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 Boys Meet U"를 릴리즈한 SHINee. "U"에게 만날 준비를 위해,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하는 5명의 모습을 캣치!!
탬 : 뭐 먹고싶어? 우리가 만들어줄게♡
온유 : 일본의 길거리에서 맛있는걸 먹으며 걷는걸 해보고싶어!
ONEW
Q. 고백을 자신이 하는 파? 받기를 기다리는 파?
A. "고백을 함" 이랑 "기다림" 반반정도. 치킨같이.
Q. 자신의 매력을 한가지 말해줘!
A. 목소리가 좋아요.
Q. 샤이니 내의 암묵의 룰은?
A. 멤버에게 뭐든지 이야기한다.
단체 인터뷰
신곡 "Boys Meet U"를 기념해서 연애 토크♡
편집(이하 편): 샤이니에게 있어 3번째 전국 아레나 투어. 작년과 비교했을 때 변화한건 있나요?
K: 작년은 와이어 액션 등, 스테이지 연출에 힘을 쏟았는데, 올해는 좀 더 저희 5명만으로 표현하는 댄스나 멤버 각자의 매력을 듬뿍 보여드리는 스테이지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일본의 시스템과 스탭분들에 익숙해졌습니다!
편: 라이브에서 신곡 "Boys Meet U"를 발표했는데 어땠나요?
T: 뜨거웠네요!
J: 그거 개인적인 감상이잖아(웃음)
M: 언제나 라이브의 마지막은 쓸쓸한 기분이 되어버리지만, 매번, 투어 타이틀도 "Boys Meet U"이니, 앵콜에서 이 곡을 불렀을 때, 다시 금방 만나요! 라고 적극적인 기분이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편: 그런 해피한 신곡 "Boys Meet U"는, 남자가 사랑하는 두근두근감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어떤 여자아이에게 사로잡혀요?
온유: 애교있는 분! 몰래 나에게만 (애교를) 해줬으면.
J: 다정한 여성! 나를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M: 나는, 잘 보살펴주는 사람!
J: 그거, 어머니같은 사람이잖아(웃음)
M: 어머니가 아니야(웃음)! 내가 못보고 놓친거나, 신경쓰지 못한 것을 살짝 알려주는 사람.
태민은 소악마가 취향?! 아니, 태민이 나쁜 남자설 부상!!
T: 저는요~ 소악마! 보는 것 만으로도 "아~ 나빠보여"라고 생각되는 사람(폭소) 거짓말 거짓말! 정리정돈하지 않는 여성이라면, 정리하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그래서, 제 방도 겸사겸사 청소해주세요~~♪
OJKM: (폭소)!!
J: 태민아.. 오늘 인터뷰, 나쁜 남자의 이야기가 아닌데말이지!
K: 저는. 저에게 어울리는 사람! 함께 있으면, 둘이 어쩐지 어울리네 라고 말해지는 사람. 분위기라던가.
편: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전화랑 채팅 어느 파?
M: 이야기가 길어지게 될것 같다면 메세지 같은 것 보다 전화로 할것 같네.
J: 저는 좋아한다면 만나러 갑니다!
K: 그렇네. 전화가 20에 메세지가 80정도?
J: 엥? 하루에 20시간??
K: 아니야아~! 비율(웃음)
J: 그정도로 정화로 이야기하지 않는걸까.
온유: 메세지 보내는거 귀찮을때 전화해요!
편: 첫 데이트에서는 어떤 플랜으로 여친을 "빠지게 해서 사로잡"을까?
M: 둘이서 발 마사지하러 간다.
K: 헐 영화를 보거나, 첫번째 데이트라면 정석적인게 제일이지!
온유: 공연을 보러 같다거나.
M: 어떤걸 보러가? 뮤지컬?
T: 개그콘서트가 좋아! 재밌는걸!
J: 민호는 뭐가 어쨌든 축구지!
T: 저는 첫번째 데이트라면 같이 술마시러 갈래요.
K: 첫번째 데이트니까 라고 기합을 넣기보다, 캐주얼한 가게에 갑니다~
J: 나는, 내가 요리해줄래!
편:이번 촬영의 컨셉은 슈퍼마켓에서 여친에게 처음으로 만들어주는 요리의 재료를 사러가는 것. 본인이라면 어떤 요리를 만들건가요?
온유: 떡볶이~!!
J: 게 파스타!
T: 저는~, 어쩌지~ 달걀후라이?
J: 너무 간단해ㅋㅋ 난 더 어려운거로 할래! 피자같은건 8시간 정도 걸려서, 도우를 반죽하는 것 부터 만들래. 여자친구를 위해서♥ 키는?
K: 치킨 크림 스튜!
온유: 오-! 고마워, 그거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좋아하는 거니까, 나한테 만들어줘!
K: 알았어 알았어ㅋㅋㅋ
편: 멤버중에 요리를 잘하는 사람, 반대로 부탁이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아줘... 싶은 요리를 못하는 멤버는?
K: (폭소)!!
온유: 종현이랑 키가 요리 잘해!
J: 못하는건 태민! 정말 부탁이니까 가만히 있어주세요(웃음)
온유: 아무것도 하지 말아주세요(웃음)
T: 어째서입니까(웃음)!
M: 태민이의 요리는...... 생각하기도 싫어..(땀)
J: 맛이나 그런건 하나도 생각 안하고, 몸에 좋은 거라면 전부 넣어버려요. 라면에 꿀이라던가 우유라던가.... 정말 아무거나 뭐든지!
T: 달걀후라이는 잘해요! 이건 진짜 잘해요!
온유: 달걀후라이도 못하잖아..
J&K&M: (격하게 동의)!
T: 민호형은 제가 만든 달걀후라이 먹었잖아요!
M: 아~! 어쩐지 생야채 맛이 나더라(웃음) 익지도 않았고.
T: ...... 저는 먹는거 전문입니다!
J: 나는 파스타나 라자니아는 멤버들한테도 호평받았어요! 라자니아는 3분만에 가능합니다.
온유: 어떻게 하는거야!?
J: 만두 위에 소스 재료를 올리고, 만두를 올려서 그걸 반복, 간단하지?
T: 그 라자니아 진짜 맛있어요!
온유: 지금부터 만들어줘~♡ 키는 치킨스튜를 정말 잘만들어!
K: 까르보나라던가 라면도 만들어~ 그리고 닭도리탕도.
T: 저도 라면은 잘만들어요!
K: NO! NO! 그만둬(웃음)
편: 수퍼마켓에서 무심코 사버리는 물건은 있나요?
온유: 우유! 우유!
M: 아이스크림♪
J: 면도기는 습관적으로 사버려(웃음). 무의식중에.
K: 과자이려나? 좋아하니까.
T: 없어요. 수퍼마켓에 별로 가지 않는데다 우유도 아이스크림도 면도기도 멤버들이 제것도 사다주니까요(웃음)!
O&J&K&M: (폭소!!)
M: 수퍼마켓에 가면 즐거워지네요♪
번역 출처 탬미인(taeme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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