의 우리들을 봐줘!




"여러분과 좀 더 가까이"라는 마음이 가득찬 신곡&전국 투어 촬영이 끝나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멤버(모두 정말 멋쟁이!). 릴랙스한 분위기에서, 이번 촬영의 테마이기도 했던 신곡 "Boys Meet U"나 현재 하고 있는 아리나 투어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온유: 신곡은 여름에 딱 맞는 상큼한 팝송입니다. 완전 분위기 업되는 곡이니, 여러가지 신에서 여러분께서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키: 뮤직비디오도 "바캉스"를 테마로 밝고 쾌활한 느낌으로 촬영했습니다. 첫 오키나와 로케, 바다가 굉장히 예뻤네요!


태민: 태양이 눈이 부셔서 녹아버릴것 같이 더웠네요~!


종현: 그치만 즐거워서 엄청 들떠버려서...... 촬영 끝난 후에는 다들 완전 지쳤었지(웃음)


키: 지금까지는 댄스도 의상도, 각잡고 멋진게 많았는데, 이건 지금까지에서 제일 있는 그대로의 저희들을 보실 수 있을것 같아요.


민호: 남자 다섯이서 바다에 가서, "벼랑위의 꽃(=그림의 떡)" 정도로 예쁜 여자아이를 만나는 스토리에요. 하이텐션인게 상상되시죠?(웃음)


태민: 그래도, 촬영중, 저에게 있어서의 "그림의 떡"은 바다였어요(웃음). 바로 지척에 예쁜 바다가 있는데 들어가지 못했어요. 저는 다른 멤버들보다 촬영이 늦어져서 바다에 들어가야지! 하니까 스탭분이 "너무 늦었고, 해파리도 나오니까 들어가시면 안돼요"라고 말리셔서...... 그치만 다른 멤버들은 바다에 들어갔어요~ 치사해!


온유: 뭐..(웃음)


카: 레코딩도 즐거웠지! "I like a 숏팬츠! 얏바리 원피스!" 같이 다들 수다떠는것 같은 분위기의 가사도 있고(웃음)


태민: 남자의 속마음이 살짝 담겨진 가사네요. 여자아이가 본다면 "Crazy foolishi boy"일지도 모르지만요.


민호: 그러고보니 우리 중에 "crazy 남자" 가 있지요?(웃음)(일제히 종현을 가르킴) 


종현: 네, 접니다. 이전에, 호텔에 지갑을 놓고 왔어요. 지갑을 받을 때 까지, 민호한테 돈을 좀 빌렸어요....... 


민호: 큰 돈이었어!


종현: 말을 부풀리고있어~(웃음) 그치만,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요.


온유: 해프닝도 계속되었지만(웃음), 이번 아리나투어는 정말 즐겁네요!


민호: 응. 1년만에 제일 처음은 굉장히 긴장했지만, 여러분의 노래하는 목소리를 듣자 깨끗하게 긴장이 사라졌습니다!


종현: 수 많은 팬라이트가 반짝반짝해서, 굉장히 예뻐요. 요전에는 무심코 스테이지에서 사진을 찍어버렸습니다. '조명 꺼주세요'라고 부탁드려서(웃음).


온유: 이번 투어는 '팬분들과의 거리를 조금 더 가까이'가 테마라서, 연출도 여러가지로 고안해 보았습니다.


태민: 아직 투어중이라서 자세히는 말하지 못하지만, 특히 앵콜의 연출이 최고에요! 그렇게나 팬분들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는건 처음이라 두근두근해버려요!


키: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여러분과 몇번이고 눈이 마주쳐서 감동했습니다!


민호: 일본의 팬분들은 발라드를 부를 때 조용히 들어주시고 댄스곡일 때는 모두 일어나서 춤을 추세요! 일체감이 드네요.


온유: 처음에 일본에서 라이브를 했을 때도 그랬네요. 어찌나 따듯한게 느껴지던지 감격했습니다.


키: 저희들이 '이렇게 해주셨으면'하고 생각하면, 팬분들이 굉자잏 열심히 따라해주세요. 신곡도 다함께 노래해주셔서 기뻤습니다!


온유: 라이브에서 마음에 드는 곡말이죠? 저는 '키미가이루세카이'.


종현: 패스워드는 진짜 엄청나게 멋져요!


민호: 저도 패스워드. 키스요도 라이브에서 분위기가 업되서 마음에 듭니다.


키: 브레이킹뉴스는 참신하고 댄스도 좋아하네요!


태민: 저는 저는 감성적인 곡이 좋아서 I'm with you.


온유: 그리고 투어라고 한다면, 지역 명물 먹거리 투어도 즐겁죠! 히쯔마부시, 타코야키, 이카야키......


종현: 그 지역의 먹거리가 저희의 파워푸드에요.


태민: 앞으로도 맛있는 것들을 많이 먹어서 일본의 팬분들께 전력으로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전원: 부디 만나러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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