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디시 샤이니 갤러리 ㄱㄱㄱ 님
번역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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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시 : 돔 공연 후유증이 있다기보다, 끝나고 곧바로,
한 번 더 오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종햄 : 샤이니로서의 음악이나 퍼포먼스의 목표는
돔 전에도 지금부터도 변하지 않아요.
미농 : 개인 활동은 역시 쓸쓸해요. 5명이 함께 있으면,
큰 일을 앞두고도 힘이 생기는 기분이 들어요.
햄찌 : 샤이니라는 5명의 시너지가 얼마나 컸는지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태민 : '성장'이라는 말은, 음악을 전하면서 좀더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의미예요.
Q. 여러분에게 있어, 독교돔 공연은 하나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만,
공연 다음날 어땠나요? 돔 공연 후유증이 없었나요?
종햄 : 독교돔 공연 다음날은.. 다시 이전과 똑같은 하루였어요.
다만, 왠지 모르게 감동이 그 상태 그대로 남아있다고할까.
한국에 돌아올 때 광,봉팔찌를 차고 왔는데요,
그것도 콘,서트가 끝난 감동을 그 상태 그대로 갖고 오고 싶었던 것 같아요.(웃음)
햄찌 : 저는 다음날 투어에서 입은 자켓을 입었었는데요, 그건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 입었어요.
태민 : 저는 돔공,연까지 열심히 다2어트를 했어서, 끝난 다음날 엄청 많이 먹어서 부어버렸어요.
돔 후유증이라기보다는 음.. 식사후유증 같았어요. 하루에 5키로정도 쪘어요!
샤이니 : (폭소)
진기시 : 돔 공연 후유증이 있다기보다, 끝나고서 곧바로 한 번 더 올라서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미농 : 응응,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역시 돔이 너무 컸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다른 스테2지들이 작게 느껴지게 되었어요.
햄찌 : 지금까지도 슴타운으로 돔 스테2지에 오른 적은 있었지만, 그 때의 기분하고는 달랐어요.
그래서, 저희만의 공,연을 다시 하고 싶은 기분은 공,연이후에 계속 갖고 있어요.
샤이니 : (크게 고개를 끄덕임)
진기시: 뭐랄까, 저도 몰랐던 긍정적인 기분이 생긴 것 같아요!
Q.좋은 후유증이라 다행이네요! 그렇다 치더라도, 이렇게 인,터뷰를 하고 있어도,
샤이니는 정말 사이가 좋네요. 싸우거나, 어색한 때는 없나요?
종햄 : 그런 때는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오래된 관계이기도 하고, 지금은 가족같은 존재예요.
진기시 : 응응, 가족같은.
햄찌 : 이미 함께 있는게 자연스러워서요. 오히려 주위에서 저희가 친한 것을 강조하는 것을
바라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형제같이 친하게 있어주세요'라고 말하시는데요, 역으로 그게 더 어려워요.
미농 : 있어있어!
종햄 : 맞아요, 저희는 진짜 형제는 아니기 때문에(웃음)
태민 : 저희끼리 숙소생활을 했을 때는 싸움을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게 된 것 같아요.
샤이니 : (대폭소)
진기시 : 지금은 그러지 않아요(웃음)
햄찌 : 저희는 그날 그날 역할이 달라요. 컨디션이 좋지 않은 멤버가 있으면,
웃게 하는 멤버도 있고, 진지한 멤버도 있고.
미농 : 누군가 주도하는 역할도 없어요.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종햄 : 주도하는 역할은 없어요. 전원이에요!
샤이니 : (고개 끄덕임)
Q. 납득했습니다(웃음). 그래도, 최근 여러분의 개인 활동의 폭도 넓어지고 있는데요.
개인 활동을 할 때 쓸쓸하지는 않나요?
미농 : 당연히 쓸쓸하죠. 5명이 함께 있을 때는 제가 힘들거나 피곤할 때도, 힘이 나는 기분이 들어서.
종햄 : 함께 연습할 때가 재미있어요. 혼자 연습할 때는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지만,
함께 연습할 때는 재미있는 분위기에서 해나가는 기분이 들어요.
햄찌 : 저 혼자서 성과를 내려고 할 때, 샤이니라는 5명의 시너지가 얼마나 컸는지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Q. 5명이서 '이제부터'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하나요? 10년 후에는 이런 그룹이.. 같은.
진기시 : 음, 있는 힘껏 열심히 하자고 얘기했습니다만...
종햄 : 어떤 걸 달성하자라든가, 그런 구체적인 것을 결정한 것은 없어요.
햄찌 : 건강에 주의해서 활동하자고 자주 말하는 것 같아요.
종햄 : 10년후에도 결혼할 멤버는 아직 있지 않을 것 같고, 뭔가 아무도 결혼하지 않을 기분이 들어(웃음)
미농 : 10년후의 샤이니는 '중후한 그룹'이 되어있을지도!
종햄 : 앨범 활동을 계속 이어가는 그룹?
태민 : 아, 어쩌면, 6인 그룹이 되어있을지도(웃음)
Q. 6인?!(웃음) 덧붙여서 가까운 시일내의 '이제부터'의 예정은 있나요?
종햄 : 예정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닐,본에 lp판을 사러 가고 싶어요. 닐,본에 많은 것 같더라구요.
미농 : 저는 '후,ㅈ1큐 하2랜,드'에 가고 싶어! 전에도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했으니까.
탈 수 있는 것 전부 타고 싶어요!
햄찌 : 왜 못 간거야?
미농 : 비가 와버려서.. 정말 눈앞까지 갔었는데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서...이런 기분 모르지??
Q. 그럼, 필히 '싴크'로 가죠. 그런데 여러분은 스테2지에서 자주 '성장'이라는 말을 사용하던데,
그것은 어떻게 성장하고 싶다는 의미인가요?
종햄 : '성장한다'라고 말한 분이 말해주세요. 자, 태민군.
태민 : 어...(생각중). 아, 생각났어요. 닐,본 데,뷔하고 4년이 되었습니다만,
팬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저희 음악을, 뭔가 영향을 줄 수 있게 되고 싶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선 좀더 닐,본 문화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여러분들에게 음악을 전하면서, 힘이 되고 싶고, 그런 부분에서 '성장하고 싶다'라는 말을 쓴 것 같아요.
샤이니 : (박수)
Q.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아,티스트'로서 '미래'를 알려주세요.
진기시 : 저희가 즐기는 것은 당연히, 팬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리고 이에 앞서 계속, 어디서라도 여러분과 가까이 있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종햄 : 라이브 규모로의 목표는 돔투어나 스,타,디움 같이 큰 곳이 되겠지만,
샤이니라는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이나 퍼포먼스의 목표는 지금까지와 변함없이 가고 싶어요.
햄찌 : 앞으로도 계속 멤버들과 팬분들과 마음을 하나로 해서 함께 기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미농 : 더 어른스럽게, 근사하게,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함께 걸어가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싶어요.
태민 : 보다 많은 분들이 저희의 퍼포먼스를 보시고, 샤이니의 문화, 샤이니다운 것을 만들어 가고 싶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좀더 시간이 필요해"
{독교돔 연습 part} -도내 리허설
[탭댄스 연습. 발동작들이 '엄청 어려워!']
멤버들은 3월 1일부터 닐본에 체류하며 도내 리허설을 스타트.
중간에는 신곡 프로모션이나 악슈호ㅣ 등, 바쁜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싴으가 취재하러 간 날은,
진기시의 탭,먼스 부분의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사전에 선,섕님으로부터 비,ㄷ1오를 받아,
스스로 계속 연습해 왔다는 진기시의 혼신의 탭먼스에, 전원이 바라보고.
누구도 소리를 내지 않아 스튜ㄷ1오에는 진기시의 탭 소리만이 가득했습니다.
그 파트가 끝나자, 뜻밖에도 미농이 "와-!!ㅍ0ㅍ"하고
큰 소리를 내며 분위기를 북돋아주었고...
그 자리에 있던 전원은 진기시의 탭먼스에 감동.
그리고서, 다른 멤버들도 탭먼스에 맞춰 함께 춤추는 동작의 연습을 시작.
평소의 자신들이 추던 먼스와는 움직임이 달라 당황한 기미의 4명.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빨리 춤을 외우는 햄찌조차도,
선섕님의 동작을 보고, 입가에 손을 대고 "에? 에?"하고
깜짝 놀란 표정 `ㅂ`으로 자신이 없는...
먼스가 특기인 태민이도 "스탭이 어려워요 6_6" 라고 말할 정도.
그로부터 20여분이 흐르고, 3~4번 정도 맞춰보자 제법 모양을 갖췄습니다, 머단하네요!
-----------왼쪽페이지
[시간을 아끼며 연습. 함께 기분을 북돋아가며]
샤이니는 쉬는 날도 먼서분들을 모아서 연습하거나,
진기시는 리허설 후에 홀로 사무소의 스튜ㄷ1오를 사용해
1시간 정도 집중해서 연습하고 돌아가거나..
멤버들은 닐본 체류중, 정말 열심히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좀 더 좀 더 시간이 필요해!"라고 입을 모아 말할 정도로,
필사(죽을 각오로 열심히 한다).
거기에 돔을 목표로, 다2어트를 하면 몸을 만드는 중인 햄찌와 태민은,
이 날도 식사제한 중. 태민이가 먹은 음식은 닭ㅉ1찌1살과 블루붸리와 피넛.
햄찌는 탄슈화물은 먹지 않고, 고ㄱ1 섈러드에 유자 후추를 곁들여 먹었습니다.
체류 2주째에는 진기시도 식사제한에 참여.
'꿈의 무머'를 향한 마음이나 기합이 강하게 전해져옵니다.
그런 긴장감이 있는 리허설에서도, 휴식중에는, 오이오이~하고 장난치는 5명.
그렇지만 그것도 서로의 기분을 북돋아주는 것이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리더 진기시와 숙해는 일부러 장난치며, 여러사람을 미소 짓게 했습니다.
-사진 : 오른쪽 페이지 위에서 아래 -> 왼쪽페이지
1. 계속 연습해온, 진기시의 탭먼스. 스튜ㄷ1오에 소리가 울려퍼지고.
2. 평소의 먼스와는 다른 춤에, 당황했어도, 초집중.
3. 그 햄찌도 탭먼스의 동장에, 입가에 손을 대고 "에~?"
4. 태민 솔로는 스페셜버전. 춍을 사용하는데 대고전!
5. 햄찌의 솔로 연습. 소도구로 채찎대신, 구,둣,주걱을 사용했습니다.
----------왼쪽페이지
6. 하나 하나의 파트를,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기억합니다.
7. 미농의 솔로 파트를 함께 따라하는 숙해와 진기시!
8. 일부러 장난을 치면서, 다른 사람들의 기분도 달아오르게 하는 장면도.
(오른쪽 페2지>왼쪽페이지로)
독교돔 - 리허설(본방 전날) (오른쪽페이지)
종햄: 정말 평소와 다름없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햄찌: 동선의 체크를 제대로 하고, 그치만 평소와 특별히
다른 일은 하지않았달까?
-싴으 리포트
돔의 스테이지에서 최종 리허설. 흥분은 숨기지 못해!
전날은, 독교돔의 스테이지에서의 리허설.
인터뷰에서는 '평소와 다르지 않다'라고 쿨하게 답했지만,
이야이야, 흥분은 감추지 못했습니다.
perfect 10에서 차에 탈때는 '좁은~골목을~♪'라고 노래하거나,
멤버들이 함께 태민의 'Danger~'를 노래하거나,
미농의 큰 웃음소리도 여러번 들렸습니다.
4인볼용 바주카에도 두근두근!
진기시는 자신을 향하여 쏘는 시늉(웃음)
토롯코에 오를때는, 멤버들이 객석을 바라보면서,
눈이 반짝반짝. 돔의 넓이를 확인하는 것 같았습니다.
확연히, '총연습(본방에앞서하는 최종리허설)'에서는
실전과 같은 기합이 들어가 스테이지.
가까이서 보고있자면, 닭살이 돋았습니다!
독교돔 - just before the stage(왼쪽페이지)
미농: 이 날도 평소와 똑같이 초콜렛을 먹었습니다.
힘이 생기거든요.
햄찌: 수분보충을 많이 하고...어찌됐든 릴랙스하자!고
타일렀습니다.
진기시: 탭,댄,스 연습을 최후의 최후까지 했습니다.
태민: 준비운동을 제대로 하거나, 함께 원진을 그리거나,
변함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싴크 리포트
'평소와 다름없이' 릴랙스, 릴랙스
본방직전의 멤버들을 취재하기위해, 스테이지 뒤에서 대기.
공연 10분전. 진기시가 나타났습니다.
다른사람에서 인사를 하거나, 스탭과 악수.
그대로 준비했던 탭,댄,스용의 무대에 직행.
조용히 탭,댄,스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계속해 다른 멤버들도 등장. 발성연습을 하는 햄찌.
미농은 돔의 위에 있는 '독교돔'이라는 글자를 보고,
그걸 똑같이 '독교돔!!'하고 포효.
'흥분되고, 긴장되고, 두근두근거리지만, 동시에
어떤일이 기다리고 있을까라는 기대가 컸어요(미농)'
자, 이제 앞으로 몇 분 후면 공,연입니다.
시간을 들여 스트레칭 운동을하고, 준비만반.
최후에는 평소의 원진으로 '샤이니! 월드!'
멤버들은 "평소와 다름없이"를 다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독교돔 파트
-오프닝
싴크리,포트
'꿈의 스테2지에 선다!'
솟아나는 실감. 그리고 충격
많은 댄서들이 오른 오프닝 그리고 밑에서부터 올라온
중앙 스테2지의 5명의 실루엣. 5명의 '독교돔!!'부터
햄찌의 'Are you ready!'로 드디어 꿈의 스테2지가
시작했습니다. 홀&아리나때와는 새로운 셋트리스토.
갓블바부터 시작을 할지 누가 예측했을까요!
'최후의 1곡까지, 전력을 다했습니다(웃음)'(진기시)
라고 말할 정도로, 굉장한 기백.
총연습때보다 수단계 파워 업을 하고, 댄,스도 노래도 아름답게!
이렇게 날아올라, 최후까지 괜찮을까?라고 생각이 들 정도.
사실 '오프닝에서부터 눈물이 날뻔했어요'(미농)랄까.
"샤이니가 독교돔에 올라서는 것"을 제일 실감하고 있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멤버 자신이었습니다.
굵은 흰 글씨 오른쪽에서 왼쪽 순서로
태민 -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큰 스테2지였어요!
종현 - 음.. 확실히 엄청 컸고, 와주신 관객분들의 수도
압도적이었지만, 저희들의 마음이나 퍼포먼스에 거신
기대에 어긋남은 없었어요.
물론, 여러분이 응1해주시는 마음이나 모습도 변한건 없었어요.
진기 - 먼 좌석의 분들에게도 저희들의 마음이 닿을 수 있을까,
즐겨주실까... 걱정이 되었어요.
기범 - 정말 독교돔에 올라서는 것도,
많은 분들이 그 회장을 채워주실 정도로 오셔서,
응1해주신 것도 전부 '믿을 수 없어!'라고 충격을 받았어요.
미농 - 보이는 광경이 정말 놀랄정도로 많은 사람, 사람, 사람이라
그게 믿을 수가 없었어요. 정말 회장이 엄~청 커서.
the dance number(오른쪽페이지)
-싴크 리포트
'웅장함에 지지 않도록'있는 힘껏 댄스
홀& 아레,나투,어에서도 좋은 평이었던 댄스 넘버
돔에서는 '움직임이 작아보이지 않도록(태민)'이라고,
멤버들은 큰 움직임을 전력으로 춤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bounce'에서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플러스.
직전까지 연습했던 진기시의 탭,댄,스입니다!
경쾌한 발놀림에 독교돔의 5만명 큰 갈채!
도내 리허설에서는 허둥댔던 4명의 댄스도 퍼펙트!
사실 작년 여름 싴으의 촬영때는, 진기시가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태라, 혼자 창밖을 바라보며
발로 탭,댄,스를 밟고 있었습니다.
노래하지 못하는, 스테이지에 서지 못하던 그 순간의
진기시를 정신적으로 구했던 것은,
탭,댄스의 리듬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걸 떠올리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진기시 : 탭,댄,스는 투어 중에도 계속 연습해왔습니다만,
좀더 시간이 있었다면, 좀더 좀더 좋은 모습을
여러분에서 보여드릴 수 있었을까..
태민 : 제 동작의 움직임이 작아보이지 않을까?라고까지 느꼈어요.
햄찌 : 정말로 넓고 컸어요. 여러가지가 상상과는 달랐네요.
발,라드
(왼쪽페이지)
-싴크 리포트 : 돔 전체가 빛의 바다로..
'정말 아름다웠어요.'
센넨부터의 발,라드 넘버에서는 큰 모자에 흰 의상으로 등장.
별이 가득한 하늘(과 같았던 광봉)에 휩싸여 고요속에 노래한
5명은 천4같은... 신성한 분위기에 취했습니다.
이번 돔의 공연에서는 레2져 관성이나 불꽃, 영상 등,
모든 연출효과를 들였습니다.
그치만, 최고의 연출은, 틀림없는 '여러분'이었습니다.
손에 단 냐광팔,찌가 곡에 따라 씬에 따라 색이 바뀌고,
어떤 때는 바다와 같고, 어떤 때는 별과 같고,
어떤 때는 불과 같은... 이 팬라이트 씬에서는
멤버들도 아름다움에 감동.
특히, 컬옵시에서 리프트위에서 보는 광경은
'정말 아름다웠어요'라고 전원이 말해주었습니다.
개연부터 1시간가량 흘러, 종햄과 햄찌는 이르지만 눈물을.
물론, 여러분들도...
미농 : 그 이틀간은 정말 지금까지도 최고!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그렇게 큰 감동을 다시 느끼는 일이 가능할까'라고
조금 불안해질 정도로..
종햄 : 여러분이 갖고 있던 라이트가 별과 같아서 너무나 예뻐서,
그 광경에도 여러분의 모습에도 감동했습니다.
햄찌 : 높은 곳에 오르는게 리허설때는 정말 무서웠거든요.
그런데 본방에서는 흥분도 되고, 여러분을 보고있었기때문에,
이상하게도 무서움을 느끼지 않았어요.
독교돔 solo stage
from 종현
"사실 지금까지도 그 장소에 있었다는게 믿기지 않았어요."
"정말 즐겁고, 그리고 멋진 기억으로 남았어요
앞으로도 잊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을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보다 '관객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다!'라고 생각했고,
그런식으로 하고 싶어서 제가 제안했습니다."
<싴으 리포트> '관객분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 라고 제안한 연출
'라,라, 라라라~'라고, 회장에 던지면서, 종현의 솔로곡'데자부'가 스타트.
실은 이 연출, 종현이 제안했던 것 입니다.
"분명히 팬분들이라면 던진 것에 제대로 반응해주실거예요.
그리고, 팬분들과 마음이 하나가 된 상태로 그 곡을
노래하고 싶어요."라고 생각했던 것.
홀&아리나 투어에서도 그 지방 음식들을 누구보다도
먼저 먹어보고, 그 지방이 4투리도 가장먼저 알려고 한 것도 종현.
각지의 스테이지에서도 '여러분과 함께'를 제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독교돔의 회장 전체가 펄아쿠아 그린이 되기도 하고,
자신의 색깔인 빨강이 되기도 하고. 팬분들과 연결되어,
하나가 되어 완성한 스테이지 위에서, 정말 즐기며 노래했습니다.
+column: 2일째의 '걸으며 등장'도 종현이 제안한 것.
양일을 관람한 분이라면 눈치챘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1일째와 2일째는 등장 방식이 달랐습니다.
2일째는 메인스테이지에서 돌출로 걸어나오며
'라라라♪one more! one more!'. 관객분들과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좀더 길게 갖고 싶다는 본인의 제안이었습니다.
독교돔 solo stage
from 진기
"스테이지에서 태민군의 역할이 정말 컸어요.
태민이가 있어주어서 정말 큰 힘이 되었고,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 곡을 선택한 이유는 계속 노래하고 싶었던 곡이었어요.
토,쿠,나가 씨의 목소리를 정~말 좋아해서.."
"팬분들을 떠올리며 노래했습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눈물이 흘렀어요."
<싴으 리포트> '여러가지가 생각이 났어요.'
자연스럽게 따뜻한 눈물이 흐르고...
작년 여름정도부터,닐본어 공부가 된다고, 닐본의 노래를
많이 들어왔다는 진기시.그 중에서 고른 것이 바로'레이니블루'입니다.
실은, 작년 목수술을 하고, 큰 무대에서 자신 혼자서 노래하는 것이
오랜만이라, 불안한 부분도 있고, 굉장히 긴장했다고 말하는 온유.
스테이지에 올라, 팬분들이 진지하게 들어주시는 표정을 보고,
여러가지가 떠오르는과 동시에, 마음이 갑자기 벅차오르면서,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왔다고.
진기시의 이 감정을 제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태민이도 정말 열심히 연습을 해 반주를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팬분들도, 진기시의 목소리를, 계속 계속 기다리신거죠?
여러 사람의 배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
+column : 태민은 투어 중간의 무대뒤에서도 연습했습니다!
홀& 아니라 투어 중간에 키보드를 만지며, 오랜만에 치고싶어진 태민.
리허설 때도,대기실에서도 연습하게 되었는데, 이를 본 연출 스탭이
'돔에서 연주해볼래?'라고 제안. 처음에는 진담반 농담반으로
말한 것 같습니다만, 그것이 실현되었습니다!
독교돔 solo stage
from 기범
"그 넓은 회장에서 저를 알아볼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
라고 생각해왔어요. 머리를 빨갛게 물들이면 임팩트도 있고
알아주시겠죠? 그렇게 생각하자마자 염색해버렸어요(웃음)"
"그 의상을 입기위해서 정말 열심히 몸을 만들었어요.
그걸 위해서 식사조절도 하고, 정말 힘들었어요"
"소품 초이스도 제가 생각했어요"
<싴으 리포트> "새로운 자신을 보여주고 싶어" 전부 이날을 위해 준비!
평소에는 별로 노출을 하지 않던 햄찌가, 첫 피로곡 'born to shine'에서
심하게 쇠사슬 등으로 몸을 결박한 의상으로 등장...
공연장 안은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그 의상, 햄찌와 스타1리스트가
의견을 서로 내어 결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의상을 입기 위해서,
본격적인 다2어트를 했던 햄찌. 운동은 서툴기때문에, 식사량 조절로만,
2개월간 9키로의 감량을 성공. 처음에는 스스로 준비한 샐러드나 과일만
먹어서.. '정말 힘들었어'라고.
그런, 노력의 스테이지는 항상 '팬분들에게는 평소와 다른 새로운 자신을
보여주고 싶어'라고 말하는 햄찌월드였습니다.
덧붙여서, 빨간 헤어도 전날인 총연습 사이에 몰래 체인지했던 것입니다!
이것저것 전부, 놀라게 했습니다.
+column : 키는 Dj퍼포먼스도 피로!
패,션 브,랜드와의 골라보스테2지에서 D,j로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닐본의 톱, 모,델들이 햄찌의 D,j에 맞춰 워킹하는 화려한 장면은, 압권!
독교돔의 햄찌는 댄스, 노래, 닐본어로 MC(진행?), D,j 등 역시 팔방으로 활약!
독교돔 solo stage
from 민호
"팬분들이 놀라고, 즐거우실 수 있다면 다른 멤버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생각했어요."
"멋있는 모습도 떠올리고, 웃음이 나오는 모습도... 그런 2개의 요소가 들어간
매력적인 스테이지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연출하시는 분들에게서 제안받았을 때는 솔직히 말해서, 조금은
불안했습니다(웃음)"
<싴으 리포트> : 팬분들 한 분, 한 분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다'
미농의 솔로 스테이지는 다른 멤버들이 멋있는 스테이지를 보여주는 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그렇다면 자신은 이 무대에서밖에 볼 수 없는, 특별한
스테이지를! 이라고 생각한 모양. 그런 미농의 바람에 연출 스탭이 제안한 것은
'케라케라 가우1바우1보'. 평소와 전혀 다른 텐션에, 본인도 ok할까?라는
분위기에서, 결국 미농의 대답은 '이거 해요!'
항상 팬분들이 '어떤 걸하면 기뻐하실까'라고 생각하는 미농.
스테이지 끝에서 끝까지 뛰어다니며, 최후에 최후까지 웃는 얼굴로,
커다란 손을 흔들어주는 미농. '팬분들 한분, 한분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진정한 엔터테이너 미농의 마음이 현실이 된 스테이지였습니다!
+column : 아이들에게 사탕을 건네주는 연출은 미농의 아2템!
가방(한쿡에서 인기의 캬릭터 뽀,로,로 가방이었습니다!)에서 캔디를
꺼내서, 열심히 해준 아이들에게 선물! 미농이 그렇게 생각한 것은
리허설 후. 스탭에게 급히 준비를 부탁드렸다고 합니다!
독교돔 solo stage
from 태민
"돔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무언가 특별한 퍼포먼스를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피,스,톨(권,,,총)을 준비했습니다."
"춍이 커서 손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실수를 여러번 해버렸어요.
그래서 그 부분이 조금 분했달까.."
"스모크 속에 있을 때, 정말 꿈 같은 시간이었어요. 그 순간이 특히
잊혀지지 않아요."
<싴으 리포트> : '좀더 좀더 연습하고 싶어' 궁극의 금욕적인 스태이지
춍을 들고 춤추는 태민의 아름다움에 압도당했던 '괴도-danger'는,
독교돔의 공연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연출. 사전에 한쿡의 댄서분들이
닐본에 와서, 닐본의 댄서들에게 안무를 가르치고, 태민과 연습을 거듭했습니다.
스튜디오 리허설의 스케줄에서는 '시간이 부족해 좀더 연습하고 싶어!'라고,
다른 날에 스튜디오를 준비해 댄서들과 추가 연습을 하거나,
스튜디오의 전원 리허설 후에는 자신만이 남아 확인을 하거나...
납득이 될때까지 연습을 하는 태민.
그리고, 상반신을 보이는 씬이 있어서 식사 조절도.
여러 노력을 했기 때문에, 회장의 팬분들에게도, 그리고, 누구보다도 태민 자신에게도
'꿈 같은' 순간이 되었습니다.
+column : 전원리허설 중간에도 혼자 동작을 확인했습니다.
사실, 소도구로 준비했던 춍이, 꽤 무거웠습니다. 본방에서는 자연스럽게
들고 있었습니다만, 연습할때는 손에서 아프거나, 몇번이고 빠지거나,
고전하였습니다. 이 스테이지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몇번이고 몇번이고 연습.
그런 보람이 있어, 본방에서는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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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교돔 - 엔딩
미농 : "제 속에 계속 갖고 있던 꿈이 이뤄져서 정말 기뻤어요."
진기시 : "다양한 곳에서 오신 팬분들, 그리고 많은 스탭분들, 댄서분들, 밴드분들,
그리고 저희 멤버들이 같은 공간을 함께 하며, 그리고 함께 스테이지를 만들었던
소중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싴으 리포트> :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하지않아' 5명의 결의로 마무리
'your number'를 마치고, 골드의 의상으로 등장. '브레이킹뉴,스'부터의 막판은
'아직도 그렇게 춤출 수 있구나!'라고 놀랄 정도, 잇따라 댄스 넘버를 과시하며,
끝까지 질주했습니다. 그리고, 한쿡어 곡인 갓딩동도 피로.
신곡과 기존 곡, 어느 쪽도 할 수 있어서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저희들의 마음이나
퍼포먼스에 걸린 생각에 차이는 없습니다.(종현)', 그 메시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첫날 스테이지에서는 태민이 도중에 발을 다치는 헤프닝이!
빈틈없이, 다른 멤버들이 보조. 그리고 팬분들도 태민의 파트를 함께 부르며 커버.
독교돔에 있는 전원의 마음이 멋지게 싱크로되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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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교돔 - 앵콜
태민 : 좀더 노력해서, 퍼포먼스를 연습해서, 다시 시간을 걸고 준비해서
그 스테이지에 한 번 더 서고 싶어요.
기범 :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소중한 기억이에요. 그렇지만 정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가 버렸네요.
<싴으 리포트> 아직 끝내고 싶지 않아. '한 번 더! 한 번 더!'
앵콜의 'dazzling girl', 멤버들은 정말로 즐기며, 기뻐하며, 돌출의 끝에서 끝까지
전력으로 뛰어다녔습니다. 몇 시간 전 오프닝때의 기백(비장함)이 흐르던 모습과는
다른 사람 같은, 만면의 미소!
이 독교돔의 넓이를, 이 곳의 팬분들의 반응을, 이 스테이지의 감각을,
계속 계속 기억하고 싶고, 서운한 것 같은. 최후에 함게 점프하기 전 기타의 울림도
'한 번 더! 한 번 더!(종현)' 라고 상당히 끝맺지를 못했습니다.
'꿈은 이뤘지만, 그렇지만 반면에, 조금 불안감도 갖게 되었어요. 이 다음번에는
지금보다 더 팬분들이 즐거울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까라고..(미농)'
'꿈의 정점'에 있으니, 문득, 그런 기분이 든 것 같았습니다.
독교돔 '서프라이즈'
종현 : "마침 그 순간에 눈을 감고 노래를 하고 있어서,
눈을 떴을 때 팬분들로부터의 메시지가 보여서, 충격적이서 제대로
노래할 수 없었어요. 그 정도로 감동이었습니다"
민호 : "저는 오프닝때부터 중간 중간 계속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어요.
그렇지만 퍼포먼스를 팬분들에게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어서 계속 참고있었어요.
그런데 더는 참을 수가 없어서 눈물이...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올랐어요."
태민 : "사람들 앞에서 우는 모습을 저는 정말로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정말로 기뻐서, 감사의 마음이 벅차올라서 눈물이 나오는 걸
참을 수가 없었어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받는다면,
이런 기분일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범 : "정말로 놀라서, 그렇지만 정말 기뻐서... 그걸 해주신 팬분들에게
'반드시 다시 이곳에 설테니까!'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했어요"
진기 : "'아아... 감동..' 이라는 말이 마음에 박혔습니다."
<싴으리포트>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말에 그저 감동!
라스트 곡 'LOVE'은 샤이니에게서 여러분에게로의 선물.
.... 라고 생각했는데, 최후의 최후에 회장이 함께 서프라이즈.
돔 가득히, 샤이니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객석과 스테이지가 멋지게 연결되었습니다.
'Thank u' 그리고 'we love'. 스트레이트같은 메시지에, 그저 감동,
눈물을 멈추지 않는 샤이니.
결코 자신들의 노력을 어필하지 않는 그들이지만, 싴으가 봐온,
여기까지 오기까지의 노력이 어중간한 적은 없었습니다.
'정말로 저희들, 돔에 올라서도 괜찮을까?' 그런 불안도 가득해서.
그렇기때문에, 최후에 5명이서 어깨를 둘러 모였을 때,
리더 온유가 이렇게 말했다고. '정말로 수고했어'
샤,월과 샤이니의 잊지못할 기억이 되었습니다.
+ 2일째는 '울고웃고' 였습니다!
1일째는 '내일은, 샤이니의 얼굴이 아니게 될지도'(태민)라고 말할 정도로
울었던 5명. 2일째에는 '웃는 얼굴로 끝내고 싶다'(민호)라고 생가했습니다만,
역시 '울음담당(?)'의 두사람은 예상대로. 그걸 웃는 얼굴로 지켜보는 3명.
이것도 역시, 샤이니다움이죠?
그리고, 샤이니에게서 편지.
응1메ㅅ1지에서 시작해, 응1원소리,박수,펜라이토, 섭프라이즈, 그리고 눈물.
이번 독교돔 스테2지는 샤이니와 팬들의 '하나가 되어서' 만든 것입니다.
그런 여러분에게 멤바에게서 친필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스테2지에서의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라며, 닐,본어로 한글자 한글자
마음을 담아서 썼어요. 그리고 최후의 리더 진기시에게서 '여러분 이 순간, 잊으면 안돼요'
미농: 2015년은 정말 큰 꿈을 이뤘습니다.
멤버는 물론 여러분과 함께했기에 이룰 수 있었던 꿈이에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꿈도 다시 여러분과 함께 이루고자 합니다.
다시 시간이 걸리더라고 여러분과 이루고 싶어요!
햄찌 : 저희의 꿈의 스테2지에 오를 수 있었던 2015년.
많은 분들과 만나 감사한 마음을 가득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서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지내서
정말로 행복한 저입니다. 고마워!
이제부터도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자♪
태민 : 독교돔 스테2지에 올라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그리고 샤이니와 다시 새로운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계속 응1받을 수 있도록,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보다 높은 곳을 향해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진기시 : S,W,J 여러분과 함께한지가 4년이 지났네요.
큰 스테2지에서 노래할 수 있었던 것도,
많은 분들을 알게 되고 받게 된 것도,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시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종햄 : 스테2지 위에서 여러분이 보여주신 라2트 광경을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여러분이 함께 해주었기에
가능했던 스테2지였어요. 감사합니다.
다시 앞으로도 이 다음에도 함께 걸어가고 싶어요.
독교돔 백스테이지
<싴으 리포트> 끝난게 아니라 '여기서, 다시 시작'
스테이지가 끝난 후, 내려오는 5명을, 댄서들, 멤버들, 그리고 스탭들이
마중했습니다. 한명 한명과 서로 껴안는 멤버. '모두 수고했어, 수고하셨습니다!'
그곳에는 더이상 눈물은 없었습니다. 있는 것은 '웃는 얼굴'만이.
좌측의 사진을 보시면, 누구보다도 좋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될 것!
큰 무언가를 해낸 사람만이 갖는, 최고의 기쁨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첫 번째의 목표는 이뤘지만, 이곳이 '시작'라고 5명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독교돔 공연을 하는 것을 이뤘지만, 그렇다고 달라지지 않고.
이제부터 우리들은 우리들이다!라고 생각했어요.(햄찌)'
그렇게, 들뜨지 않고 있는 모습도 샤이니다움이겠죠.
종현 :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진기 : "여러분 수고하셨어요.'정말로 즐거웠네.'라고 서로 말을 번갈아 했어요"
민호 : "함께 서로 '열심히 했어~'라고 말했지만, '이상해'라고도 말했어요.
역시나 그 스테이지에 오른 일이 가능했다는 게 저도 포함해서 '불가사의한 일'이였고
'꿈같은 일'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렇지만 마지막에 '이제부터도 좀더 열심히해서,
앞으로도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맹세했어요."
기범 : "우리들, 정말 힘냈어. 다시 반드시 이곳에 설테니까라고 이야기했어요."
태민 : "독교돔 공연을 해낸게 '이상해! 가슴이 벅차!'라고 말했어요.
정말 소중한 2일간이어서, 저희들에게는 특별하고 소중한 기억입니다"